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출장중에 애들이 문자로 불러서...
너무 일찍깨서 몇자 적어봅니다...
'~때문에' vs. '~덕분에'
저도 예전에는 '~때문에'라는 핑계?를 많이 대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아니면 구분을 못해서('덕분에'와)
몇년 아니 예전에 카톨릭에서 광고(홍보)? 하던 '내탓이요'라는 말이 그땐 어색했는데..
정말 그말이 필요한 시기가 지금 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국어는 꽝이라, 또 찾아보지는 않았지만...
~때문에는 부정적인, ~덕분에는 긍정적인... 뭐 이런 뜻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때문에 라는 말보다... ~덕분에 라고 말을 바꾸면...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남 핑계대지 말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자는 얘기지요
긍정의 힘을 믿어보는 아침이 되었으면 합니다... ^^
PS. 이글은 종교적, 정치적 글이 아니며, 다만 자기자신에 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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