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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거리 문화란게 사람 사는 세상이라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되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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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나 초등학교에서 저런 짓거리 한 선생이란 인간들을 조직에서 감싸 안으며 <br />
다시 다니는거 보면 참 답이 없다는.. 신상 털기로 사회적 응징만이 답인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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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대 쪽 교수인것처럼 나오던데<br />
누구인가요?<br />
덜된 인간들이 좀 있긴 하죠.

학교라는 집단에서 생기는 문제가 대부분 덥혀서 잊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br />
성추행 선생중 어느하나 성범죄 팔째를 하고 있지 않치요<br />
그만큼 선생님이라는 권위를 보호하기위해서<br />
주변에서 덥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br />
이번의 교수--성추행<br />
사적인 술자리에 여자 대학원생 불러내기.. <br />
심지어 자기 친구들 술자리에 제자 여학생이랑 친구까지 불러서 술마시기<br />
이후는 알겠죠..<b

교수라는 쥐꼬리만한 권력을 이용해 <br />
은밀히 자행되는 성에 관한 폭력들이 적지 않을 것입니다.<br />
교수가 인격과 학식을 겹비했을 거라는 환상은 정말 현실과 많이 다릅니다.<br />
대한민국은 총체적으로 썩었음에 틀림없지요... <br />
전 이 나라에 1%의 희망도 없다고 판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