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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마트 이용하신건지요?<br />
REWE, LIDL, 아니면 ALDI

Lidl 입니다. Rewe 는 쓸대없이 비싸죠.

파마산 치즈 가격이 확 눈에 들어오네요. 진짜 파르마지아노 레지아노?

한국에서는 200g짜리가 14500원이에요.ㅠ.ㅠ

지극히 정상인 나라에서 사시니 얼마나 좋으실꼬....<br />
모든 게 비상식적인 나라에서 살아가려니 정신적으로 너무 힘듭니다.

제가 독일 투자이민을 고려하고있습니다.<br />
현재 그곳에 계신다니 반갑기까지합니다.<br />
<br />
저에게 현재 초등5학년,6학년 두딸이있는데,<br />
사립초등학교라 일년에 교육비로 들어가는것이<br />
왠만한직장인 연봉수준입니다.<br />
<br />
헌데, 내년에 큰아이 초등졸업후, 제주에있는 국제학교를 보내려고 하다보니<br />
학비가 너무 많이들어가게 되겠더군요.<br />
또,그 이듬해엔 두배가 들

어후경님 본문글보니 욕나오네요..<br />
아~ 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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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장인들이만든 독일쏘세지 함 먹어보고싶네요..

환율을 몰라서..^^<br />
<br />
그냥모를래요..알면 괜히 열받을거 같아서

정말 싸네요...<br />
여기서 저정도 시장보면 10만원 정도 됩니다.

우리나라 장바구나 물가 후덜덜이지요<br />
미국보다 비싸고 유럽 웬만한 나라보다도. . <br />
과일은 두배는 비싼것 같아요

제가 몇가지 빼고 특가로 파는것들을 사오긴 했는데 그래도 한국같으면 소고기만 3만원 나오지 않나요?<br />
김남진님. 독일 소세지 정말 맛있습니다. 한국 소세지들은 불량식품 같아서 도저히 못먹을 수준이고요.<br />
맥주 싸고 와인도 싸고 삼겹살의 경우 1킬로 4유로면 삽니다.<br />
정훈님. 파마산 치즈가 제일 비싼 치즈인데 그가격입니다. 갈려져있는것을 샀고 덩어리보단 싸죠.<br />
항영님. 투자이민을 생각하실 정도면 한국

홍인님. 과일 두배가 아닙니다.<br />
여긴 사과 2킬로에 1유로입니다.<br />
아이들이 딸기를 좋아해 몇일전 3킬로 정도 사왔는데 7천원 정도 들었네요.

재미없는 일상..........그게 진정 바라는 일상인데.... <br />
이슈 없고, 평온한 나라....<br />
자신이 하고 싶은것에 몰두 할 수 있는 .... <br />
진짜 부럽네요.

한국에서 7천원정도면, 한 500g사겠네요.

후경님, 저룰 양자로 입적해주세요. 효도할께요.

진현호님은 젖소!

유럽에서는 영국이나 스위스가 독일보다 물가가 훨 높죠?? 독일은 유럽에서 물가가 어느정도 수준인지 궁금해지네요.. 우리나라는 전세계에서 물가라면 서러운 곳이잖아요 ^^

어후경님, 그렇다고 생활비가 한국보다 덜 들어가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과일, 와인, 유제품처럼 싼 것도 많지만, 한국이 무척 싼 것도 많습니다. 특히 7천원에 너댓가지 요리에 배불리 외식할 수 있는, 우리처럼 잘 사는 나라 드물걸요.

캄보디아에 제 회사가 청산되면 다음으로 독일로 가고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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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존경하는 목사님들이 모두 독일서 공부하신 분들이네요...<br />
물가 정말 싸네요 캄보디아도 한국만큼은 합니다...

독일은 너무 심심해요. ㅠㅠ

정훈님 저도 정훈님 같은 아들 하나 원합니다.^^<br />
홍배님. 제가 생각했었는데 한 가정이 독일서 드는 생활비가 집이 있다고 가정할때 1000유로면 충분하단것이었습니다. 150만원 정도인데 물가가 워낙 싸서 가능한 것이죠. 물론 전기, 수도, 전화등 모든것을 포함한 가격이고요.<br />
한국이 독일보다 나은점은 떡복이나 호떡, 붕어빵 같은 소위 골목 상권이죠.<br />
한 5000원이면 둘이서 식사 때울수 있으니까요.<br />

삼겹살도 비싼건 100g 에 4-5000 하니까 정말로 차이 많네요 ㅜㅠ

그저껜가 뉴스를 보니 어느 단체에서 성명서를 발표하던데<br />
학습효과도 불분명한 선행학습을 금지시키자고 하더군요.<br />
독일에서도 금지하는 법이 있나요, 아니면 관행상 상식상 당연히 하지 말라고 하는 건가요?

독일하고 스페인은 유럽내에서도 물가가 유독싼듯해요..개념있게 돌아가보이는 몇안되는 나라죠 <br />
스위스에서 민박하는데 함부르크에서온 처자들이랑 예기하는데 함부르크좋다고 하더군요

유통기한 긴~~~~걸루 택배선불로 보내주세요 ㅋ

준승님. 법은 잘 모르겠고 선행학습은 금지시킵니다. 다만 상류층에선 우리나라처럼 과외도 시키고 유난 많이 떨지만 결국 대학서 보면 그들이 특히 공부를 잘하는것도 아니지요.<br />
그런데 만일 옥스퍼드나 캠브리지, 하버드 같은 외국 명문대학을 생각한다면 따로 준비하는것은 분명해 보입니다.<br />
독일은 고등학교까지 널널하다 공부할 사람만 대학에 몰아넣고 열심히 시킵니다.<br />
고등학생의 경우 한국 학생이 훨씬 앞서지만 대학에서

인권님. 목사님들이라 하시면 독일서 신학을 하셨을텐데 신학 학부과정 엄청 빡셉니다.<br />
교수들은 성경을 줄줄이 암기한다고 하고 미국과는 차원이 다르죠. 학식들이 장난 아닐겁니다.

저도 다른건 그냥 싸구나.... 하면서 보다가 파마산 가격에 뒤집어집니다.<br />

이글에서 저는 다른 생각을 해봅니다...농축산업등 기본이 바르면 국민들이 행복할 수도 있구나<br />
FTA나 수입으로 풀 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요...<br />
저도 독일 이민 관련해서 다른 분 블로그들 많이 읽어봤습니다.<br />
선행학습해서 부모님 끌려갔었다는 얘기라든지...

미국보다도 훨씬 싸네요.<br />
제가 작년에 미국에 왔는데 이곳은 유제품, 기름값, 고기류 등등의 가격이 점점 오르고 있어서<br />
엥겔지수 올라가고 있어요...

독일도 살고 싶은 나라중에 한곳이지만, 독일어에 대한 알러지가 있는지 ㅡㅡ;

아주 오래전 독일 아카데미교육원에서 발표한 독일 교육의 목표를 보고 <br />
살고 싶은 나라 혹은 아이들을 공부 시키고 싶은 나라중 하나였습니다.<br />
지금도 기억하고 있는 독일교육의 목표.<br />
1. 한상 배우려는 자세를 가진 사람 <br />
2. 남과 더불어 살줄아는 사람 <br />
3. 자신의 생할을 즐길 줄아는 사람<br />
<br />
이런 사람으로 키우는게 독일교육의 목표랍니다.<br />
어렵

1. 한상 === 항상<br />

하아~ 한숨만 나옵니다.<br />
국민소득 2배 정도 차이나니까 식료품가격이 서울의 절반이라는 얘기네요.<br />
하이구~~~. <br />
대한민국이 어쩌다...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