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유저 입니다. ㅎㅎ,눈팅만 하다가 용기내어 함 보여드립니다. 꾸벅
컴퓨터로 주로 음악을 듣는지라....
PCFI 구성한지도 1년정도 넘었네요,
이전엔 보스 companion 3로 듣다가 , 날카로운 해상력과 강한 저음의 보스의 음악성에 심취해 있다가
클래식을 들어보고는 이건아니다 싶어서 ,1년전에 지름신 강령하셔서... 아주 고급은 못사고,
이것저것 들어보다가 여성보컬에 섬세함을 들려주는 titus EX 스피커를 구매 하였고,
카랑카랑한 금속음향의 보스 스피커 소리를 잊을 수 없어서 bose 161 스피커도 1조 갖고 있습니다.
앰프로는 라디오 기능과 앰프 기능이 함께 있는
캠브리지 Topaz sr 10을 구매 하였습니다. 스피커 4개를 연결할 수 있고 튜너기능도 함께 있어서 좋더군요
책상이 협소하여 앰프는 책상아래에 다이를 직접 만들어서 아래에 놓았습니다.
DAC 은 국민 dac인 루비로 설치하여 소리를 앰프로 뽑아내고 있습니다.
머 제가 고수님들 따라 갈려면 멀었겠지만, 한밤에 음악듣고 있으면 지친하루를 달래주는 느낌이 들고 편안해집니다. 전 여성 보컬노래와 클래식을 주로 듣고 있습니다
2개 triangle , 2개 보스 따로 들어도 좋고, 같이 4개를 들어도 너무 좋더군요,,,, 제 앰프가 2개 동시 구동이 되는 앰프 입니다.
4개를 같이 구동하면 보스의 현장감과 triangle의 섬세함이 함께 들려서 더 좋게 느껴집니다.
고수님들이 보기엔 괜찮은 구성인가요?
고수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ps 요즘에 라디오를 많이 듣느데 안테나의 중요성을 이제야 느끼네요 ㅜㅜ;;
안테나가 좋은것은 비싸더군요,,, 밖으로 안테나를 뽑아야 되는데 에효,,, 문에 구멍을 뚫어야 하나 에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