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이 자신의 본질을 바라볼때,
있는 그대로의 참 모습을 보지 못하고
왜곡하여 생긴 자신의 이미지가 있으면,
그런 것을 완충장치[DMZ]라 부릅니다.
자신의 단점을 인정하기 싫거나,
자라면서 부모가 잘못된 이미지를 심어 주었거나,
[부모 입장에서야 자식이 세상에서 제일 잘나고,똑똑하고,착하지만,
어릴때 부터 그렇게 왜곡된 이미지를 심어서 자란 사람은 커서,
사회에 나가면,남들과 많이 부딪힙니다.
심하면 똘기충만도 되고..]
심하게 상처받을 일이 있어서,
[트라우마 정도의 충격을 받을 일이 있다면,평생 동안 잠재의식 속에
머물면서 항상 영향을 끼칩니다]
현실을 왜곡하게 됩니다.
이렇게 생긴 자신을 바라 보는 관점의 왜곡이 "에고"입니다.
또 한 사람이 이 세상을 바라 볼 때,
있는 그대로의 본질을 보지 못하고,
자신의 편견이나 왜곡된 지식으로 파악하여 그릇된 관점을 가지게 되면,
그 현상을 "환상"이라고 불리우는 완충장치가 생기게 됩니다.
얼마나 건전한 정신을 지녔는가는,
이 완충 장치가 얼마나 적느냐에 따릅니다.
완충장치가 적을 수록 건전한 정신입니다.
하나도 없는 사람은??
인간도 아니지요.....^[해탈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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