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책정되어 부당하게 복지 수당을 타던 사람들이,
다시 책정되어 수당이 적게 나오자 ,공공 기관을 찾아가서 항의하는
사례가 많아졌다는 뉴스는 ,뭐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허모씨가 무직이라고 월 40만원씩 타다가,
그 동안 일용직으로 근무한 사실이 드러나서 월 20만원으로 줄어 들자,
칼을 품고 공무원을 찾아가서 찔렀다고 합니다.
매일 거지에게 만원씩 주던 남자가 ,불경기로 오천원을 주니까
"왜 내돈 오천원을 떼 먹느냐"고 따진다는 얘기가,
우스개 소리만은 아니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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