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본인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이 세상에 내평개쳐 진 운명입니다.
주어진 환경에서 앞으로 어떻게 한 세상을 살다가 가는지는 순전히
그 사람 개인에게 달린 것입니다.
살아 가면서,그리고 나중에 인생을 마감할 때,
만족스러웠던가는 순전히 자신 개인의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겁니다.
남들이 성공이라고 평가하더라도,정작 자신의 가슴이 아니라면,
그건 실패입니다.
남들이 보기에 평범하거나,보잘 것없는 삶처럼 보이더라도,
본인이 뿌듯하게 느낀다면,숙제를 훌륭히 마친 겁니다.
던져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서,그 숙제를 심사하는 것은
결국 그 사람 자신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ps;내가 생각하는 나 자신의 삶은 과연 몇 점이나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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