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문제가 되기도 하고 그렇지않기도 하고 그런가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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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어릴때 집에서 키우던 똥개(발발이)는 닭뼈 종종 먹었는데 아무 이상없었습니다.<br />
닭뼈가 위험하다는 애기듣고는 그후론 안줬지만 <br />
그전엔 뭣도 모르고 줬었던 기억이 납니다.
음.....이런 글에는 가급적 댓글을 안다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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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보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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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이 자신은 방어운전을 잘해서 자신이 사고를 낸적이 없으니<br />
자차보험이 필요가 없다고 타인에게 자차보험을 들지 말라고 하는것이 <br />
바람직 한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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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문종님의 경우처럼 하늘에 맡겨야 하는 경우도 있겠죠.<br />
적절한 수술 시기를 놓쳤거나 하는 경우 말입니다.<br
근데 개가 닭뼈를 먹으면 거의 수술이 필요할 정도로 악화되나요?<br />
제 주변 강아지들 거의 한번씩은 먹었던거 같은데 물론 우리집 강아지도 쓰레기통 뒤져서 정말 많이 먹었습니다. 지금은 아예 스레기통을 원천봉쇄 해놓기는 했지만.ㅠ.ㅠ<br />
일이틀 지나서 괜찮으면 괜찮은거 아닌가요?<br />
이게 소화가 안되고 그냥 남아있는 경우도있나요???<br />
튀긴 닭뼈는 뼈가 약해져서 상관 없습니다. 삶은 닭뼈는 뼈가 강하기 때문에 위험 할수 있습니다. 닭뼈 중에서도 목이나 갈비등 작고 약한 부분의 뼈는 상관 없습니다. 다리 뼈 같은 강한 부분의 뼈가 문제죠. 강아지가 삶은 닭뼈를 먹고 속이 아프면 소화되서 변으로 나올 때까지 그 자리에서 잘 안움직입니다. 그걸 사람이 강제로 끌고 다니거나 운동 시키면 금방 죽습니다. 이건 제 경험담입니다. 물론 별 일이 아닐수도 있습니다만 일단 병원에 가서 진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