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처음 켜면 뭔가 무거운 느낌이 나고,
바탕화면에서 새로고침을 해보면 아이콘들이 클릭과 시간차를 두고 덜커덩거리고,
마치 아직 웜업이 안됬는데 무거운 몸 이끌고 달리고 있는 느낌이.
그래서 컴퓨터를 종료시키고 스위치까지 완전히 분리한 후 30초쯤 있다가 꽂고 다시켜면
시동도 빠르고 브라우저나 로딩을 필요로 하는 게임들이 체감할 정도로 빠르게 열립니다.
용량 큰 영화들도 전과후가 다르고...
AMD 5000+, 2G RAM, 9800GT, Asus M3A 보드 정도의 사양인데 한번의 시동으로 쌩쌩거리게 만들 수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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