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직원 하나가 그 병이었는데 말 그대로 소뇌가 줄어드는 병입니다.<br />
소뇌가 우리 몸의 운동을 관장하는 곳이다보니 행동이 많이 불편해지더군요.<br />
듣기로는 유전적인 요인이 크다고 하고 치료 방법은 아직 없다고 합니다. <br />
꾸준하게 몸을 계속 쓰고 운동을 해서 더 이상 나빠지지 않도록 해야되고요.<br />
환우분들의 모임 있는데 메일 주시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br />
<br />
젊은 아랫동서가 그 병으로 한 15년간 병상에 누었다가 세상을 떠났읍니다.<br />
현재까진 유전으로 보고잇구요 약도 없읍니다<br />
처음엔 말이 느려지는 걸로 시작하다가 점점 사지가 말을 듣지않을 정도로악화되더군요.<br />
딱히 적당한 운동으로 진행속도를 늦추는 거 외엔.....
친구가 2년전부터 소뇌 위축병을 앓고 있습니다.. <br />
현재까지 약은 없고 치료 방법도 없습니다.. 다만 병원에 정기적으로 가셔서 진행을 완화시키는 처방외엔 없습니다.. 금년말이나 내년에 약이 개발된다는 희망만 있을뿐입니다.. <br />
그리고 유젼적인 이유도 있지만 지난친 음주와 스트레스가 발병요인이기도 합니다.. <br />
꾸준히 운동을 병행하면서 병의 진행을 늦추고 약이 개발될때까지 기다리는 방법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