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어머니께서 아프셔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지방 모 대학병원에서는 진단 후에 약 한달뒤에 수술일정이 잡혔고 서울삼성병원에서는 약 열흘 뒤에 잡혔습니다. 유명 병원이 예약이 힘들고 오래 기다려야 한다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오히려 그 때는 반대더라구요.... 예전에 병원 의사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은 치료 방법이 표준화 되어있어서 대학병원 급이면 치료는 동일할 거라고 하셨는데 여기저기 말들을 조헙해 보면 서울의 메이저 병원의 선생님이 여러 모로 낫
서울대 병원만큼 실력도 있고 무지 친절 하다고 했습니다. <br />
삼성병원의 경우는 어머니 치료때문에 있었는데 모든 사람이 친절하고 환자 중심이라는 게 많이 느껴 졌습니다. 환자의 고통을 잘 이해한다는 느낌이었습니다.<br />
참고로 그 때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알게 되었는데, 재발율이나 완치율이 특정암에 대해 얼마 정도 된다는 정보를 보실텐데 현재는 그것보다 훨씬 높다고 보시면됩니다. 그건 최소 오년정도 이전의 데이터를 보기에 그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