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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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줬다는데....<br />
줬으면 좀 내비두세요.... 귀찮게 하지말고, <br />
죽어서 지옥을 가던 말던, 자유의지에 맡겼으면, 간섭하지 마세요.<br />
구원 따윈 필요 없으니 그 쪽에서 다 가지시고, <br />
천국도 그 쪽분들만 다 가시길 ....그럼 널
예수는 안믿어도 목사얘기는 좋은말들이 있어서 <br />
(흔히 보기 힘든 괜찮은 교회가 있어서 쪼금 다녔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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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교회 수준이..<br />
비판하지말고..다 좋게 좋게 생각해라..이런식이더군요<br />
그게 자신에게 좋다라는식..<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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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말 계속들으면 자기생각만 하고 살게될수밖에 없을거 같던데<br />
남에게 피해 안주고 살면 괜찮을거 같기는 해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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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교회 인명부에 보면 수천명의 명함으로 되어 있는걸 보면서 영업이라는 생각을 안한것도 아니지만 단지 현시대에 급성장의 한 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장의 이면이라고 할까요...?... 최초 우리나라에 들어왔던 성직자나 교인들의 마인드는 분명 지금과 달랐다고 생각합니다...사실 십자군 전쟁이나 역사를 돌이켜 보면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였구나 싶기도 합니다...
신은 있습니다. 만들어진 신입니다. <br />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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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할머니가 애들을 달랠때는 <br />
마당에 호랑이가 있어야 합니다. 도깨비도 있어야 합니다. 꼼쥐도 있어야합니다. <br />
이쁜 아가씨를 만났는데 내 스펙이 딸리면 월세를 살아도 시골에는 땅도 많이 있어야 합니다.<br />
아니면 강남에 아파트가 있어야 합니다.<br />
대학에서 한자리 하고싶은데 스펙이
제가 신을 무지 싫어하는 이유가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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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비합리적으로 사고를 하면 사기꾼이 침투하기 쉽기 때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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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세상에서 사기꾼들이 다 사라진다면 이 세상 대부분의 사람들이 살만한 세상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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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를 없애려면 습기라는 서식지를 제거하듯이 사기꾼을 없애려면<br />
사기당하는 사람이 없어야지 그렇지 않
신약 성경을 읽어보면, 예수는 바리새인이나 서기관들과 대적하고, 기성의 형식적인 종교적인 위선을 비판하다가 그들의 미움을 받아 십자가형을 받죠..<br />
그런데 요즘 개신교가 이런 바리새인들이나 서기관들의 행태를 답습하고 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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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종교란 개념에서 꼭 예배를 드려야만 종교가 아니고 의식화된 매니아적인 열심이 있으면<br />
하나의 종교가 되고 그 사람의 신이 될수 있죠.<br />
예를 들
김정선님 말씀이 진리입니다.<br />
신은 인간의 허무한 마음과 공상이 만들어낸 허상입니다.<br />
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신이 있다는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증거는 단 한 건도 보거나 들은 적이 없습니다. 특히 특정종교교인들이 거품 물고 말하는 그 신은 더더욱 없습니다. 쓸모없는 탐욕이 적어질수록,이치를 깨달아갈수록 신의 존재는 사라져갑니다. 그 특정종교교인들은 어떤 다른 종교보다도 편협하고 비논리적이며 확증편중현상에 사로잡혀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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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있다고 말할 수 없고 없다고도 말할 수 없는 것 <br />
있다 없다고 말할 수 있는 신은 벌써 신이 아닌 것임을. <br />
도가 도라고 말해지면 도가 아니듯. <br />
문제는 신의 유무가 아니라 인간이 유한하며 동시에 초월성이 내재된 존재임을 자각하는 것 <br />
본성에 다다르면 내가 곧 신이며 신이 곧 나인 것, <br />
왜냐, 이때는 이미 타자의 구분이 의미가 없는 상태이므로.
공자나 부처는 신을 부정하거나 신이란 존재에 아예 무관심한 사람입니다.자신을 신이나 신적으로 숭상하기도 원하지 않았으며 단지 자신이 확신했던 진리를 가르친 사람이었습니다. 왜 이런 얘기를 하냐면 요즘이나 옛날이나 그 요상한 종교(라고 하기에도 치졸한 가치관의...명박장로가 믿는 그 종교임)가 자신들의 우월성(?)을 증명하려는 흑심으로 공자와 부처를 단골로 비방하는 짓을 멈추지 않기 때문입니다.부처와 공자는 사상의 폭이나 깊이로 봐서도 예수의
음. 제주변에는 남보다 꽤 많이 가지고 부자라는 말을 듣고 사는 사람들도 신을 찾습니다. 그들이 가진 걸 더 공고히 지켜주고 안전하게 다음대에 물려주고 본인은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며 그 부와 지위를 맘껏 누리게 해달라고 말입니다. 엄청난 헌금이나 시주와 함께요. 그들이 가난하고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한테 나눠주고 베푸는 것이 진정한 신을 찾는 길이 아닐까라고 얘기하면 헌금이나 시주한 돈을 이용해 교회에서 할거라는 편안한 대답이 돌아옵니다.
신이 있는지 없는 지 인간이 알수 없죠<br />
아니 적어도 저는 모르겠습니다.<br />
위 댓글 중 알지도 못하면서 없다고 단정하는 게 무모 하다고 했는 데<br />
알지도 못하면서 <br />
신은 이렇다고 정의 내리는 게 더 무모 한것 같기도 합니다.<br />
그렇게 모르면서 이 종교에서는 신이 이렇다<br />
저 종교에서는 저렇다 <br />
그러다 둘이 붙어서 싸우고 죽이고...<br />
없다고 보는게 맞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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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인지력에서 한번도 있어 본적이 없는 대상을 가지고 뜬금없이 실존 유무 논하는건 그냥 말장난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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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가 있습니까? .... 모릅니다가 아니라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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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이 있습니까? .... 모릅니다가 아니라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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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이 있습니까?,..... 모릅니다.... 아니라 없습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