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아무래도 계속 해야겠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4-27 13:54:36
추천수 1
조회수   2,688

제목

아무래도 계속 해야겠습니다

글쓴이

이명일 [가입일자 : ]
내용
조용히 계시지만 불편해하실 분들도 있을 것 같고... 할 일도 있는데 계속 시간 뺏기는 것도 싫고 해서 자게는 출입하지 않으려 했습니다만...



하게에서도 창조설화니 하며 조롱섞인 댓글을 보니...속이 뒤틀립니다.



먼저 제 글이 싫은 분들은 미안하지만 가타부타 말씀하시지 마시고 그냥 건너 뛰어 주세요



논리적인 반박은 못한 채, 비웃고 조롱하는 것 외에는 할 줄 모르는 찌질한 분들 제발 찌질한 티 내지 마시고 그냥 조용히 지나가 주세요.



히브리어로 성경을 본다고 하는 덜떨어진 자랑질은 하면서, 국어는 전혀 이해 못하는 분들도 제발 먼저 국어 이해력을 키운 다음에 오세요.



모든 분들에게 어떤 반박, 어떤 비판도 수용합니다만... 논리적으로 반박하시고...무엇보다 논리적이라는 말이 무엇인지 정확히 이해하시고 반박을 하시고 비판을 하세요.



---------------------------------------------------------------------



일반인들에게, 그리고 여기 하게에서 조롱거리인 골통 근본주의의 신앙이 제 신앙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본격적으로 성경을 접했습니다.



그 전에는 집에 세계 문학전집도 있고, 세계 사상서집도 있고 해서, 문학전집은 거의 대부분 읽었고, 사상서도 꽤 읽었고...정비석의 삼국지도 3번을 정독할 정도로 제미 있게 봤습니다만... 성경만큼 내 영혼을 흔든 것은 없었습니다.



제 인생은 고 2때 성경을 접하기 이전의 인생과 성경을 접한 후의 인생으로 나뉠 정도로 성경은 제 인생을 통째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성경이 없었다면, 어쩌면 극단으로 흐를 수 있는 인생이 될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성경의 은혜를 체험한 사람들의 글을 계속 올려보렵니다.



-----------------------------------------------------------------



성경이 창조의 말씀이 창조설화라구요?



성경의 창조의 시작?에 관한 말씀은 창세기 1장 2절부터 나옵니다



분류하면 3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창조가 시작되기 전?의 우주의 상태, 창조의 과정, 창조된 물질과 생명체들...



성경은 창조 시작의 물질로서 특이하게 물에 대해서 언급합니다.

하나님의 영이 수면 위에 운행하시고...

엄밀하게 말하면 물이 우주에 가득했다는 말이 됩니다.



나사에서 화성을 탐사하기 전까지 과학자들은 물이 지구에만 존재하리라 예측했습니다.

화성탐사선이 화성을 탐사하고서 과학자들이 가장 놀란 것은 물이 화성에도 존재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과학자들에게는 물=생명이라는 등식이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물의 존재를 확인한 것은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것과 같았습니다.

화성 탐사 후에 달에서도 나사는 물이 달 내부에 언채로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냅니다.



인간이 탐사를 한 별은 달과 지구 외에는 없지만, 성경이 말씀한 물이 우주에 가득했다는 말을 간접적인 증거가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인간이 탐사를 하는 모든 별에는 물이 존재할 것입니다.



다음으로는 창조 과정으로서 6일은 다들 마음대로 생각하세요.



마지막으로 생명체의 탄생으로서...

생명체는 각 종류대로 탄생했다는 내용입니다.

진화론과 창조론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가 처음부터 한 생명체에서 분화되었느냐, 아니냐의 문제입니다.

한 번 더 언급하지만, 진화론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종에서 종으로의 이론을 처음부터 일관되게 부정한 이론이 창조론니다.

현 시점의 유전자 조사가 창조론의 논리를 뒷받침해 주고 있습니다.



진화론이 창조론에 반대하여 주장해 왔던 종에서 종으로의 진화를 부정하고, 돌연변이 혹은 우연에 의한 진화를 새로 내놓은 것은 유전자 조사에 의해 최근까지 일관되게 주장해왔던 자신들의 이론이 오류라는 사실이 증명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보면 성경의 창조는 결코 허구나, 설화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은 생물학교과서가 아니고, 물리교과서가 아니고, 지구과학 교과서가 아니기에 단편적인 내용 외에는 기록되지 않았지만 모두 근거가 있고, 과학이 진보할수록 더 분명한 사실임을 어떤 이론이나 논리보다보다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bohyoreui@naver.com 2012-04-27 13:57:45
답글

맞춤법 몇 개 틀렸는데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인성 2012-04-27 13:58:50
답글

"먼저 제 글이 싫은 분들은 미안하지만 가타부타 말씀하시지 마시고 그냥 건너 뛰어 주세요" <br />
이 문장을 반사하면,<br />
<br />
"창조설화니 하며 조롱섞인 댓글을 보니...속이 뒤틀립니다. "<br />
이 문장이 나올 수 없습니다.<br />
<br />
이명일님도, 조롱이 싫고 뒤틀리면, 건너 뛰시면 됩니다. <br />
<br />

shin00244@gmail.com 2012-04-27 13:59:30
답글

이런 글은 http://www.antichrist.or.kr/ 여기서 하시는게 맞지 싶습니다.

조상현 2012-04-27 14:01:00
답글

성경이야 마음의 눈으로 읽으면 어떻게든 해석이 되겠죠. 믿음과 신앙으로 성경을 대하면 되는것이지 과학과 이성을 대입시키는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younpo@hotmail.com 2012-04-27 14:01:34
답글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거야 본인 자유겠지요. <br />
그런데 전반부를 보니 기본적인 과학지식도 미비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br />

문경석 2012-04-27 14:04:25
답글

성경자체가 논리적이지않습니다.. 히브리어를 완벽하게 해석하는사람없습니다.<br />
다 해석하는사람의 자의적인해석과 논점이들어있는게성경입니다...<br />
그래서 종교책이고 그냥 믿음입니다.. 안믿는사람에게 가용하는것도 억지고...<br />
다른걸믿는사람에게 성경은 거짓이다 하는것도 억지입니다.. 거기서부터 출발하는거기때문에 소모성 논쟁하고 언쟁만높아지는겁니다.. 저도 성경 수백번읽고 교회 20년이상다녔지만 인간의 머리로는<br />

김태훈 2012-04-27 14:05:02
답글

내가 보는 세상이 다른 이에게도 똑같이 보인다고 생각하지 않아야 합니다.<br />

신석현 2012-04-27 14:05:17
답글

창조설을 통해 성경을 얘기하지만 이명일님이라는 그릇에 담긴 성경과 창조설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br />
이명일님 개인 아집의 영향력 행사라는 그릇자체가 너무 욕심이 크다 생각합니다.<br />
자게이기에 글 쓰시는 것은 자유이나 바로 며칠 전 한 약속을 이리 쉽게 저버리시니<br />
그 신뢰의 바탕에 성경과 창조설을 얘기하는 것은 오히려 해가 될 뿐입니다.<br />
그것도 아주 공격적인 글로 시작해서 말이죠.<br />
그렇게해서

석경욱 2012-04-27 14:06:10
답글

기독경의 이야기들 중 사실인 것이 거의 없습니다.<br />
모세 이야기는 사르곤왕 이야기 복사, 솔로몬 다윗 왕국은 이웃나라의 역사에 전혀 기록되어잇지 않고, 그 궁전은 경기도만한 이스라엘 땅을 수백년 뒤져도 찾을 수 없고, ......<br />
예수와 거의 같은 이집트, 그리스, 시리아, 등등의 호루스, 디오니소스, 아티스... 등등의 이야기가 원래 있었으니 예수 이야기도 그냥 설화일 뿐이고, 기독경의 기록대로라면 마리아가 예수를 11

bohyoreui@naver.com 2012-04-27 14:06:51
답글

조상현님 마음과 눈으로 보기 위해서는 성경의 진실성 또한 중요하지 않겠습니까?<br />
과학과 이성의 잣대로, 성경을 비과학적이고 비이성적이라고 판단한다는 사실 또한 잘못되었다는 사실입니다.<br />
역설적이게도 과학익고 이성이라 하며 성경의 창조를 맹신이고 허구라 주장했던 진화론이 과학의 진보로 거짓으로 드러났다는 사실입니다.<br />
그런데도 사람은 여전히 진화론은 과학이고 창조론은 맹신이라고 착각한다는 겁니다.

심재현 2012-04-27 14:07:42
답글

제가 천문학에 좀 관심이 있어서 그런데요.<br />
화성이나 달에서 물 발견 이야기를 보고 있자니 그냥 웃음만 나네요.<br />
<br />
"나사에서 화성을 탐사하기 전까지 과학자들은 물이 지구에만 존재하리라 예측했습니다."<br />
누가 이렇게 주장했나요? 그냥 이명일 님의 상상인가요?<br />
<br />
과학자는 '지구에만'이라는 극단적인 제한을 두지 않아요.<br />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죠.

bohyoreui@naver.com 2012-04-27 14:08:52
답글

석경욱씨, 아는 체 하지 마세요.<br />
<br />
이웃 나라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br />
<br />
예수가 설화라구요...<br />
<br />
불쌍하군요<br />
<br />
그렇게 사시길...

bohyoreui@naver.com 2012-04-27 14:09:40
답글

심재현님<br />
<br />
예측했다고 했지 않습니까?<br />
<br />
글을 보는 눈은 어디에 두었습니까?

bohyoreui@naver.com 2012-04-27 14:10:37
답글

비판하는 분들 자의적이 무엇인지 정확히 지적해 주세요.

심재현 2012-04-27 14:12:37
답글

과학자라면 그런 식으로 예측하지 않아요. <br />
물이라는 게 전 우주적으로 보면 그리 희귀한 것도 아니고요.

bohyoreui@naver.com 2012-04-27 14:17:26
답글

심재현님<br />
<br />
화성 탐사하기 전에 달에 물이 있다는 사실을 나사가 확인한 사실이 있었습니까?<br />
<br />
화성 탐사하기 전, 달에 물이 있으리라고 예측 못했습니다.<br />
<br />
화성에서 물을 발견한 후에야 달에도 물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구요

석경욱 2012-04-27 14:18:16
답글

예수 이야기는 실제로 있었다고 문자주의자들이 주장했을 때, 그와 흡사한 이야기들이 수십 가지나 이미 있었던게 왜 그런 것이야가 했더니, 악마가 예수의 일을 방해하기 위하여 미리 그런 이야기를 뿌려놓았다고 구라를 쳐서 넘어갔다지요?<br />
<br />
그런 종교의 떡고물 탐욕에 눈먼 자들이 맞장구를 치고, 바울이 베드로를 만난 것처럼 없는 이야기를 꾸며서 문맥에도 맞지않는 곳에 문장을 집어넣고...<br />
<br />
완전히 사기꾼

bohyoreui@naver.com 2012-04-27 14:20:02
답글

석경욱씨는 그렇게 믿으며 사세요<br />
<br />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석경욱 2012-04-27 14:21:36
답글

이스라엘을 수백년 뒤져서 겨우 나온 것이 '다윗'이라고 쓰여있는 벽돌조각 하나 뿐 입니다.<br />
솔로몬, 다윗은 실제로 있었다고 해도 겨우 조그만한 마을의 촌장 정도였을 것입니다.<br />
<br />
하스몬 마카베오 시절의 유대인들은 엄청난 뻥쟁이들이었습니다.

이인성 2012-04-27 14:21:37
답글

제가 쓴 댓글은 안보시나 봐요. 파란색이라 더 잘 보일텐데.....

구창웅 2012-04-27 14:21:44
답글

이명일님 자꾸 이럼 <br />
<br />
하나님이 싫어 하세요.<br />
<br />

김재범 2012-04-27 14:22:22
답글

참나.. 성경의 창조론을 믿는것과 단군신화를 믿는 것과 무슨 차이죠? 전 한국놈이니 기냥 단군신화나 믿겠습니다... 김해김씨니까 김수로왕 탄생신화를 믿어야 하나? 근데 기독교가 뭐가 문제인줄 아니나요? 계속 자신들의 주장을 강요하고 믿으라고 하는겁니다.. 싫다고 하는데도 믿으라고 하고.. 안믿으면 무슨 죄인 취급하고... 그게 짜증이 나는거죠..

bohyoreui@naver.com 2012-04-27 14:23:03
답글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석경욱 2012-04-27 14:24:28
답글

이집트 국경순찰대의 기록에는 몇 명이 가축 몇 마리를 몰고 지나갔다는 것 까지 상세하게 기록이 되어있는데,<br />
모세의 출애굽당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지나간 기록이 없읍니다.<br />
그냥 잠잠했습니다.

심재현 2012-04-27 14:26:59
답글

예측과 사실 확인에 대해 잘 이해하시길 바랍니다.<br />
과학은 예측을 하고 가설을 세웁니다.<br />
화성에서 직접적으로 물의 존재를 확인한 건 물론 탐사선이 화성에 착륙에서 탐사함으로써 밝혀진 것입니다.<br />
그러나 과학자들은 그 이전에 다양한 관측을 통해 물의 존재 여부에 대해 그 가능성을 얘기해 왔습니다.<br />
물론, '가능성'이기 때문에 실제로 화성 표면에 착륙했더니 없더라 하면 그 '가능성'의 가설은 폐기되는

함지영 2012-04-27 14:31:30
답글

한가지 바라는게 있다면<br />
이런 생각을 가지신 분이<br />
또한 실행력 까지 갖추신 분이<br />
국가의 중요한 역활을 맡지 않기를..<br />
그것만 바랄뿐입니다.<br />
미국의 부시처럼 수십만의 생명을 앗아갈수 있죠.

ljc9661@yahoo.co.kr 2012-04-27 14:31:35
답글

그렇다면 차라리 저는 그리이스신화를 <br />
믿겠습니다.

임한영 2012-04-27 14:32:34
답글

고등학교 2학년때 성경을 접하고 인생관이 바뀌었듯이<br />
2012년 이 게시판에서 깨달음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석경욱 2012-04-27 14:33:14
답글

하스몬 마카베오 가문이 정치적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전쟁을 할 때, 그 명분을 만들고, 그들의 잔인하고 비윤리적인 행위를 정당화 하기 위하여 그 동네 설화를 모아 그럴 듯한 책을 만든 것이 바이블입니다.<br />
알렉산더 대왕이 알렉산드리아에 대도서관을 만들었고, 지구 직경을 계산하기도 했을 만큼 과학기술도 꽤 발달했기 때문에 창세설화를 그럴싸하게 만들어낼 수 있었을 것입니다.<br />
사실, 유일신의 개념은 그리스인들이 발명한 것입니다

김창훈 2012-04-27 14:33:35
답글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는 한계를 가집니다.<br />
'과학'이라는 단어가 '기호(표시)'이지만<br />
사람마다 그 정도가 다 다릅니다.<br />
또한 이명일님, 역사는 사건의 역사와 생각의 역사가 둘 있는데요,<br />
생각의 역사를 한 번 공부해 보세요.<br />
과거 생각 중에 현대에 유효한 게 있지만<br />
그렇지 않은 게 있어요.<br />
<br />
창조설 자체도 문제지만 창조설을 주장하는 분들의 태도도 과

moondrop@empal.com 2012-04-27 14:35:04
답글

창조설화가 맞습니다. 조롱이라뇨.<br />
그게 왜 조롱으로 받아들여지십니까. 머리를 식히세요. 이명일님.

이상훈 2012-04-27 14:35:06
답글

좀 유익하거나 아니면 좀 재미라도 있거나......<br />
여기서 무슨 전도를 하자는 것인지....어&#51731;든지 끝까지 가서 이겨보자는것인지.......<br />
<br />
그래서 뭘 어쩌자고요?? <br />
<br />

moolgum@gmail.com 2012-04-27 14:35:57
답글

성경을 곧이곧대로 믿는 사람이 진짜 있을까 생각했는데 실제로 있군요. 쩝...... <br />
<br />
처녀 잉태설도 믿남... @.@

김용민 2012-04-27 14:38:20
답글

<br />
와싸다에서 응답을 하셨던 많은 분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한 사항은<br />
<br />
1. 완벽한 이론은 없다. (완벽한 이론은 법칙이라고 하지요) 진화론도 진화 중이다.<br />
<br />
2. 진화론이 과학적으로 오류로 밝혀진다 하더라도 자동적으로 창조론이 옳다는 건 아니다.<br />
-진화론이 과학적으로 오류임이 밝혀지면 다른 과학적 대안 이론이 나올 것이다.<br />
그러나 창조론은 과학이 아니기 때문

moondrop@empal.com 2012-04-27 14:39:06
답글

창조설화는 인간 정신의 근원이라고 할만큼 깊고 가치있는 것입니다.<br />
타 종교, 부족의 창조설화들을 읽어보세요. 사실의 기록만이 가치있는 게 아닙니다.

주영준 2012-04-27 14:39:36
답글

여기 댓글을 쓰신 분들은 차분하게 글을 쓰고 계시는데<br />
<br />
정작 본문글을 쓰신 분은 좀 흥분하셨네요.<br />
<br />
님 이라고 썼다가 좀 흥분되면 씨 라고 호칭했다가...<br />
<br />
저도 기독교의 근본은 좋아하지만 그걸 펼치는 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br />
<br />
너무 강요들을 해요. 예수 안믿으면 지옥간다고 하면서...그게 협박이지 포교인가요?

kain62@paran.com 2012-04-27 14:40:50
답글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거리가 아닌 게시판에서도 보는것 같습니다<br />
<br />
저도 기독교인이라 창조설을 믿습니다<br />
그렇다고 해서 다른 생각과 진화론자들을 터부시 하지도 않습니다<br />
<br />
우리가 진실이라고 알고 있는게 영원히 진실은 아닐 겁니다<br />
지금 창조론이든 진화론이든 확실히 증명해 보일 수도 없을텐데요 신이 아닌 이상...

pnkbs@chollian.net 2012-04-27 14:41:18
답글

말하는 뱀이 나오는 걸 보면.. 딱 감이 안 오나요?<br />
이거 그냥 옛날 얘기구나,, 하는...

석경욱 2012-04-27 14:42:10
답글

무슨 복음에서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이를 낳으리니' 머라 머라 한 예언이 이루어진 것이라고 쓰여있는데, 그 예언의 원본은 이사야서입니다.<br />
원래의 이사야서에서는 '보라 젊은 여자가 잉태하여 아이를 낳으리니'로 되어있는데, 그게 그리스어로 번역할 때 실수로 '처녀'로 바뀐 것입니다.<br />
이사야가 자기를 가둔 왕에게 저주를 퍼부었는데, 자기 아내가 아이를 낳아서 그 아이가 복수를 할 것이라는 뜻이었답니다.

rokstars@kornet.net 2012-04-27 14:42:27
답글

별~<br />

박재현 2012-04-27 14:43:14
답글

사막 취향이시네요.....<br />
<br />
사막교처럼 인류를 대상으로 범죄만 저지르지 않으신다면...<br />
<br />
취향은 존중받으실겁니다...

moolgum@gmail.com 2012-04-27 14:43:48
답글

그리고 정작 본문에는 자기가 <br />
<br />
"모든 분들에게 어떤 반박, 어떤 비판도 수용합니다만... 논리적으로 반박하시고...무엇보다 논리적이라는 말이 무엇인지 정확히 이해하시고 반박을 하시고 비판을 하세요. "라고 써놓고<br />
<br />
뎃글에는<br />
<br />
"글을 보는 눈은 어디에 두었습니까?",<br />
"불쌍하군요 그렇게 사시길..."<br />
<br />
이딴 짓거리나 하고 있으니 욕을

강태욱 2012-04-27 14:44:56
답글

교회밖으로 견문을 넓혀보시길 바랍니다. 교회 안에서는 먹히는 이야기들이 밖에서는 안먹히는게 이상하실텐데요, 교회밖으로 나오셔서 세상이야기들을 더 접하시면 창조론을 하시든 진화론을 받아들이시든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석경욱 2012-04-27 14:46:09
답글

처녀 잉태설이 번역실수 때문에 나타난 것이긴 하지만, 석가모니의 어머니인 마야부인도 처녀잉태를 했고, 석가모니가 태어날 때에도 동방박사 세 명이 와서 축하를 해줬다는 이야기는 흡사한 것이 잼미있지요.<br />
<br />
그 동방박사 세 명은 사실 오리온자리의 삼태성을 의미한다고 하는데 밤하늘을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되더군요.

moondrop@empal.com 2012-04-27 14:47:37
답글

남을 존중하지 않으면, 나도 절대 존중받지 못합니다.<br />
마음을 가라앉히고 차분히 생각해보세요. 가만히 계셨는데 남들이 조롱했는지.<br />
남들이 한 말이 정말 조롱인지. 누가 무례한지. 누가 예의를 지키고 있는지.

석경욱 2012-04-27 14:49:26
답글

하여간, 먼저 기독경에 나오는 내용의 10퍼센트라도 사실임을 증명하면 창조설에 대해 생각을 해볼 수 있습니다.<br />
순 거짓말과 소설만 가득한 책에 잠깐 나오는 이야기를 어떻게 믿으라는 건지.

소준섭 2012-04-27 14:49:35
답글

deliver us from your lambs ~

염일진 2012-04-27 14:52:32
답글

자꾸 이러시면 더 역효과가 납니다..명일님...~

김상중 2012-04-27 14:52:41
답글

우하하<br />
오후에 와싸다 들어와서 이 글 제목과 글쓴이를 보는순간<br />
일주일간의 스트레스가 다 풀리도록 한참 웃었습니다..<br />
본문과 덧글의 내용과는 전혀 상관없이(안읽었음)<br />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류철운 2012-04-27 14:55:07
답글

과학적 연구는 한가지 오류만 가지고도 거짓이라고 단정 짓고.<br />
<br />
창세기의 수많은 오류는 다 제쳐 두고 그냥 창조했다. 이거 하나만 믿으시는군요.<br />
<br />
그냥 혼자 조용히 믿으세요. 누가 진화론 믿으라고 강요한 사람도 없는데 왜자꾸 이러시는지.

김성환 2012-04-27 14:59:09
답글

"지금 돌이켜 보면 성경이 없었다면, 어쩌면 극단으로 흐를 수 있는 인생이 될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br />
<br />
지금은 자신이 극단으로 흐르지 않았다고 생각하시나요?<br />
성경이 없었다면 극단으로 흐르는 인생이라.... 굉장히 핵심적인 부분인거 같습니다.... <br />

박원호 2012-04-27 15:01:48
답글

이명일 목사님.<br />
이런글 보다는 차라리<br />
예전에 어떤 와싸다 개신교인이 그랬던 것처럼<br />
"지옥간 다음에 후회하지 마라!" 이런 글이 더 나은 듯합니다.

우홍인 2012-04-27 15:18:56
답글

성경이 옳다고 우기지만 말고<br />
성경대로 사는 삶을 보여줄때 전도가 가능하고 믿지 않는 사람들을 끌어들입니다.<br />
<br />

김재범 2012-04-27 15:20:26
답글

쥐박이와 이런글 때문에 기독교에 대한 혐오가 더욱더 늘어나는 듯 합니다...

이정태 2012-04-27 15:28:46
답글

본인이 구원을 받았다고 느꼈기 때문에 나머지 불쌍한 인생도 자기처럼 구원받게 해주려는 의도신거죠?<br />
옛날의 자기 생각 나서요....<br />
댓글 다신 다른 분들도 그랬겠지만 저도 그런 말 들은 경험이 여러번 있습니다.<br />
<br />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영역을 왜 과학을 인용해서 증명하려는지 그것두 의문입니다.<br />
그토록 불완전하다고 평소 개무시하는 과학을 말이죠.<br />
그 부분적으로 인용하는

김재용 2012-04-27 15:32:08
답글

창조론외에, 성경의 좋은 얘기를... 시종란에 올려 주시면~~~

송상훈 2012-04-27 15:36:09
답글

시사종교 게시판의 "사람들"시리즈는 웃기기라도 했지만 이건 뭐... <br />
명일님 같은 기독교 안티도 이런 안티가 없다능...ㅜㅡ;

이유구 2012-04-27 15:36:33
답글

수많은 댓글중에 이명일님 맘에 드는 댓글이 있긴 했어요?<br />
자가당착!

이승현 2012-04-27 15:37:49
답글

개그맨이신가봐요

김재범 2012-04-27 15:39:27
답글

혹시 이명일님 고도의 기독교 안티 세력 아닐까요??? 이렇게 단기간에 반기독교 정서에 불을 지르기도 쉽지 않을것 같은데......... 자살골을 넣어도 이리 많이 넣으시나.... 불신지옥은 피식 웃기나 하는데 .. 이명일님은 기냥 확 불을 지르시네요.. 아무래도 고독의 기독교 안티이신듯.....

이경환 2012-04-27 15:49:53
답글

진화론이 해결못하는 것중에 하나가 우주탄생의 기원일것이라 생각합니다.<br />
창조론이 설명가능할지 모르죠....... 그래도 성경은 못믿겠습니다. 예로 하루는 머를 만드시고, 하루는 머를 만드시고..... 우주에 외계인이 존재하고 그게 밝혀진다면, 외계인은 그 여러날 만드신 것 중에 어느것에 속하죠? 잉간입니까? 동물입니까?

vanny@dreamwiz.com 2012-04-27 15:59:10
답글

어릴때 부모님이 이런 말씀 하실때 있죠.<br />
'네가 그런 행동하면 너보다 부모 욕먹게 하는 거다.'<br />
<br />
나이 먹고도 그런 뜻을 못 깨닫는 사람이 있네요.<br />
<br />
자기가 믿는다는 하나님 얼굴에 똥칠하는 못나고 멍청한 사람입니다.

류철운 2012-04-27 16:04:26
답글

예수천국 불신지옥 와싸다 지부장님으로 임명합니다.

이병철 2012-04-27 16:07:13
답글

하느님이 게시판에 이런 글 올리고 자기 주장 강요하는 거 좋아할 까요?

박재현 2012-04-27 16:26:05
답글

전 ... 독실한 기독교도들 보면.... 이런 생각 자주 듭니다..<br />
<br />
도대체 사회 생활은 어떻게 하는거지?.. 부적응자들인가??..!!<br />
<br />

임기종 2012-04-27 16:27:39
답글

저도 교회 다니는 사람 입니다....<br />
고만하시죠...

이재성 2012-04-27 16:38:19
답글

여기서 이런 얘기 하실께 아니라 우리나라 전반에 돈많은 목사(?)님들의 부당한 행위에 대해 비판하시는게 더 좋아 보입니다. 여기서 자신의 종교 신념을 말하는것 보다는 훨씬더 좋은 일이라 사료됩니다.

김병호 2012-04-27 17:09:01
답글

이명일님께 정말 많은 것을 배웁니다. 절실한 기독교인 근처에는 가지마라 하고 말도 섞지마라는 배움을......

황선호 2012-04-27 17:29:54
답글

있자나요..<br />
<br />
지하철에서 예수천국 불신 지옥 외치면 시끄럽자나요? 사람들이 싫어하죠... <br />
<br />
그건 이해 하시죠??<br />
<br />
지금 님께서 하시는 일이 딱 지금 그 상황이에요..ㅡ,ㅡ<br />
<br />
공공장소에서 이러지 말라구요...; 예수천국 불신 지옥 외치며 다니는<br />
<br />
얼굴 벌겋게 달아 오른 한눈에 봐도 인생 루저로 기댈 곳은 거기 밖에 없

황준승 2012-04-27 18:06:54
답글

시사게시판에서 욕 들으면 자유게시판에 글 올리는게 순서인가요?<br />
참 성격 이상하군요. <br />
정신적으로 문제 많은 사람인 듯...<br />
병원부터 가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br />
<br />
욕 들을 것 뻔한데 와서 이러는 거 보니 아마 밤에 예수가 나타나서 계시를 내렸나 봅니다<br />
그러지 않고서야 원.. 쯧쯧

황준승 2012-04-27 19:06:24
답글

물이 지구에만 존재할 것이라 예측 했다면 화성에 탐사선을 보내어서 물은 왜 찾으려 했을까요?<br />
말이 앞뒤가 맞아야 보는 사람들이 믿어줄거 아니예요

황준승 2012-04-27 19:24:25
답글

성경이 있으나 없으나 어차피 극단으로 흐를수밖에 없는 성격일까요?

김정선 2012-04-27 19:44:01
답글

어쩜 그렇게 명박이랑 똑 같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r />
<br />
다음에 글 올릴때는 뭘 갔다 붙일지 기대 됩니다. <br />
<br />
명일님 화이팅 !!!<br />
<br />
<br />
<br />

김병완 2012-04-27 19:55:47
답글

성경의 자의적인 해석과 맹목적인 믿음 때문에 지금의 일부 잘못된 종교인으로로 타락했다는걸 <br />
왜 모르시는지 답답합니다.<br />
그럼 창조주 하나님은 언제 어떻게 어떻게 태어났는지 궁금하진 않으신가요?<br />
원래부터 있었다..라는건 말이 안된다는걸 아실테고요.

전인기 2012-04-27 19:57:09
답글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br />
<br />
요러고 문닫고 안나타나는 군요...<br />
<br />
참 편하게 생각하시면서 사는군요...<br />
<br />
그만큼 자신이 있다면 회원분들의 글에 일일이 다 답변을 주셔야 하는겁니다.

johnnybj@hanmail.net 2012-04-27 20:02:20
답글

글쓴분을보면 참 무섭다는 생각이듭다 ....<br />
<br />
우리아이들은 절대 그런곳에 접근 못하게해야겠다 다짐......

황준승 2012-04-27 20:20:58
답글

오후에 교인들과 중요한 사업 얘기가 있으니 이 중요한 와싸다잉을 중단했을지도...

황준승 2012-04-27 20:21:24
답글

근데 목사 맞나요? 장로인 줄 알고 있었거든요

김정선 2012-04-27 20:59:58
답글

명일님은 아직 자리도 못 잡으시고 가족 분들 전도도 못하시고 홀로 생활 하고 계신다고 했으니 집사나 전도사 정도 위치가 맞을 겁니다. <br />
장로 자리는 교회에 돈 내고 사는 자리거든요. 요즘 신도 200명 이상 되는 교회는 장로 자리 시세가 1000만원 정도 되거든요. 물론 교인들 끼리 투표도 하고 장로 시험도 봅니다만 당선이 되면 교회에 돈을 내야 됩니다.

이석주 2012-04-27 21:32:50
답글

그래두 와싸다분들이 제일 점쟎게 대해드렸져? 못잊겠져?

박용갑 2012-04-27 22:00:17
답글

제목만 읽고 빵 터졌읍니다 아 웃겨 진짜..

황준승 2012-04-27 22:04:23
답글

그렇게 투철한 신앙심으로 무장했는데 왜 아직 가족들은 교인으로 만들지못했을까요<br />
제 주변에 보면 성실하고 신심이 깊고인격이 높은 분들은 대부분 일가족 전도에 성공해서 주님가족으로 잘 살고 계시던데요

김동규 2012-04-27 23:33:38
답글

성경이 좋으면 본인만 좋으면 됩니다. 남에게 강요하지 말아야죠. 물론 너무 좋아서 다른 사람들도 느꼈으면 참 좋겠다 라는 생각은 드시겠지만 그건 욕심이구요. 그저 그냥 그러려니 하고 본인만 느끼시면 됩니다. 오디오 하면서 내가 좋으면 그만 인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러면 기독교가 욕먹을 일은 없겠죠. 그러나 지금 우리나라의 개신교는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너간 이익집단이 되어 버린지 오래되어 참 뭐라 위로의 말을 드려야 할지...ㅡㅡ;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