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일 님 이 책 한번 읽어보세요.
"다윈, 당신 실수한 거야!: 진화에 맞선 동물들의 유쾌한 반란"
다윈의 적자생존, 자연선택에 위배되는 많은 동물들의 진화에 대한 책이거든요?
어느 동물도 완벽하게 창조되지 않았고, 진화되지 않았어요.
많은 경우 진화의 결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많구요.
1859년의 획기적인 진화론은 일부는 수정되기도 하고 반박되기도 하고 뒤집히기도 했어요. 그렇지만, 많은 과학자들이 검증하고 개선하고 발전시키고 있잖아요?
중학생 애들도 쉽게 읽고 이해하는 이 책을 이해 못하시면....
종교의 탓이거나, 귀를 막고 눈을 가리고 계시거나....
지적능력의 탓일 것 같네요.
한두시간이면 아주 즐겁게 읽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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