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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습니다.. 저라면 거절합니다.. 시사IN이 왜 창간되었는지를 아신다면 시사저널 구독하시기 어려울 겁니다.

말씀 드리기 조심스럽긴 합니다만, 시사저널 제작진과 기자들 사이에 문제가 있었죠. 삼성 관련 기사입니다. 사주측에서 기사 뺄 것을 요청하고 기자들이 거부하자 그 기사를 빼고 삼성 광고를 실었습니다. 기자들이 파업에 돌입하자 해고시켰고, 그들이 나가서 만든 주간지가 "시사인"입니다.

시사저널.. 말씀하신 단어에 해당될지도 모릅니다.<br />
한번 시사in 창간과정을 살펴보시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시사저널을 보면 주간조선같이 고짓말하지는 않습니다.<br />
그러나 시사IN 만큼 공정보도하지 않습니다.

다른 얘기지만, 보통 수습기자들이 저러한 할당이 많이 떨어집니다. 내가 기자로 왔지! 이런거 할라고 온거ㅤㄴㅑㅅ! 하면서 나가는 기자도 많은데 다른 곳에 가도 어느 매체나 다 똑같습니다. 정도냐 왜곡이냐를 떠나서 그냥 들어주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화장실에 놓고 가십거리로 읽는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

좋은말씀들에 감사드립니다.<br />
거절쪽으로 가야겠읍니다.

안타깝네요 시사IN이라면 좋았을건데...

저도 안타깝습니다. 성향은 이상돈님 말씀이 정확하죠. 삼성계열 언론애들이 교묘하기로는 최고니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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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에 합격했으면 가문의 영광인데요..

친구분이 좀 섭섭하시겠네요.

인간관계 고려하셔서 제일 짧은 기간 으로 구독하신다고 하고 몇 달 있다 끊으세요.

사보까지 팔아먹는 꼼꼼한 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