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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의 근본도 모르는 이인영등 민주당 떨거지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4-28 17:07:34
추천수 6
조회수   1,544

제목

정치의 근본도 모르는 이인영등 민주당 떨거지들

글쓴이

어후경 [가입일자 : 2007-08-05]
내용
Related Link: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

요즘 민주당엔 이해찬, 박지원의 역할 분담론을 밀실야합이라 하여 시끄럽더군요.

밀실야합이란 어떤것일까요?

아마도 가치관과 걸어온 길이 다른 사람들이 도덕성이나 정치의 도의를 저버리며 오직 권력과 이익을 추구하는 일을 말할겁니다.

김영삼, 노태우의 삼당합당이 대표적이죠.



역할분담이란 무엇일까요?

당연하지만 어떤 명분이나 정의를 떠나 목표를 위해 분업화 시켜 일을 하는것인데 정치라는 관점에서 보면 서로 같은 가치관을 추구하거나 한 정당 안의 구성원이 서로 이합집산 하며 권력창출을 한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지금 민주당 논란의 핵심을 들여다보면 원내대표 경선을 통해 당내의 가장 유력한 두세력이 만나 정권창출을 위해 연대를 한다는 것인데 거기에 소외될 세력들이 야합이라 주장하며 이전투구하는 모습입니다.

한마디로 웃기는...권력에서 소외될 자들의 몸부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정치인이 권력창출을 위해 같은 당내 뿐 아니라 가치관이 비슷한 타당이나 단체와도 연대하고 끌어들이는것은 정치의 기본중 기본입니다.

전 박지원이 누구와 손을 잡을까 유심히 보았습니다.

손학규 입장에선 무슨일이 있더라도...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박지원을 잡아야하는 처지인데 나꼼수에 나왔던 문재인과 박지원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전 힘의 추는 문재인에게 기울어졌다고 생각했죠.

그후 당연히 두세력은 역할분담론을 말하며 연대를 했고 이것은 지극히 상식중 상식인 일입니다.

그들의 논리라면 다른 세력들을 배려해서 어떤 세력도 서로 거리를 두고 공정한 게임을 해야 하나요?

권력을 추구해야할 정치인이?

그것도 같은당 내에서?

이젠 친구도 사귀지 말란 말이 나오겠습니다.

이것은 이상이나 도덕적 가치관이 아닌 인간의 현상을 저버리는 해괴한 이론, 자신이 소외되는 현장에서 나오는 궤변일 뿐이죠.

물론 권력에 소외되는 다른 이들의 마음은 모를바 아니나 스스로의 능력을 반성하고 반전의 기회를 모색해야지 당을 시끄럽게하고 언론에 이용당하고 결국 국민을 실망하게 만들어서는 안되겠죠.

능력없는 떨거지 민주당 의원들 반성좀 합시다.

감이 잘 안오면 차라리 김어준에게 좀 물어보거나요.

능력은 없는데 자존심은 쎄니 타인의 충고를 받아드릴수 없는 완고함이 안타까울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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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필기 2012-04-28 17:55:55
답글

사람들마다 느낌이 다르겠지만(이게 민주주의겠지요...) 최선도 아니고 차선도 아니고 <br />
자기가 소외되면 안된다는 식이라면 년말에 박근혜가 대통령 되는걸 눈뜨고 봐야하죠.<br />
<br />

조영석 2012-04-28 18:08:36
답글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같은 취지의 글을 봅니다.<br />
<br />
자신의 역량을 키워라 <br />
<br />
많이 공감합니다.

어후경 2012-04-28 18:15:43
답글

신필기님. 그 소외되는 사람들이 반란을 일으키고 탈당도 하는것인데 본인의 안목이나 능력에 대한 성찰이 우선되어야겠죠. 그 사람들도 답답하겠고 권력을 잡은 입장에선 이런 해당 행위자들을 징벌해야 하는데 사방이 온통 적이니 오히려 부메랑이 되고...... 답은 없습니다만 어려울수록 묵묵히 정공법을 써야겠죠.<br />
그러나 박근혜는 가능성이 희박할겁니다. 이번 총선의 경우 박근혜는 최선, 야권은 최악의 결과에도 득표율에서 야당이 승리했는데 공주

어후경 2012-04-28 18:19:42
답글

조영석님. 정치인의 그릇이라면 자신을 발전의 단계를 넘어 진화에 힘써야 하는데 완고한 욕심쟁이들이 많아 때만되면 항상 문제를 일으키죠. 이 시국에서 사익을 추구하는 이인영, 이낙연등 기억해야할 이름입니다.

황준승 2012-04-28 18:22:10
답글

저도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br />
도대체 야합이 무슨 의미인지나 알고 떠드는지...<br />
알면서도 상대를 흠집내기에는 적절한 단어라 생각해서 뱉은 말일 수도 있겠죠<br />
정치공학적으로 이리저리 얽히다 보면 합종연횡이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것이잖아요<br />
단, 정치적 성향이 완전히 다른 세력끼리 연합하는 건 야합이라 할 수 있겠죠<br />
같은 당 내에는 계파라는게 있고, 계파간에 힘겨루기 하다 주도권을 쥐거나 힘에

어후경 2012-04-28 18:27:29
답글

준승님. 그래서 권력 소외에 두려움을 느끼는 정치 떨거지라고 폄하하는 것이죠.<br />
오직 자신의 욕심을 위해 분란을 일으키고 보수세력에 먹이감을 던져주고 바깥에 조작해서 광고하고... 이것이야말로 정치 떨거지 들이죠.

어후경 2012-04-28 18:31:43
답글

지금에서 야합이라고 하면..... 만약 진보당의 유시민이나 이정희가 새누리로 들어간다면 이것이 바로 야합이죠. 이정희가 민주당에 들어가는것은 논란은 많겠지만 야합까지는 아니겠고요. <br />
진보 인사들은 분노하겠지만 명분은 충분히 만들수 있으니까요.<br />
자유선진당이 새누리와 합당하는것이 야합이겠습니까?

김성모 2012-04-28 19:01:07
답글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어쩜 이리.. 이인영 뭘 한게 있다고 꼴갑은...

이동옥 2012-04-28 19:04:25
답글

열린우리당 시절, 아니 그 이전부터 야권의 화두 중 하나이던 지역구도 극복이라는 측면으로 보면 이해찬과 박지원의 결합은 야합이라 비판받을 소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br />
<br />
박지원이라뇨.. 그의 개인적 역량을 떠나 가치와 지향을 중심으로 보면 당의 핵심으로 세우기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br />
<br />
그나저나 이해찬.. 참 대단합니다. 야권 최고의 기획자라는 평이 거짓이 아니군요..

motors70@yahoo.co.kr 2012-04-28 19:14:35
답글

전 이렇게 반발하는거 이해 합니다.지금 당장만 본다면 박지원이 전면에 나서는게 득이 있을 겁니다만 우리정치와 민주당에 미래를 본다면 전혀 도움이 안대는건 사실 입니다.젊은사람이나 중도라는 사람은 그밥에 그나물이라 보고 더욱더 거리가 멀어질겁니다.여당에서 공격하기 편해졌지요.다만 한명숙보다는 나은카드가 대겠지만 답답한건 어쩔 수 없네요.

이홍엽 2012-04-28 19:21:40
답글

박지원.. 정치꾼중에서 수위를 다투는 능력자이기는 하지만 온갖 구태의 표본적인 인물이지요.<br />
지금 민주당내에서 담합이라고 비난하는 이유야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겠고, 한마디로 정정당당한 게임이 아니라는 거죠. 문재인의 입장에서 향후 대선국면에서의 입지를 생각한다면 유력한 호남표심을 잡기위한 선택으로 보여집니다만 그다지 아름다운 모습은 아닌것 같네요.

motors70@yahoo.co.kr 2012-04-28 19:23:06
답글

그리고 이인영씨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함부로 욕먹을 사람 아닙니다.욕먹을짓 했으면 욕먹어야 합니다만 지금 현재로는 야당에 이만한 사람 드뭅니다.

신필기 2012-04-28 19:37:01
답글

박지원씨... 구태정치의 인물맞습니다. 그러나 상황에 따른 역할이란게 있자나요.<br />
<br />
적어도 올 연말까지는 중요한 역활을 하고 한발 뒤로 물러났으면 합니다.

이동옥 2012-04-28 19:49:24
답글

흠.. 박지원씨가 대선 전 적절한 시기에 물러나준다는 약속이 있다면 생각해볼수도 있는 그림이겠습니다만..<br />
<br />
그래도 그분은 전면에 나서는 것보다 뒤에서 조정자의 역할을 하는 것이 더 좋아보입니다..

어후경 2012-04-28 19:51:00
답글

이동옥님 말씀처럼 시각의 차이에 따라 야합이란 비판의 소지는 있을지언정 정치의 기능적 측면에서 두 세력의 연합은 당연한 것이죠. 민주당 내에서 친노와 호남의 대표세력이 뭉칠수 없다면 과연 누가 뭉쳐야 하는지 의문이고 정치적 합종연횡 과정에서 과연 교과서라도 있어야 하는것이냐라는 것이죠.<br />
이해찬이 대단한것은 자타가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다만 다소 교만한 그의 성품이 전 마음에 들진 않네요.<br />
김민관님은 워낙 박지원을 싫어

어후경 2012-04-28 19:59:38
답글

그리고 이인영씨가 욕먹을 사람이 아닌지 모르지만 적어도 능력은 없다라는 것이죠.<br />
권력의 아웃사이더란 현 위치에서 본 앞을 예측 못하는 혜안이나 이번 발언에서 보듯 자신의 이익에 정치의 근본도 이해못하고 성급히 언론에 성명을 내는 성급함을 보면 결코 능력있는 지도자감은 아닌것이죠.

이홍엽 2012-04-28 20:01:19
답글

후경님 그렇게 정치공학적으로만 접근하기에 국민에게 감동은 커녕 실망만 주는 겁니다.<br />
정치를 지분에 따른 이합집산과 대선전초전에서 승리하기 위한 구도로 가져간다는것은 기존에 문재인이 가지고 있던 비교적 참신한 이미지를 한순간에 망가트리는 자충수임을 모르시나요?<br />
과거 노무현후보시절에 국민경선에서 국민적인 관심과 지지를 끌어낸 힘이 어디서 비롯되었는지 잊어버린 모양입니다. <br />
지금 민주당의 자중지란을 보는 국민들의

김성모 2012-04-28 20:08:38
답글

민주당과 진보당을 지지하는 사람 입장에서 저는 민주당의 미래, 진보당의 미래 관심 없습니다. 오로지 올 연말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가 될수만 있다면 모든것을 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박근혜가 되었을 경우 국민들이 치루어야할 엄청난 희생에 비한다면 야합 더한거라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낙연 이인영 제가 보기에는 꼴갑하는것 맞습니다. 자신있다면 언론 플레이하지말고 그 시간에 의원들에게 한표나 더 얻을 노력하면 되는 것입니다. 얼마

김성모 2012-04-28 20:12:34
답글

제가 보기에는 능력없고 철없는 철부지들이 너무나도 무책임하고 정치경험없는 티를 내는것 같습니다. dj도 김종필을 노무현대통령도 정몽준과 단일화 하였습니다. 이것이 영삼이가 노태우하고 김종필하고 합친것하고 같습니까.. 민주당의 자중지란이라뇨.. 제가 보기에는 정치판에서 일어 날수있는 아주 지극히도 당연한 현상같습니다.

어후경 2012-04-28 20:15:55
답글

김성모님의 말씀이 당연한겁니다.<br />
이인영이나, 이낙연, 전병헌이나 시민사회들 입장에선 이런 연합에 대비해 다른 세력과 힘을 합쳐 대항해야하고 능력을 키우고 세를 불려야죠.<br />
당연히 그들은 그들끼리 연합을 했고 이 당연한것도 그들 논리라면 야합인 것이죠.<br />
그런데 언론에 그들은 야합이라 떠드는 꼴은 아주 우습기 그지없습니다.

어후경 2012-04-28 20:18:15
답글

홍엽님의 말씀은 아름답지만 세계 역사상 이루어진적도 없고 이루어 질수도 없는 이야기입니다. <br />
그리고 아름다운 방법이 아닌 무능력의 단면이라 생각하고 정치공학적으로 접근한다는것이 왜 실망을 주는 행동인지 근본부터 동의 할 수 없고요. <br />
정치는 정치공학적으로 예술은 예술적으로 철학은 철학적으로 심리학은 인간의 본성을 바라보며 하는것은 당연한 것이고 노무현도 정치공학적으로 움직인 인물중 하나입니다. 그것은 당연한 겁니다. <

이홍엽 2012-04-28 20:21:57
답글

후경님 대단하군요, 지금 비노측 인사들이 세계역사상 이루어진적이 없는 황당한 얘기를 하고 있군요. <br />
님이 정치를 보는 시각은 충분히 알았으니 그만두기로 하죠.

어후경 2012-04-28 20:28:41
답글

제가 대단한 이야기를 하는것이 아니라 상식을 이야기 하는것은 많은 회원님들의 동의에서 알 수 있고요.<br />
비노측 인사들의 이야기는 좀 황당하긴 합니다. 자신들이 무능하기에 표출되는 단면이기는 합니다만 제 이야기가 홍엽님의 심기를 거스릴 문제인가 당황되기도 합니다.

이홍엽 2012-04-28 20:41:13
답글

후경님 심기를 거스르는건 없습니다. ^^ <br />
다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걱정들을 하는 것이죠. 다만 현상을 보는 시각이 다른것이고 이번 사태로 문재인의 최대 강점인 참신함과 도덕성이 희석되는걸 우려할뿐입니다.

조상현 2012-04-28 21:45:09
답글

노무현의 경선승리는 참신함이었지만 대선승리는 정몽준과의 연합이었습니다. 타협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 사람들도 있었겠죠. 유권자들의 정치적 수준에

안소연 2012-04-28 21:54:05
답글

어후경님 글에 찬성.<br />
개인적으로는 최고의 조합이라 생각합니다.<br />
이인영 의원 좋아하는 분이긴 하나, 그래도 박근혜 대통령 되는 걸 지켜보는 것 보다는 낫습니다.<br />
전쟁이 따로 없습니다.<br />
<br />
최고의 전략통과 친노 대표가 모여, 아마 안철수든 문재인이든 잘 밀어주실 거라 생각되네요.<br />

김영진 2012-04-29 00:13:49
답글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2042601070523236002&w=nv<br />
<br />
저 기사를 보면 이미 친노들이 민주당의 원구성-당권-대권을 분리해 놓고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네요. 원내대표든 당 대표든 뽑는 과정은 당의 민주주의라는 것이 보장된 상태에서 계파들이 이합집산을 통하여 민주주의라는 제도내에서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이것을 무시하는 것을 구태정치라고

김성모 2012-04-29 01:14:46
답글

문재인이 부산에서 참패했습니까? 제가 알기론 사상 최고의 득표율을 기록한걸로 아는데요^ 부산에서 민주당지지율이^

김영진 2012-04-29 01:26:54
답글

ㄴ 예 처음에 문재인이 pk에서 12석을 목표로 한다고 했다가 다음에는 10석 시간이 조금 지나서 8석 그러다가 선거 얼마 앞두고 5석 정도라고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2석을 얻었구요.<br />
<br />
결과를 어디에 놓고 보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부산에서 얼굴을 들수 없을 정도로 참패를 하였지요,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이 야권의 전체 득표율이 올라갔다는 것이있지요. 하지만 득표율 높아졌다고 의석이 올라가는 것은 아니고, 그 결과가 대선

어후경 2012-04-29 01:31:33
답글

영진님이 친절하게 문화일보까지 인용해주셨네요.<br />
현재의 상황을 보는 시각이 저와는 전혀 다르군요. <br />
또한 부산, 일명 낙동강 벨트에서 승리했다고 보는 저와는 크게 다르니 간격이 클겁니다.<br />
하긴 모든 언론이 문재인이 패했다고 나오는 상황이니 영진님 의견이 객관적일수 있겠죠.<br />
다만 친노와 호남 세력이 뭉치는데 민주주의나 정당성이란 구호가 왜 나오는지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습니다.<br />
아니, 이

어후경 2012-04-29 01:50:51
답글

그새 댓글이 또 달렸군요. 전 문재인이 부산서 큰 성공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새누리당과 박근혜는 정말 전력을 다해 문재인의 바람을 차단하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노력했고 일정 성공도 했지만 결과는 정당 득표율에서 졌습니다. 그것도 부산에서요. 이건 노무현도 불가능한 일이었죠. 기껏 지역구에서만 30%대 지지를 받은 정도이니까요. <br />
새누리당이 호남서 민주당에 득표율로 이긴다는것은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br />
문재인 전까진

김영진 2012-04-29 01:51:22
답글

손을 잡으면 안된다는 것이 아니고 그 기사는 총선전에 정해 놓은 정치 일정이라는 것이지요. <br />
<br />
총선을 치루면서 선거에 패배를 하였습니다. 선거 패배의 일차적인 원인이 지도부에 있었고 그 책임 때문에 한명숙을 사퇴를 하였지요. 한명숙이 사퇴를 하는 것은 그간의 지도부의 무능과 잘못된 선거 전략을 보면 당연한 것으로 보입니다.<br />
<br />
그럼 한명숙만 사퇴하면 모든 것이 해결되고 선거 패배의 책임은 끝이 나

어후경 2012-04-29 01:57:59
답글

지금 영진님의 댓글 마지막을 보니 좀 황당하다 못해 어이가 없군요.<br />
"그런 수치에 매달리면서 자신의 정치적인 생명을 연장하려고 한다면 반드시 심판을 받게된다는 것입니다. 지켜보아야지요."<br />
라고 쓰셨는데 의도가 다분한 글로 보여집니다.<br />
아예 안티 문재인의 역할을 하시기로 작정하신것 같은데 문재인은 안철수와 함께 박근혜에 대항할 야권의 소중한 인재가 아닌가요?<br />
어떻게 이런 글을 쓰실수 있는지 놀랍습

어후경 2012-04-29 02:11:58
답글

총선전에 정해놓은 정치일정도 아니지만 정해 놓았다고해도 같은 당내에 두 세력간 연대하면 안된다는것이 도대체 어떤 논리에서 나오는것인지요?<br />
이건 논리적이 아닌 다분히 감성적 측면에서만 이야기 하시는데 도대체 왜요? 왜 친노와 박지원이 연대하면 안되죠? 다른 세력을 배려해야 하니까요?<br />
아니면 박지원은 구태세력이라서요?<br />
아니면 호남세력이어서인가요?<br />
이것이 민주화와 무슨 상관이 있는 것인지요?<br /

김성모 2012-04-29 12:12:20
답글

영진님의 글은 참으로 안타갑네요.. 긴글로 자신의 정당성을 증명하려 하지만 알맹이는 없고 그 부족한 알맹이를 장황함으로 대변하려는것 같아서 솔직히 짜증이 나네요.. 의견은 존중하겠습니다.

김성모 2012-04-29 12:16:49
답글

정치 초년병인 문제인씨가 중앙당의 지원도 없이 오로지 자기자신의 노력으로 부산의 지형을 이렇게 바꾸어 놓았는데도 참패라니.. 도대체 얼마나 더 잘해야 되는지.. 민주당과 야권은 안철수에게 매달릴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br />
안철수는 제2의 박찬종이나 조순 문국현과 다르지 않습니다. 다르다면 청춘콘서트로 젊은이들이 지지한다는 것인데 정치판에 나와서 국민들이 선택을 강요되게 된다면 신기루처럼 날아갈수 있습니다.<br />
안철수는 새누리

김영진 2012-04-29 15:33:14
답글

ㄴ 제가 해드리고 싶은 말은 각 정치세력들은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먼저 파악하라는 이야기입니다. 내용이 없다니 다시 적어드리지요.<br />
<br />
총선 전에도 마찬가지이고 총선 후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실력도 없고 내실도 없는 정치세력들이 나대지 말라는 것입니다. 졌으면 왜 졌는지 파악하고 그것을 채우는 노력을 하는 것이 아니고 파벌 싸움에 뛰어드는 꼴들을 보니 미래가 암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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