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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의 대당 원가는 5,700만 원으로 정부가 제조사를 설득해 차값을 4,500만 원까지 낮췄습니다.<br />
여기에 정부 보조금이 지원되면 실제 판매가는 3000만 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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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보조금이 2,700만원이라는 건가요? 설득이라는 표현이 잘 이해가 안갑니다.

매년 여름마다 전기부족하다고 난리인데, 전기차까지? 전기확보는 생각해 봤는지 궁금하네요.<br />

풀옵 기준으로 1000만원에만 나왔다면...제 생각엔 1500cc 이하급에선 최대판매도 되었을듯...<br />
홍보용이면 몰라도..저 가격에 누가 사겠어요.

전기차는 가정용 220V로 밤새 충전하면 다음날 하루 죙일 운행할 수 있어야 할텐데, <br />
도시가 대부분 아파트 위주인 우리나라 주택사정으로는 이것도 여의치 않지요.<br />
우선 관공서의 공용차량부터 교체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민간 지원금은 정해진바 없고 관용차량 사용시 1500만원 국가 보조금이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사용하기에는 아직 무리죠 ^^

결국 세금으로 기업 먹여 살리는 전기차 ㅡㅡ

전기요금 폭타에 어디 충전이나 시키겠어요. 쓰

전기요금도 그렇지만 충전시간이 너무걸리네요..

전기자동차 구입하면 누진세 감면해주겠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