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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과 진화론의 Line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4-27 18:54:54
추천수 1
조회수   2,416

제목

창조론과 진화론의 Line

글쓴이

선춘규 [가입일자 : ]
내용
그동안 논쟁을 보고, 논점을 정확히 해보고자 요점만 정리해봅니다.

다른 의견이 (추가나 삭제가) 있다면 지적해주시길...



[평행선-충돌이 없는 line]

* 변화: 논외 ex) 키가 더 커졌다, 환경에 적응하는 부분 발달등..(일하는 손이 더 두꺼워지는등)

* 태초: 논외 ex) 성경은 '신'의 의한 창조를 말하지만, 진화론은 언급자체를 안함

* 생명탄생재료: 무생물에서 탄생 - 성경도 사람을 신(하나님)께서 흙으로 만들었다고 기록됨





[교차선-충돌이 있는 Line)

* 인간탄생: 아메바같은 미생물에서 진화한 인간 & 처음부터 인간



-이렇게 정리된것 같은데, 만일 다르다면 추가의견달면 되겠습니다.







P.S

창조과학회에서 주장하는 입장이 아니라, 성경을 근거한 입장에서 본 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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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성 2012-04-27 18:59:35
답글

평행이나 교차가 아닌, 아예 서로 다른곳을 바라보고 달리는, 전혀 관계 없는 라인입니다.

racehorse@empal.com 2012-04-27 19:00:29
답글

그래서 '논외'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입니다.<br />
다만 교차점은 있지요 -충돌하는......

장명호 2012-04-27 19:06:39
답글

제 질문엔 답하시지 않으시렵니까?

racehorse@empal.com 2012-04-27 19:15:28
답글

무신질문을 하셨나요?

심재현 2012-04-27 19:15:41
답글

교차점이 있는 것으로 보시는데, 둘은 환승역을 교차해 달리는 열차와 같습니다. <br />
노선도에는 둘이 교차해 보여도 실제로 둘은 아래, 위 자신의 선로를 따라 제 갈 길을 갈 뿐입니다. <br />
충돌할 일은 없습니다.

racehorse@empal.com 2012-04-27 19:19:16
답글

심재현님의 의견이 맞을 경우가 있긴한데, 설명하려면 정리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_-;

moolgum@gmail.com 2012-04-27 19:27:30
답글

논쟁하면 뭐 달라집니까. 어떤 주장을 하더라도 소귀에 경읽기일듯. 처라리 이명일님과 손잡고 네이처지에 논문 하나 내세요. 그럼 인정해 드리겠습니다.

박영문 2012-04-27 19:31:23
답글

논쟁은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학벌사회라서 박사 논문이 있어야 논리적 주장이라고 사람들은 생각합니다. 개떡같은 사회 구조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박사까지 공부해야 하고요

racehorse@empal.com 2012-04-27 19:31:59
답글

네이처지에 내면 뭘 인정한다는 건가요?<br />
신에의한 창조를 인정한다는 건가요?<br />
아니, 네이처지보다 더 확실한 증거를 보면 인정하실 건가요?

translator@hanafos.com 2012-04-27 19:32:27
답글

저는 창조론은 아예 믿지 않는 사람이라서 논할 가치도 없다는 입장인데요,<br />
<br />
진화론과 창조론의 대립 과정을 살펴보면 1960년대까지는 진화론이 절대적으로 우세했다가<br />
1970년대에 들어 진화론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현상들에 맞닥뜨리자 창조론이 대두되었지만<br />
최근에 와서는 그 설명할 수 없었던 현상들을 설명할 수 있는 사실들이 속속 밝혀지고 있습니다.<br />
갑작스러운 진화에 바이러스가 결정적인

moolgum@gmail.com 2012-04-27 19:35:21
답글

과학적 논문으로 근거와 논리를 제시하라는 겁니다. 말 귀를 못 알아 들으시네

moolgum@gmail.com 2012-04-27 19:38:43
답글

성경에 근거한 창조론 이야기 하시는데 이게 논쟁거리가 됩니까. 곰이 인간으로 바뀐단군신화를 가지고 논쟁하는 거랑 뭐가 틀리죠.

racehorse@empal.com 2012-04-27 19:41:42
답글

황보석님<br />
창조론이든 진화론이든 둘다 현생인류에 대한 입장은 간접적인 증명밖에 못하고 있습니다.<br />
진화론: 진화의 가능성을 입증해오고 있는 실정이지, 진화의 증거를 입증하는 것이 있나요(변화가 아닌 진화-종에서 종으로의 진화)<br />
창조론: 이도 마찬가지로 직접 증명이 아니라, 영적존재와 신의 존재증명, 신유의 은사나 통역 혹은 투시의 은사와 같은 초자연적인 현상, 그리고 성경의 예언과 성취에 대한 증명등 간접적으로

moolgum@gmail.com 2012-04-27 19:42:38
답글

그리고 땅영문님은 박사 학위 운운 하시는데. ㅋㅋ. 창조론으로 생물학 박사 받은 사람 있음 알려 주세요.

moolgum@gmail.com 2012-04-27 19:43:55
답글

초자연적인 걸로 창조론이 간접 증명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acehorse@empal.com 2012-04-27 19:44:55
답글

진현호님<br />
공신력있는 기관이 과학쪽만인가요? 아니면 신학쪽도 해당되나요?<br />
<br />
구현회님<br />
제가 많이 반복합니다.<br />
진화론이 과학적으로 타당하다고 해서 그게 아니라는것을 말하고자 이 논쟁에 제가 뛰어든거고<br />
성경과 신의 창조는 과학적인 접근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방법으로 접근한다고 누차 말씀드렸습니다.

moolgum@gmail.com 2012-04-27 19:45:30
답글

그 간접 증명했다는 논거나 논문 함 대 보게요. 공신력아 있는 걸로요.

racehorse@empal.com 2012-04-27 19:45:52
답글

초자연적인 현상이 창조론을 증명하는것이 아니라<br />
신의 존재, 혹은 영적 존재를 증명하는겁니다.

moolgum@gmail.com 2012-04-27 19:48:27
답글

과학적 증명이 아니면 뭐죠. 몰과학. 반과학. 비과학. 그것도 아님 신학적 증명. 그 딴거는 그 쪽 동네에서나 논쟁하세요. 어리석은 중생들은 그딴거 몰라요. 체계적인 근거가 그나마 있는 과학도 이해하기 어려운 판에

racehorse@empal.com 2012-04-27 19:49:08
답글

창조를 증명하려면 성경을 증명해야하고, 신의 존재를 증명해야하죠.....즉 이것은 전재조건이라는 거죠.<br />
창조신의 존재자체를 부정하지 않는다면 필요없지만, 부정하기에 이러한 접근부터 필요한거죠<br />

moolgum@gmail.com 2012-04-27 19:49:28
답글

신의 존재가 증명됐나요. 언제요. 누가. 어떻게.

racehorse@empal.com 2012-04-27 19:56:09
답글

진현호님,<br />
제가 설명을 잘 못해서 이해를 못하신것 같은데요. <br />
이렇게 설명드리죠.<br />
<br />
진화론도 과학적으로 증명된 과학이 아니라, 아직 가설에 불과하고, 그 가설을 입증해나가는 중이다.<br />
이정도에서 그친다면, 달리 말할 필요는 없습니다.<br />
하지만 과학=진화론 이렇게 주장하기에 이런 말을 하는겁니다.<br />
<br />
달리말하면<br />
진화론이 과학적 동의를 지향하

moolgum@gmail.com 2012-04-27 19:56:43
답글

그리고 창조론 증명할려면 성경 그 딴거 필요없어요. 신이 만들었다는 증거만 제시하면 됨.

racehorse@empal.com 2012-04-27 19:57:08
답글

구현회님은 신의 존재를 믿지 않는 분이셨나요?

racehorse@empal.com 2012-04-27 19:58:54
답글

구현회님<br />
서로 입장바꾸어 적용하면 이렇습니다.<br />
진화론을 증명하려면 돌연변이 그딴 것 필요 없어요. 진화했다는 증거만 제시하면 됨 ^^;

심재현 2012-04-27 19:59:16
답글

창조론을 과학적으로 증명하고, 신 역시 과학적으로 증명하면, 그 순간 더 이상 믿음의 대상이 아니죠.<br />
단지 증명된 사실을 인정하는 것일 뿐...<br />
신과 종교는 믿음의 대상이지, 증명의 대상이 아닙니다.<br />
종교인이 신을 믿는 건 인정합니다. 신은 인정하지 않더라도요.

racehorse@empal.com 2012-04-27 19:59:42
답글

진현호님<br />
<br />
그럼 과학적으로 증명된것이 뭔가요?<br />
(가설이 아닌 증명)

김건하 2012-04-27 20:00:11
답글

근데 그 신은 누가 만들었데요?<br />
스스로 존재한다는 말은 마시고요.<br />

moolgum@gmail.com 2012-04-27 20:00:24
답글

신학적 동의를 어떻게 구하고 있는데요. 성경을 근거로 구하고 있나요. 과학인 진화론에게는 온갖 과학적 근거가 없다니 까면서자신들은 과학적 근거 그딴거 필요없고 영적 존재 운운요. 참 공평하십니다 그려

장명호 2012-04-27 20:00:44
답글

못 보셨군요. 며칠 전에 올렸던 질문입니다.<br />
<br />
1. 찰스 다윈은 'ㅁ의 기원'이라는 유명한 저서를 냈습니다. 이 책의 제목은 무엇인가요? ㅁ안에 들어가는 단어가 무엇입니까? <br />
2. ㅁ의 정의가 무엇입니까? 무엇이 ㅁ를 구분짓는 기준이 됩니까? <br />

moolgum@gmail.com 2012-04-27 20:01:34
답글

진화론 안 믿는거나 신 안 믿는거나. 뭐가 문제죠. 웃기시네요. ㅎㅎ호

racehorse@empal.com 2012-04-27 20:02:18
답글

심재현님<br />
물론, 신은 믿음의 대상 맞습니다.<br />
하지만 맹목적으로 믿는것이라고 생각하시면 큰 오산입니다.

racehorse@empal.com 2012-04-27 20:03:07
답글

헉스, 갑자기 사람들이 많아졌네요.<br />
2-3명이서 토론하면 참 재밌고 좋은데요.....이러면 복잡한데요.<br />
누구에게 포인트를 맞추어야 하나요?

김정선 2012-04-27 20:04:08
답글

누가 지어냈는지 몰라도 그 놈의 신이 여러 사람 고생 시키네요.

권대원 2012-04-27 20:06:24
답글

제 글은 그냥 지워버렸네요. 선춘규님께 안 좋게 보여질까봐요.<br />
걍..종교와 논리는 안 맞는거 같으니... 끝이 안 날거 같이 보입니다요.<br />
좋은 소리도 오가기도 힘들고.. 서로 상처만....^^

racehorse@empal.com 2012-04-27 20:06:55
답글

일단 제가 장명호님에게 얘기한게있으니 한마디<br />
<br />
장명호님<br />
토론을 하려면 기본적인 예의부터 갖추시고 토론에 임하시면 좋겠습니다.<br />
제가 장명호님에게 퀴즈식으로 문제내고 이것 맞춰바라라고 라고하는 식으로 토론을 해볼까요?<br />

장명호 2012-04-27 20:08:58
답글

선춘규님은 과학을 전혀 모르십니다.<br />
허수아비를 과학이라고 아시고는 왜 허수아비가 사람이냐고 따지고 계신거죠.<br />
진화론을 조금이라도 아신다면 이런 반감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br />
많은 분들이 선춘규님에게 요구하는 것도 조금이라도 알아보란거죠.<br />
<br />
저 내용은 진화론에 대한 아주 기초적인 내용입니다. 그조차 답할 능력이 없으시면 그만하시는게 좋겠습니다.

racehorse@empal.com 2012-04-27 20:09:25
답글

권대원님, <br />
자세히는 아니지만 지우시기전 잠깐 읽었습니다. <br />
그에대한 답도 나와있구요.<br />
하지만 신학적인 논쟁이 (기독교인들간의 논쟁으로까지도) 또 이어질까봐 그에대한 답변은 추후로 미루겠습니다.

racehorse@empal.com 2012-04-27 20:11:33
답글

답을 모른다는 것은 장명호님의 생각이구요.<br />
학교 교과서에서도 나온것을 들고나와서 퀴즈식으로 맞춰보라는 식으로 문제를 내면서 토론한답시고 말씀하시니 토론의 기본좀 갖추어주시라는 겁니다.

용정훈 2012-04-27 20:12:14
답글

<br />
저는 죽지 못하는 좀비를 상대로 논전을 펼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래 버티면 이기는 줄 아는 아는 사람은 토론 상대자로 적합하지 않죠.

심재현 2012-04-27 20:12:26
답글

맹목적 믿음이던, 그렇지 않은 어떤 근거를 갖고 믿는 믿음이던 믿음 밖에서 보는 입장에서는 그리 다를 게 없습니다.<br />
과학적으로 증명될 수 없는, 증명되는 순간 더 이상 믿은의 대상이 될 수 없는 그런 것이니까요.

racehorse@empal.com 2012-04-27 20:13:09
답글

진화론이 과학이라고 주장하신 분들은 지금 생물학 석사이시고, 진화=과학이라는 논문을 내신 분이신가요?

racehorse@empal.com 2012-04-27 20:14:06
답글

용정훈님께서 저와 토론을 하지 않으신다기에 일부러 용정훈님의 글에 댓글을 안달았는데<br />
다시 토론하시고 싶으신가보죠?<br />
<br />
그럼 어디서 부터 시작할지 정하십시요.

racehorse@empal.com 2012-04-27 20:14:51
답글

심재현님은 그럼 진화론도 마찬가지라면 어떠실건데요?

장명호 2012-04-27 20:15:52
답글

답을 모른다는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것은 진화를 모르시고, 과학을 모르신다는거죠.

racehorse@empal.com 2012-04-27 20:16:33
답글

진현호님<br />
그런 사람들의 논문을 다 읽어보지는 않았지만<br />
검색해서 찾아보니, 가설이고, 진화의 가능성을 증명하는 정도지 진화를 증명하는것이 아니던데요?<br />
<br />
제가 잘 못알고 있다면 진화=과학적 증명이라는 부분을 찝어주시면 제가 찾아보겠습니다.

racehorse@empal.com 2012-04-27 20:17:52
답글

장명호님이 아시는 진화와 과학을 한번 얘기해보시지요.<br />
우매한 중생에게 가르침을 배풀어 줘야 서로 얘기가 되지 않겠습니까.

racehorse@empal.com 2012-04-27 20:18:47
답글

저도 진현호님의 댓글을 읽어보고, 진현호님이 언급해주신 부분을 나름대로 찾아보고 말씀드렸습니다.<br />
지난 댓글 다시 읽어보면 역시 아실겁니다.

용정훈 2012-04-27 20:19:46
답글

선춘규님, 저는 그냥...선춘규님과 이명일님이 예쁜 사랑 하시길 바랄 뿐입니다. 이 문제만 벗어나면 선춘규님도 좋은 분이라고 생각해요.^^

racehorse@empal.com 2012-04-27 20:20:33
답글

용정훈님, <br />
되도록 주제와 관련된 이야기로 흘렀으면 좋겠습니다만....

용정훈 2012-04-27 20:21:18
답글

이것보다 더 주제와 관계된 이야기가 어딧겠어요. 진심입니다.

용정훈 2012-04-27 20:22:15
답글

두분이 만나셔서 술잔을 나누며 창조론의 정당성을 역설하시는 모습. 상상만 해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저는 알흠다운 모습을 좋아해요.

오승 2012-04-27 20:22:35
답글

궁금한게..<br />
천동설에서 지동설을 받아들일때도 이렇게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이 많았겠죠?<br />
종의 기원이라는 책이 당시에는 얼마나 혁명적이였을까.. 새삼 느끼게 되네요.

용정훈 2012-04-27 20:22:43
답글

저도 복창합니다. 진현호님은 젖소!

용정훈 2012-04-27 20:25:43
답글

오승님, 안타깝게도 진화론은 사실이 아닙니다. 당시 창조론을 설파한 사람들은 그래도 말이 통하는 사람들이었어요. 헉슬리가 월버포스 대주교를 비아냥거렸을 때, 월버포스는 자기가 창피를 당한줄은 알고 있었어요. 안타깝게도...선춘규님은 퇴화됐습니다. 진화론의 실패를 온몸으로 증명하셨죠

racehorse@empal.com 2012-04-27 20:25:55
답글

천동설이니, 지동설이니, 성경과 관련없는 부분을 성경에서 주장하는냥 말씀하시는 것은 논쟁의 의미가 없습니다.<br />
그 당시 권력자들이, 자기 권력을 앞세워 주장하는 것이지, 성경에서 말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br />

lhw007007@hotmail.com 2012-04-27 20:26:25
답글

성경 자체가 사람이 편하자고 사람이 만든거 아니었나요?<br />
전 그거 자체가 구라라고 믿고 있어서 이런 논쟁이 이상하게 보이네요.

racehorse@empal.com 2012-04-27 20:28:58
답글

성경은 하나님께서 선지자(혹은 예수님의 제자)들을 세워 '당신'의 뜻을 기록하신겁니다.<br />
그래서 거기에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고, 역사가 있고, 성취가 있는겁니다.<br />
이것을 검증하고 확인하는게 신학이죠.

lhw007007@hotmail.com 2012-04-27 20:31:14
답글

그래서 증명했나요? 본 사람도 없는디... 그냥 믿는 것일뿐...<br />
이왕 만들거면 좀 쉽게 만들어서 이상한 교회나 생기지 말게 하지...<br />
우리나라 대부분의 삥 뜯는 교회 너무해요~!!!

오희성 2012-04-27 20:35:35
답글

하고 많은 신들중에 야훼가 득세한것은 대체 왜일까요?<br />
노란색 흰색 검정색 피부색을 막론하고 자기 조상인줄 아니.....

오승 2012-04-27 20:36:29
답글

성경에는<br />
신이 첫째날부터 셋째날까지 밤낮, 하늘, 땅, 바다, 식물을 만들고<br />
넷째날에 별들을 만들었다고 나오지 않나요?<br />
지구가 1~3일내에 창조되고 그 다음 별이 4일째 만들어졌다고 나오는거랑<br />
또 몇 가지 성경 구절때문에 천동설이 중세까지 기독교의 교리였다고 알고 있는데요...

racehorse@empal.com 2012-04-27 20:37:15
답글

구약은 신약의 사건들을 예언하는 것이었고 <br />
신약은 추후에 이루어질 사건을 예언한겁니다. <br />
신학적인 표현으로 ---구약은 오실 예수님을 예언하고, 신약은 오신 예수님과 다시 오실 예수님을 예언하는거죠 <br />
<br />
그리고 우리나라 대부분의 삥 뜯는 교회 너무하다.....인정합니다. ㅠ.ㅠ <br />
신약에서도 앞으로 되어질 일을 예언하면서, 노아때와 같고 롯때와 같다고 했습니다. <br />
진짜 신앙

김주영 2012-04-27 20:39:05
답글

선춘규님은 영적인 신과의 교감이 있었나요?<br />
창조와 관련없이 그냥 궁금해 질문드려봅니다.<br />

racehorse@empal.com 2012-04-27 20:40:00
답글

오희성님<br />
하나님은 피부색이 없습니다.<br />
영은 육의 눈으로 불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니깐요.<br />
<br />
그런데 기독교가 전 세계에 전파된 것은 예수님의 명령이고, 그것이 이루어져야 신약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기독교가 전세계적으로 전파되는 겁니다.

오승 2012-04-27 20:41:36
답글

개신교도 종파가 참 많던데요..<br />
왠지 선춘규님은 그.. 대한예수교장로교? 주류 개신교?는 아니신듯..

moolgum@gmail.com 2012-04-27 20:41:38
답글

이 글이 신앙인은 향한 글이었나요. 미리 말씀하시지. 그럼 거들떠도 안 봤을텐데. 담부터는 미리 제목에 [개신교인 보세요]라고 써 놓으시길. 그리고 개신교인만 향한 글은 자게에서 안 봤으면 하는 작은 소망도 있음다. 싫음 말구요,

racehorse@empal.com 2012-04-27 20:41:58
답글

오승님,<br />
오승님께서 말씀하시는거와 천동설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br />
그 문장을 아무리 살펴봐도 상관없다는 것은 오승님 스스로도 아시잖습니까?

moolgum@gmail.com 2012-04-27 20:42:54
답글

기독교가 전 세계적으로 전파되어서 나라나 지구 꼬라지가 요 모양 요 꼬라질일수도. 중세 시대로 다시 되돌아 가면 참으로 알흠답겠다는.

racehorse@empal.com 2012-04-27 20:44:29
답글

김주영님<br />
신과의 교감이 어떤 의미에서 사용하신 것인지 모르겠는데요<br />
성경에서 언급된 신유의 은사나 통역의 은사는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한적이 몇번 있습니다.<br />
방언의 은사도 받았었지만, 이부분은 논란이 있을 수 있으므로(특히, 신학적으로도) 언급은 잘 안합니다.<br />

오승 2012-04-27 20:44:39
답글

저는 성경내용은 사실 잘 모릅니다. ;;;;

민경준 2012-04-27 20:46:50
답글

'과학적 방법론'의 위대한 힘은 끊임없는 적응성에 있습니다. <br />
가설을 만들어 검증하고, 오류가 발견되면 수정하며 재검증하기를 지속적으로 반복하며 완성도를 높여요.<br />
<br />
그리고, 진화론은 위의 과학적 방법론을 따릅니다. <br />
<br />
만일, 창조론(?)이 과학적 방법론을 따르고자 한다면, 성서의 내용을 가설화하고 검증하는 과정에서 필요하다면 내용을 뜯어 고쳐가는 과정을 거쳐야 하죠. <br />

moolgum@gmail.com 2012-04-27 20:47:16
답글

뭐 신내림을 받든 은사를 받든 제 알바는 아니지만 그건 그쪽에서만 이야기하세요. 제발요.

오승 2012-04-27 20:47:33
답글

그런데 장로교같은 주류 개신교의 공식입장은 뭔가요? <br />
교리문답서같은데서 진화론과 창조론 중에 어떤걸 이야기하는거죠? <br />
천동설,지동설이야 천문학이 발달하면서 거부할 수 없는 증거가 나와서 더 이상 논란의 여지가 없을테지만...

racehorse@empal.com 2012-04-27 20:48:18
답글

구현회님<br />
지구 꼬라지가 말이아닌것.........입이 100개라도 인정합니다.<br />
더구나 기독교도 타락했다는 것도 인정하구요.<br />
<br />
성경을 토대로 기독교계가 세워졌음에도 성경을 무시하는자들이 기독교계를 대표하는 종교지도자들이죠.<br />
특히 한기총의 출발을 보면 답이 나옵니다.

김영진 2012-04-27 20:48:19
답글

제가 몰라서 한가지만 여쭈어 봅니다. <br />
<br />
제가 알기로 예수의 존재에 관한 기록은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이든 어디에도 일차적으로 존재하였다는 사료는 없습니다. 예수의 기록이 나오는 것은 성서에 나오고 예수에 관한 기록은 없습니다. <br />
<br />
로마의 빌라도의 편지라는 것은 위작이라는 것이 입증이 되었고 로마의 식민지시기의 어떤 기록에도 예수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br />
<br />
예수는 실존인물인가

moolgum@gmail.com 2012-04-27 20:50:16
답글

그리고 과학인 진화론과 논쟁할려면 같은 선상에서 논의를 하세요. 과학으로 승부를 하시라는 이야기입니다. 과학을 뛰어넘은 우짜고 저짜고 하지 마시구요. 그건 논쟁을 하지 말자는 이야기와 똑같죠. 진화론이 신학에 딴지 거는 것 봤습니까. <br />
<br />
이건 자기 나와바리 건드리니깐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신학이 과학을 뛰어넘는 범위라면 좀 통 크게 노세요. 째째하게 진화론 건들지 마시구요. 그리고 집안단속 좀 하

racehorse@empal.com 2012-04-27 20:52:31
답글

민경준님,<br />
리풀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것 아에 복사를 해야 하는건지 ㅠ.ㅠ)<br />
창조론을 과학적인 접근법으로 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br />
다만 진화론이 과학으로 증명되었다기에 그럼 진짜 증명된거냐? 아니면 가설에 불과하냐? 이싸움입니다.<br />
<br />
현재까지의 제 결론을 이렇습니다.<br />
진화론은 가설이다.<br />
"과학적 증명이라는게 사실, 가설의 가능성을 증명하는 단계지 아직 과

racehorse@empal.com 2012-04-27 20:57:05
답글

예수님의 실존이 없이 현재 기독교가 존재 할 수 있다고 보나요?<br />
기독교에서도 석가모니가 실존인물이 아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br />
석가모니가 없이는 불교가 탄생할 수 없다는 것은 저희 기독교인들의 입장에서 봐도 인정하니깐요.

최봉환 2012-04-27 20:57:29
답글

위의 댓들글과 무관하게 선춘규님께서 본문의 글을 왜 쓰신건지 모르겠습니다.<br />
신학적으로볼때 "창조론이 맞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으신건지요?<br />
아니면"인류가 어디서 왔느냐?"라는 철학을 이야기 하고 싶으신건지요?<br />
<br />
과학이란 범주에서 진화론 vs 창조론을 말씀하시려는 걸로는 생각할수 없습니다.<br />
이전에도 말씀드린적이 있듯, 진화론은 증명여부와 무관하게 "과학"의 범주에 속한 이론이고.<

민경준 2012-04-27 20:59:19
답글

그럼 누가 진화론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고 했나요?

pnkbs@chollian.net 2012-04-27 20:59:51
답글

성경은 창세기부터 시작을 하는데,,<br />
읽자마자 곧 말하는 뱀 이야기가 나오죠.<br />
이걸 문자 그대로 해석하겠다는 사람들이 창조론을 들고 나오면,, 도대체 뭘 어쩌자는 겁니까?<br />
<br />
어디가서 뱀한테 말하는 거 연습시켜서 뱀이 말이 할 수 있다는 거나 먼저 증명을 하는게 순서라고 봅니다.<br />
뱀이 말할 때까지 창조론은 근거가 없습니다.

김주영 2012-04-27 21:00:47
답글

선춘규님의 논리가 영적인 경험을 한 제 친구와 비슷해서 영적인 경험에 대한 질문을 드렸습니다.<br />
<br />

racehorse@empal.com 2012-04-27 21:03:52
답글

구현회님<br />
영적인 존재를 비롯해서, 신의 존재를 과학의 영역으로 접근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br />
신유의 은사, 통역의 은사등 각종 은사들..... 예언과 성취등을 과학으로 접근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br />
기독교를 떠나서도 (심지어 신내림의 무당도) 마찬가지입니다.

racehorse@empal.com 2012-04-27 21:06:31
답글

최봉환님<br />
==만약 진화론이 틀리다를 이야기 하고 싶다면 진화론의 오류만 지적하면 됩니다. <br />
진화론이 틀리기 때문에 창조론이 맞다는것은 "과학적이지 못한 견해"이므로 역시 무의미 합니다==<br />
<br />
말씀하신대로 이렇게 하고자 하는데, 자꾸 창조론을 같이 엮어서 말씀들을 하시기에<br />
중간에 정리를 할 필요가 있어서 위 원글을 달았는데, 또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지네요.

racehorse@empal.com 2012-04-27 21:07:10
답글

민경준님<br />
지난 논쟁들부터 있어온 댓들들을 잘 읽어보세요. 그런 사람들을 있습니다. ㅋㅋ~~

전진홍 2012-04-27 21:08:30
답글

진화론과 창조론은 전혀 같은 논리체계로 해석할 수 없습니다.<br />
<br />
창조론 입장에서 보면, 진화론은 신앙 자체를 완전히 부정하는 입장이니.... 어찌할 수 없고.....<br />
진화론 입장에서 보면, 과학적 사고에서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신화 같은 이야기니.... 설명이 안되는 거죠.<br />
<br />
이렇게 다른 두 사상을 같은 시각으로 보려고 하기 때문에 영원한 평행선입니다.<br />
<br />
창조

moolgum@gmail.com 2012-04-27 21:08:42
답글

과학이 뭘까요 ? 인간이 과학을 만든 건 그나마 어떤 상대방에게 이론을 증명할려면 필요한 체계이자 방법입니다. <br />
근데 그걸 부정하면 도대체 타인에게 뭘로 설득을 해야 됩니까. <br />
<br />
개인이 뭘 믿든 상관 안 합니다. 하지만 최소한 타인에게 설득할려면 뭔가가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br />
자신만이 만든 이론.체계니 니가 헛소리 하지 마라.근데 난 그걸 증명은 못 하겠다. 하지만 무조건 처 믿으라..뭐 이런

racehorse@empal.com 2012-04-27 21:11:25
답글

박노균님<br />
저는 창세기를 문자 그대로 이야기 보지 않습니다.<br />
산을 보고 나무를 판단해야 한다고 하는데<br />
성경 전체의 흐름을 보면 창세기는 문자그대로의 의미가 아니라, 은유적인 표현들이 많습니다.<br />
그래서 성경에서도 "창세부터 감추어진 비밀"이라는 표현이 나옵니다.<br />
문자 그대로라면 비밀이 왜 있겠습니까?

racehorse@empal.com 2012-04-27 21:12:26
답글

전진홍님 의견에 '일부' 공감합니다.

최봉환 2012-04-27 21:13:13
답글

좀 쓰는데 오래 걸리다보니.. 나름 제 질문에 답을 달으셨더군요. 나중에 봤습니다.^^;<br />
그리고 그런의도시라면 애초에 "창조론"을 논외로 시작하면 됩니다. 굳이 창조론을 언급하는 순간<br />
창조론 vs 진화론 논쟁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br />
<br />
또 한가지로 진화론이 가설이냐, 이론이냐라는 문제에서 <br />
"과학적인 증명"이 어느정도 증명된것을 "증명되었다"고 인정하는 지에 대한 문제라고 봅니다.<b

racehorse@empal.com 2012-04-27 21:13:53
답글

구현회님<br />
과학적 증명이 아니라, 신학적 증명으로 접근해야 하기에<br />
가는길이 다르다는 것은 누누히 말씀드립니다.<br />
<br />
증명 못하니 그냥 믿어라가 아닙니다.

pnkbs@chollian.net 2012-04-27 21:14:46
답글

그러면 창조라는 것 부터가 정확한 것은 아니겠군요.

pnkbs@chollian.net 2012-04-27 21:16:05
답글

선춘규님 말씀대로 하면,, 창조라는 것도 성경을 해석해서 얻은 결과겠네요.<br />
얼마든지 바뀔 수 있는 해석의 결과,,

최봉환 2012-04-27 21:16:57
답글

중간에 오타가 있군요 "정명"을 "증명"으로 정정합니다.<br />
그리고 "알실듯합니다"를 "아실듯 합니다"로 정정합니다.

moolgum@gmail.com 2012-04-27 21:17:54
답글

인간 과학 발전의 역사가 성경에만 근거했다면 참으로 재밌었을 겁니다. 중세 시대에는 그거만 가지고 지랄발광을 했죠, 하지만 웃기는 게 르네상스 시대이후에 과학의 꽃이 피었습니다. <br />
<br />
근데 개신교도들은 이걸 부정하죠. 아직도 개신교도들은 자신의 잘못은 모른채 과학만 붙잡고 늘어지죠,<br />
그게 맞니 안 맞니. 증명이 되지 않았니 뭐니 하면서.<br />
<br />
근데 댁들은 뭘 증명했는데요. 그리고 인간이

moolgum@gmail.com 2012-04-27 21:21:14
답글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되고 뭘 고민해야 되고 어떤 걸 지향해야 되는 걸 이야기한 건 성경 아니라도 엄청 많아요.<br />
성경이 모든 것의 선이고, 그것만이 답이다라고 생각하는 건 좋은데 그건 그쪽 나와바리에서만 주장하세요. 제발요,

racehorse@empal.com 2012-04-27 21:24:11
답글

최봉환님<br />
소진화=변화 이렇게 해석해도 되겠습니까?<br />
<br />
그렇다면 문제는 <br />
1. 소진화(변화)가 새로운 종의 발생으로 가능하느냐?<br />
2. 지구상의 생명체가 실제로 그렇게 변화되어온 것이 맞느냐?<br />
이 두 부분이 증명되어야 하는겁니다.<br />
그러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필요한 것이 중간과정의 화석의 발견입니다.<br />
그것도 상식적으로 인정할 수 있을 정도여야 합니다.<

moolgum@gmail.com 2012-04-27 21:25:18
답글

신학적 증명하라고 전 이야기 안 합니다, 그건 개구라라고 보는 사람입니다. 신학적 증명 하지 마시구요.<br />
진화론을 까듯이 과학적으로 자신들이 증명 해 보라는 겁니다. DNA라는 과학 기제를 만들어 놨더니만 창조론은 그 DNA론은 못 믿겠다..이게 다 사기야... 뭐 이딴 식으로 이야기하면서 선춘규님은 신학 운운 하시쟎아요,<br />
<br />
차라리 DNA나 뭐 진화론은 가설일 뿐이쟎냐..뭐 이딴 소리 하지 마시구요. 왜 자신

이석주 2012-04-27 21:26:49
답글

아! 한사람이 뿌린 씨앗이 열매를 거두는과정인가여? 또 다른분이 씨앗을 뿌리러 오시는 건가여? 이래서 저는 일부 기독교인을 보면 소름이 돋을때가 있어요. 요기 자게에서 또 그런경험을 ...

racehorse@empal.com 2012-04-27 21:28:20
답글

성경에서 '창조'라는 말을 사용할 때는<br />
'자연의 창조'와 '하나님 나라의 창조' 이 두가지 경우에 사용합니다.<br />
자연의 창조를 비유로 하나님나라의 창조를 설명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 과정상의 해석이 증명이 필요하지<br />
자연의 창조 자체를 부정하는 해석학적 논란은 없습니다.

racehorse@empal.com 2012-04-27 21:31:24
답글

구현회님<br />
구현회님은 불교인이 아니신가요?<br />
불교를 한번 증명해 보시렵니까?<br />
<br />
신학적 증명하지 말라니, 드리는 질문입니다...

권대원 2012-04-27 21:31:45
답글

미토콘드리아 DNA를 통해 현생인류의 발원지 에덴이 아프리카라고 하더군요.<br />
미토콘드리아 DNA를 통해 이브를 찾았다.. 이런 기사랑 다큐도 본 기억이 나네요. 모계쪽으로만 유전되는 특별한 유전인자라고... 이런 과학적 방법을 통해 가설을 증명을 하다보면... 진화론도 언젠가는 밝혀지지 않을까요? 지금은 비록 완벽하진 않지만.. <br />
과학이 발전할수록 어째 진화론으로 기울거 같습니다..

moolgum@gmail.com 2012-04-27 21:31:58
답글

이 모든 논리를 반박을 할 때 선춘규님은 성경 기준으로만 하죠. 안 믿는 사람은 전혀 모르는 논리이자 체계인 그 빌어먹을 성경 말입니다. <br />
<br />
바보 아닌가요 ? 우리는 성경을 해독하고 그 논리 체계를 듣고자 하는게 아닙니다. <br />
성경이 아니라도 타인을 설득할 수 있는 체계나 방법 많아요. 우리는 그걸 과학이라고 하죠. <br />
과학을 좀 배우시길.

moolgum@gmail.com 2012-04-27 21:32:56
답글

저 불교인 아닙니다. 어떤 글에서 제가 불교인이라고 했나요. 저 무교입니다. 신이나 이딴 거 안 믿어요.

racehorse@empal.com 2012-04-27 21:34:10
답글

구현회님<br />
과확이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racehorse@empal.com 2012-04-27 21:34:37
답글

오타.....과학

racehorse@empal.com 2012-04-27 21:35:26
답글

아 무교이시군요.<br />
아이콘이 스님과 같기에 불교인인줄 알았습니다. ^^;

황준승 2012-04-27 21:37:04
답글

이 글 쓴 목적은 뭔가요?<br />
자신의 주장이 먹힐거라는 일말의 기대감으로 썼다면 한참 오판한겁니다<br />
계속 안티만 양산하고 있는것 같습니다<br />
차라리 사명감으로 썼다면 이해가 됩니다<br />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 것 뿐만 아니라반발을 유발시키고 있는데도 불구하고<br />
이런글 올리는 심리가 참 궁금합니다<br />
<br />
목적이 뭐예요?

황준승 2012-04-27 21:38:58
답글

ㅋㅋ, 바바리맨이 졸지에 스님이 되어버렸네요

심재현 2012-04-27 21:42:02
답글

과학은 늘 불안정합니다.<br />
오늘날 정설로 받아들여지는 학설이 어느 순간 뒤집어질 수도 있습니다.<br />
진화론이 불안정하다고 해서 그게 과학이 아닌 게 아니며,<br />
(진화론을 어느 정도 이해하는) 어느 누구도 100%, 모든 게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고 얘기하지도 않습니다.<br />
여전히 불안정한 학설이며, 완결형이 아닌 진행형인 학설입니다.<br />
<br />
화석이 많이 발견되었다고 해도 45억 년 지구의

황준승 2012-04-27 21:42:07
답글

천지창조에 관한게 아니더라도 논문을 한번 써 보기는 하셨나요? <br />
최소한 석사논문 말입니다<br />
그런 논리체계로 글을 써서는 왠만해서는 논문 통과되기 힘들것 같아서요

moolgum@gmail.com 2012-04-27 21:43:07
답글

그참...제가 언제 과학이 모든 걸 설명할 수 있다고 했나요 ? <br />
<br />
전 한때 종교가 아편이라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바뀐게 필요성이나 뭐 기타 등등 인정은 합니다.<br />
사람 사는 세상이라는게 어떤 획일적이론이나 체계만이 있는게 아니라고 전 나름 깨달았습니다. <br />
<br />
그게 민주주의죠. 하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확신은 댁들이 추구하고자 하는 신의 재림이나 뭐 기타 등등의 이론은 독재와 똑

권대원 2012-04-27 21:48:15
답글

어떻게 보면 과학이 곧 진화군요.<br />
계속적으로 틀을 깨고 가설을 만들고 증명하고..<br />
창조론은 처음부터 그곳에 머물러 있겠지만.. 과학은 오늘의 학설과 정설을 도태시키면서 또 다른 가설을 만들고..... 자연도태, 용불용설, 자연선택.... <br />
열성인자는 없어지고 우성인자는 살아남고.....발전을 하게 되고....<br />
과학이 곧 진화네요.. <br />
그러니 진화론은 창조설(론)과 대립되고 <br /

최봉환 2012-04-27 21:48:21
답글

1. 소진화(변화)가 새로운 종의 발생으로 가능하느냐? <br />
- 이부분에 대해서는 "고리종"이란 것이 있습니다. <br />
종의 정의가 서로 교배가 안되는 관계를 기준으로 나누게 됩니다. <br />
이는 과학적인 "정의"입니다. <br />
고리종은 시작이 되는 종이 서로 다른 진화과정을 거치다 보니 결과적으로 서로 교배가 안되는 종이 된 경우를 의미합니다. <br />
(참조 : http://chamsol4.blogspot

전진홍 2012-04-27 21:51:32
답글

정확한 통계 데이터가 없이 제 느낌으로 보면,<br />
창조론을 절대 신봉하는 종교는 성경 기반의 기독교와 천주교 정도로 판단됩니다.<br />
<br />
인터넷을 조금 검색해 보시면 우리나라의 기독교 + 천주교의 비율은 약 20%수준입니다. 그리고 무신론자는 약40% 대 불교가 30%대....<br />
<br />
성경의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했다는 창조론을 절대적으로 믿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모르지만, 20%보다 높지는 않을 것

moolgum@gmail.com 2012-04-27 21:51:55
답글

솔까말 미국도 마찬가지지만 한국도 마찬가지. <br />
<br />
극단적으로 질문을 하면 울 나라 국교로 기독교가 선택이 되면 선춘규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br />
그걸 환호할 겁니까..성경이 이야기한 대로 증명이 되었기 때문에. <br />
<br />
초딩.중딩.고딩.대딩한테 창조론 졸라 가르치고 그것만이 답이다..라고 교육하면 참으로 좋아하시겠습니까 ?

최봉환 2012-04-27 22:00:37
답글

조금 아이러니 할 수는 있습니다만 <br />
프로젝트 스티브( http://chamsol4.blogspot.com/2011/02/project-steve.html)라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br />
원래는 창조론을 창조론을 믿는 사람의 숫자만으로 증명할수 없다는 의의에서 시작했다고 합니다만.<br />
<br />
이는 진화론에도 마찮가지로 적용됩니다. <br />
즉, 진화론이 맞다고 믿는 사람의 숫자가 진화론을 증명할 수는 없고

최봉환 2012-04-27 22:01:30
답글

제가 얼마전 진화론 논쟁 끝부분에 "창조론자의 필터"라는 상당히 공격적인 글을 퍼온적이 있습니다. <br />
선춘규님께서 증거가 없다고 하심이, <br />
그 증거의 공백만을 보고, 있는 증거는 애써 보지 않으려하는 "필터"가 작동한 결과가 아닌지 한번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논리나, 이론도 헛점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br />
뉴턴의 물리학 법칙도 실제로는 이론에 불과한 상대성 이론에 깨졌습니다. 수학적인 문제가 아니라,

류낙원 2012-04-27 22:02:56
답글

말 끝 흐리며 반말짓거리 하는 사람, 이성도 논리도 없이 빈정거림으로 일관하는 사람, 상대의 주장도 파악치 못하고 왜곡해 가며 고집 피는 사람..... 그 와중에 서로 예의를 지켜가며 치열하게 논쟁을 끌어 가는 사람... 보며 많은 것을 배웁니다.

민경준 2012-04-27 22:04:59
답글

그 런 주장을 하신분의 댓글 하나만 인용해 주실 수 있나요?

최봉환 2012-04-27 22:11:58
답글

민경준님의 주장은.. 틀렸다기보단 조금 말꼬투리 잡기인듯합니다.<br />
문장만 보면 제 댓글에 이미 그러한 내용이 있는것과 같습니다.ㅋ

racehorse@empal.com 2012-04-27 22:13:03
답글

오우....잠시 밥먹고 오는사이에 엄청난 리풀이....ㄷㄷㄷ<br />
이거 어쩌나요.<br />
이제부터 제가 바쁜 시간입니다.<br />
<br />
원 주제와 많이 빗나갔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br />
혹시 못다한 질문이나 논제를 꼭 이어서 토론하기 원하신분은 다음에 불러주십시요....

박지훈 2012-04-27 22:13:21
답글

두분꼐 두손 두발 다 들었습니다.<br />
춘규님 명일님 위너이십니다.<br />
ㅎㅎㅎ<br />
이젠 보는 것 만으로도 에너지가 다 소진되는군요.<br />
엄청난 내공이십니다.<br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moolgum@gmail.com 2012-04-27 22:13:50
답글

참 웃기는게 논쟁의 결과만 가지고 평론가적으로만 평가하는 사람들이 있죠. 그게 참 병맛이죠.

기일광 2012-04-27 22:15:03
답글

이 글을 읽고 계신 개신교 신자들께 보여 드리고 싶은 동영상 하나.<br />
<br />
http://youtu.be/EbVtN7wV818

민경준 2012-04-27 22:19:46
답글

봉환님 제가 누구의 말꼬리를 잡았다는 말씀이신지요?

최봉환 2012-04-27 22:27:31
답글

"그럼 누가 진화론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고 했나요?" 라는 위의 댓글에 대해 <br />
이미 제가 그러한 내용으로 적은것들이 있습니다.<br />
따라서 위와 같은 질문은 "누구도 증명되었다고 하지 않는다"는 주장을 위한 "말꼬투리식"주장일뿐이라는 의미로 쓴 댓글입니다.

moolgum@gmail.com 2012-04-27 22:27:43
답글

뭐 담엔 선춘규님 글 보이면 스킬할랍니다. 이런 식의 글이라면요.

정현욱 2012-04-27 22:40:50
답글

일광님 나이스 샷~!

김정선 2012-04-27 22:45:20
답글

하게에 조성일님 글 이후로 오랜만에 만선이네요. ㅋㅋㅋㅋ

장명호 2012-04-27 22:47:14
답글

암튼 본문에 대해서라면, 선춘규님의 머리속에만 있는 진화론을 공격하고 계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장명호 2012-04-27 22:48:28
답글

전진홍님. 카톨릭은 공식적으로 진화론을 인정합니다.

심재현 2012-04-27 22:55:12
답글

창조론을 설득시키려는 건 전도입니다.<br />
믿음 없이는 창조론을 인정할 수 없거든요.<br />
전도를 하실 생각이 아니라면 이런 글은 의미가 없습니다.

moolgum@gmail.com 2012-04-27 22:56:06
답글

근데 왜 뎃글수가 줄었나. ㅡㅡ;

민경준 2012-04-27 23:02:56
답글

일단, <br />
'수학적 증명'은 들어봤어도 '과학적 증명'이라는 말은 매우 생소하군요. <br />
<br />
말꼬투리잡기식 주장을 의도하지는 않았습니다. <br />
다만, 읽다보니 선춘규님께서 틀렸다고 말하고픈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증명이 이루어졌다'라는 명제가 진화론과 과학적 방법론에 대해 열심히 설명하신 분들의 주장은 아닌듯 하여 반문을 드린것이죠.<br />
<br />
수많은 학문들은 트리와 같은 계층적 구조를

최봉환 2012-04-27 23:21:02
답글

민경준님께서 주장하시는 바는 대략적으로 이해가 됩니다.<br />
그래서 제가 "틀리지는 않았지만"이란 말을 붙였던것 입니다.<br />
<br />
과학적으로 증명이라는 말이 모호한 부분이있는것은 사실입니다만.<br />
모든 과학이 수학으로만 증명하는것이 아니고,<br />
사실의 발견(화석, 탄소연대 측정법, 유전자 검사등)과 논리를 통해서, 즉, 과학적인 방법론을 이용해서 각각의 세부 이론을 증명하고 있고, 이러한 증명의 결과가

moolgum@gmail.com 2012-04-27 23: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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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명이라는 단어가 중요한게 아니죠. ㅡㅡ; <br />
<br />
구구단을 이해를 못하는 사람이 인수분해가 맞네 안 맞네 까고 있는게 웃긴다는 겁니다.

민경준 2012-04-27 23:31:07
답글

진현호님께서 현상황을 잘 설명해 주신듯 합니다. <br />
<br />
그나저나, 선춘규님께 날리는 워딩들을 최봉환님께서 받아주시네요. ㅋ<br />
경험과 통계를 중시하는 '과학적 방법론'과 추상적 이론 사이의 연결성을 활용하는 '수학적 증명'을 조금 따로 떼어놓고 싶었습니다. <br />
<br />
지금 제가 지적하고 싶은것은, 용어들의 범용성을 교묘하게 이용해서 공격의 도구로 활용하는 창조과학자들의 약싹빠름입니다. 이해를 못

황준승 2012-04-27 23: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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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하기 위해 선춘규님을 다음에 불러줄 사람은 아마 없을걸요, 무언가 착각을 하고 있는 듯 하네요<br />
토론이 될 사람들 불러서 토론을 해야 토론이 되죠<br />

최봉환 2012-04-27 23:53:30
답글

저는 선춘규님이나 이명일님이 민경준님께서 말씀하신 창조과학자들처럼 왜곡된 논리를 의도적으로 구사한다고 생각하기보다는<br />
그 왜곡된논리를 간파하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

김승찬 2012-04-27 23:57:23
답글

"과학적"이란 단어가 주는 신뢰감이나 권위를 개신교에서 질투하는것 같아요.<br />
모든 진리와 권위를 독점했던 향수를 그리워 하는 건가요?<br />
이렇게 생각 하고 믿어야 한다고 사람들을 강압하고 <br />
그와 조금이라도 다르면 마녀사냥 하며 사람들을 죽이던 그때가 그리운가 봅니다.

민경준 2012-04-28 00:01:35
답글

아, 최봉환님 저는 그분들이 창조과학자라고 규정한적 없어요. ㅋ<br />
<br />
'창조과학회에서 주장하는 입장이 아니라, 성경을 근거한 입장에서 본 관점입니다.'<br />
라는 의미모를 이상야릇한 전제조건도 쫌 재밌구요.

최봉환 2012-04-28 0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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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이해했습니다^^;;<br />
그저 두분이쓰는 진화론 비판논리가 창조과학회에서 쓰는것들하고 너무 닮아서 '처럼'이라고 수식했을 뿐입니다^^

용정훈 2012-04-28 00: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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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준님 말씀하시는걸 들어보니 과학적 방법론에 대해 매우 익숙하신 분인듯 싶습니다. <br />
선춘규님 빠지고, 경준님, 봉환님이 하시는게 진짜 토론이죠. <br />
아주 칼날같은 정확성은 아니더라도, 용어의 용법과 맥락은 전혀 이해 못하는 분들하고 무슨 토론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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