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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거래가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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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가끔식 현장네고 때문에 맴이 많이 아픕니다.

혹시 바꿔치기에 당하신 것은 아닌지?

바꿔치기가 강력하게 의심이 드네요.<br />

예전에 씨디피를 팔았는데 동작 불량이라 환불해달래서 그러마 하고 물건을 받아보니....헐 필립스 픽업만 <br />
불량으로 바꿔치기한 후 환불한 거였어요 인생이 쪼잔해 보여 그냥 모른척 하려다 전화로 "전 물건 팔기 전에 확실히 하려고 기기 내부에 싸인을 해 놓는데 픽업에 제 싸인이 없는데 어떻게 된거냐? 사진자료도 다 있다"고 했더니 처음에는 방방뛰다가 제가 땜쟁이에 기기 내용을 훤히 꽤는 걸 알고는 바로 꼬리내려서 잘못했다고 한 번만 용

그래서 자자실에 제 글 검색해보면 나오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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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거래를 택배로 보낼때 제가 사진으로 물건의 상태와 포장과정을 올립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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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의도는 구매자를 안심시키려는 의도이긴 하지만 나중에 분쟁의 소지도 줄이려는 이유도 있습니다.

하~ 이제는 기기내부의 부품 하나하나 모두 사진을 찍어놓고 거래를 해야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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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참 나쁜 놈들이 많네요.

누구소행인지는 대략 감이 오지요.... 혹시 시리얼번호 있다면 확인해 보세요.

사회 분위기, 가풍 이런것이 중요하죠. 깨진 유리창 이론도 관련이 있을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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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쥐새끼같은 사기꾼 이야기로 온나라에 악취가 나니까 많이들 따라하네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정말 윗분들 말씀대로 바뀌치기라도 당했다면 너무 화가 나시겠어요.

거지 같은 놈들

물건 팔기 전에 자신만 아는 표시를 살짝 해놓고, 사진 찍어 증거로 남겨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