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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큰아이가 둘째 아이보다 몸집이 작습니다.
입이 짧고요,,
가리는것도 많고
먹는거에 도통 관심이 없습니다.
먹는걸 봐도 딱 살 안찌게 먹구요,,군것질도 안합니다.ㅠㅠ
혼자 학교 다닐때는 몰랐는데
이번에 둘째가 입학을 해서 같이 학교를다니니
둘째 친구들이 우리 형이라고 소개하면
무슨 형이 동생보다 작냐고 놀리곤 한답니다.
아이가 받을 스트레스를 생각하니
맘이 아픕니다.
정말 이녀석 쑥쑥 크게 밥도 잘먹고
먹고 싶은것이 있다면 지구 끝까지라도 가서 구해다 주고 싶은데
어른들은
아이에게 녹용을 먹여보라고 하시는데
요즘 녹용이 중국산에 중금속덩어리라
안먹이는편이 오히려 낫다고들 말씀하셔서
먹이지 않고 있습니다.
성격도 물론 예민한것도 있지만
이렇게 성장하다간 아이 성격도 자신감도 떨어지고
자꾸 혼자하는 활동만 하려는 성향도 좀 보이는것 같고 걱정입니다.
와싸다에 한의사 분들도 계시고
또 워낙 많은 분들도 계시니
정말 믿을수 있고 깨끗한 녹용을 어떤 방법으로 아이에게 먹이는것이 좋을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