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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아 성장을 위해 초경을 늦추는 것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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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30 20:4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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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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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아 성장을 위해 초경을 늦추는 것에 대해...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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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숙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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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친구 딸아이가 중1인데 키가 반에서 두번째로 작다고 합니다.
약 1년 전에 초경을 한 후 성장 전문 병원에 갔는데, 여러가지 조사 결과
성장판의 거의 닫혀 더 이상 크는 것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군요.
약을 써도 늦었다고... (그러면서 술 많이 마시더군요)
그 친구 曰, 초경을 하면 성장이 늦어지기에, 한의원을 찾아
초경을 늦추는 것이 여아의 성장에 좋다는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당시에는 자연의 순리를 거스른다는 느낌에 이게 뭔소리인가 했는데,
잘 자라던 딸아이(현재 초4)가 지난 겨울에는 거의 자라질 않아 살짝 겁이 납니다.
가슴이 많이 발달한 것은 아니나 살짝 가슴 위치가 보이기에,
혹시 이러다 초경을 하고, 성장이 멈추는 것은 아닌가 하여 걱정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반에서 가장 큰 편에 속했었는데, 지금은 평범한 느낌입니다)
날씬한 편이기에 비만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생로병사인가 하는 프로에서도 비만은 홀몬 분비를 비정상적으로 만들어
초경을 앞당기고, 초경을 하면 성장판이 닫힌다는 식으로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또 초경을 늦추면 더 클 수 있다는 이야기도 언급되었기에,
전문 병원을 찾는 것이 어리석은 일만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걱정하는 것은 갈 필요가 없는데, 굳이 가서 불안감에 수백 긁고,
먹지 않아도 클 아이에게 괜한 약을 먹이게 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듣기에 그런 성장 전문 한의원에 가면 간호사와 의사의 현란한 말빨에 홀려,
정신차리고 보면 이상한 검사 후 250만원 정도 긁은 상태라고 하더군요.
으음, 어찌하는 것이 좋을까요? 성장 전문 병원이 아닌 일반 양방병원에서
성장판 정상 여부만 조사 받을 수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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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척중에 부모 키가 작아서,, 아이들은 키크는 주사를 맞고 다니는데,,<br />
요즘 애들이 커서인지,, 한참 클때인지,,아님 ,,주사의 효능인지는 몰라도,,, 볼때마다 키가 크더군여,,<br />
중1인 남자애는 174정도 되는것 같고,,, 초6학년 여자애도,, 160초반은 되는것 같더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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