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저음 양때문에 고생 많으시죠?
처음 이 스픽을 들였을때 쬐끄만 몸체에서 나오는 무시무시한 저음에 놀라고
계속 듣다보면 그 저음에 두개골까지 흔들리는 놀라운 경험을 하시게 되죠...ㅋ
그 저음을 잡아보고자 별별 뻘짓을 다 해봤습니다.
어떻게 됐냐구요?...... 해결했습니다...ㅎㅎ
우선 제가 해본 뻘짓은 아래와 같아요..ㅋ
1. 덕트 막아보기.....
요건 막으면 저음은 줄어드나 고음까지 답답한 소리로 변해서..실패;;;
2. 오석 + 스폰지 신공
어느정도 효과는 있으나 소리가 산만해짐...실패;;;
고민하다 혹시나 해서 예전 쓰다 놔둔 미니 스파이크를 신겨 봄....오우~~~
오석위에 미니스파이크 신겨 올려놓으니 저음 단단해지고 음이 명료해지네요.
ㅎㅎ,,,,참,, 이 쬐끄만 놈이 스파이크 맛은 알아서...ㄷㄷㄷ
저처럼 고민해보신 분들 계시면 한번 해보세요...아주~~ 괜찮습니다.
이상 뻘글이었습니다...-.-ㅋ ( 효과 보신분들 추천이라도...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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