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호님께서 2012-04-28 02:33:27에 쓰신 내용입니다
: 귀 귀울이고 한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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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구야~~어이구~~좋겠네~~ 이렇게 생각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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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더 자세히 듣고싶어서 베란다를 열고 귀를 귀울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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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 그 신음소리는 다름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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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 개가 짖는 소리인데, 베란다에서 울려서 신음소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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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났지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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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까 한마디로 개소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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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이제 머리가 낡아서, 바꿀때가 되었는지...이놈에 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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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그레이드도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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