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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누르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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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카 또 무슨짓을 하신겁니까?' 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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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네요

* 개와의 대화를 시작한 뒤에 머릿속에서 많은 개들이 나타납니다. <br />
무슨 할 이야기가 있는 듯 머리를 밀고 들어옵니다. 눈동자가 애처로웠습니다. <br />
대화를 나누기 위해 앉아 있는데 다소 머리가 복잡하고 잘 정리가 되지 않는 경향이 있었지만 요청해 보았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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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눈 빛이.............. 애처롭네요...

참 미친 인간들...저 개는 평생 인간을 두려워하는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갈텐데 말입니다. 악마 에쿠스나 저 잡종이나 둘 다 지들이 동물들에게 했던 똑같은 취급 받기를 바랍니다.

얼마전까지 개를 달아매놓고 죽을때까지 때려 잡아야 맛이있다고<br />
복날 다리밑 물가에서 개의 비명을 쉽게 들을수있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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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인간과같이 인지능력이 높은 서열에 들어갑니다<br />
친구가 될수도있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지요 <br />
이제 부터라도 국제사회에 리더그릅으로 나설려면<br />
절대 개를 잡아먹어서는 안됩니다<br />
가난한 시절은 그랬다쳐도 지금 넉넉하고 다양한 먹을꺼리를 두고<br /

원칙적으로 도축 국가가 허가된 장소에서 가능합니다

안그래도 기사 읽고 기분이 안 좋은데 김재용님 글 읽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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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다닐때 어느날 아버지가 똥개 한마리를 사오셨어요.. <br />
근데 얘가 뒷다리 하나가 불구인거예요.. 그때는 요즘처럼 사료가 없어서 맨날 먹다남은 찌꺼기만 줬는데<br />
그것도 항상 모자라서 밥만보면 환장하고 달려들어서 밥한풀 안남기고 싹싹 핥아 먹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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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갔다 오면 미친듯이

제가 여섯 살 때 개를 나무에 매달아놓고 때려 죽이는 광경을 목격한 적이 있습니다.<br />
그게 너무도 충격적이어서 지금까지도 개고기는 입에도 못 대고 보신탕집 냄새도 역겨워합니다.<br />
개고기를 먹는 것은 우리의 음식 문화라 쳐도 개를 때려 죽이는 것은 끔찍한 야만적 행위입니다.

마구때려야지만 육질이 좋아진답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