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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찰 직무유기? 심각하군요.

저 경찰 옷벗기고 손배청구해야 정신 차릴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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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이혼한 남남사이인데 가정사라고 방치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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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가 살인사건 난다고 가지 말라는 데도 그냥 나가버리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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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자인 사람도 열받는데 피해자 가족은 어떨지 상상이 안갑니다.

요즘 공무원이나 정치인, 국회의원도 그렇고.. <br />
잘못해도 큰소리 치며 적당히 둘러대고 버티면 된다라는게 만연해 있는거 같습니다.<br />
원래 그랬는지 누구때문인지 왠만한 범죄나 잘못에는 무감각해져 버린것 같아요.

투철한 직업의식이 없어서 그런겁니다. 저도 경찰한테는 그닥 좋지않은 기억이 있네요 ...쩝!!

현재 대한민국 사회는 한놈만 멘붕이 아니라 국민 전체가 멘붕이라서 그런 것입니다.돈에 미쳐, 멘붕인 놈을 청와대에 앉힌 국민도 멘붕인 것이죠.

위에가 엉망으로 자기이익만 몰두하니 아래도 엉망이네요..

가카가 나라를 30년 전으로 되돌린게 아니라,<br />
우리나라 공무원들 수준이 딱 30년전 그대로가 아닐까 합니다.

음냐.... <br />
법이 그래요 가정사에서 경찰은개입못하거든요<br />
부부 싸움하는데 경찰이 중간에 개입해서뜯어 말리면 공권력 남용이라서 징계먹어요.<br />
경찰 욕할것이 아니라 법개정을해야 합니다.<br />
현재 국회에서 경찰의 적극적인 개입을 허용하는 법개정이 진행중인걸로 압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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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법상 경찰 잘못없습니다<br />
살인한놈이 죽일넘이지

이혼했는데도 가정사인가요? 법적으로 남 아닌가요?

경찰들이 임의로 재혼시켰나 봅니다.<br />
그래야 편할테니까...

이혼해도 아이문제이므로 가정사로보는거죠<br />
개입못해용.

남경진님/<br />
가정사의 범위가 궁금하군요.<br />
아이 양육 문제는 가정사지만<br />
저건 폭력에 관한 겁니다.<br />
야간 주거 침입에 퇴거 불응,폭력 교사,<br />
이런게 가정사로 치부될수 있나요?

글에 보면 "지금 나가시면 살인 납니다"<br />
라고 간접적으로 보호 요청 까지 한걸로 나옵니다.<br />
촛점은 경찰에게 신고하고 현장 확인하고<br />
보호요청 까지 했는데도 경찰이 나가고 1분 정도 후 <br />
살인사건이 났다는데 있다고 봅니다.

한분은 이상한 논리를 말하시네요.<br />
현행법상 업무태만입니다<br />
아이 문제로 인한 다툼은 법으로 대응하는거죠<br />
명백히 주거침입 맞구요.<br />
출동한 경찰은 당연히 그놈을 그집에서 나가라고 주문했어야합니다.

남경진님이 제대로 알고 말씀하시는 것 맞나요?<br />
그렇다면 가족간에 싸움이 있을때 신고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군요.<br />
가정사니까. 그럼 뭐하러 경찰이 출동하죠? 가정사인데...<br />
전남편이라는 말을 안해서 출동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