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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농무성 대변인 방송인가 봅니다<br />
쥐자식들...

이해가 안가는 건 상식에 어긋나서...

백와대(?) 대변(?)인 말씀이신듯..<br />
말그대로 떵덩어리같은 넘들이예요.

과속으로 스티커를 발부 받은 사람이 있다면 우리나라에서 과속 단속을 한다는 뜻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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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과속을 많이 하면 그중에 몇 번 스티커를 받게되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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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과속단속을 하면서 과속하는 사람 다 스티커 발부 받는 것 같이 말하는 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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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의 수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리버리들은 넘어갑니다.

검역시에 발견되었다.... 검역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한거다.... 다 맞습니다.<br />
중국에서 발견되지 않았다고 해서 중국소가 훨씬 안전하다고는 못하겠지요. <br />
근데... 그 정도의 아주 낮은 샘플링시에 걸렸을 때 어떤 조치를 취하느냐도 들어가야 하는데.... 제대로된 조치를 취했다는게 없습니다. <br />
쉬운 예로 A공장과 B공장은 똑 같은 제품을 생산합니다. A공장에서는 1000개당 10개씩 검하해서 한달에 5번 정도씩

전수검사를 안한다는 거 빼먹구

0.1% 미만을 조사한다는 이야기는 안하죠. <br />
천개중 한개 미만 꼴로 검사를 하는데 여기서 나온걸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 검역시스템이라고.....<br />
검역주권을 내주고 할말도 없지만.

미묘한 문제네요..<br />
이전에 와싸다에 올라온적이 있는 이야기로 기억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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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갑상선암이 급증한다고 합니다.<br />
원인을 알아보니 검사기술이 좋아지고, 사람들 관심이 높아져서 발견률( 발견된수 / 실제수)가 높아 졌다고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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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검역도 마찮가지라고 봅니다. 발견률이 얼마나 될꺼냐 인데, 결국 검사를 얼마나 높은 비율로 하는냐,<br />
그리고 검사 대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