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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이란 것이 슬럼프가 오기 마련인데...<br />
슬럼프에 빠진 이대호는 어찌 되었든 두려워 하지만,, 다른 선수들은 그렇지는 않을 겁니다.<br />
이게 이대호의 힘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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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이를 비롯한 불펜진의 힘이 절대적이라고 봅니다.

대성이도 150을 속구를 가진 신인급투수이지만 베테랑투수도 수비 실수 하나에 컨트롤 무너지는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 투수는 야수의 탄탄한 멋진 수비 하나에. 피칭 분위기와 컨트롤 등등 절대적인 피칭파워를 얻곤 합니다

날까로운 분석이시네요..요즘 롯데 수비보면 정말 든든합니다^^<br />
오승환과 9회초 대결에서 보여준 선수들의 집중력과 근성은 정말 압권이었어요..삼성팬께는 죄송합니다^^

이대호가 돌아오면 설 자리가 없어지는 것인가요?

이성적이 금년내내 유지되고 한국시리즈 직행이된다면? 이대호가 국내복귀시 우선협상이되는연고지 롯데는 아마도 이대호랑 계약안하는 수순으로 갈듯합니다. 구단이 저의 분석사항을 이미 같이 하고 있다는 가정에서라면요

글쎄요. 쉽지 않겠지만 만약 우승한다고 해도 이대호 복귀하면 당연히 계약하게 될 꺼예요.<br />
이대호는 롯데하면 떠오르는 최고의 프랜차이즈 선수인데 <br />
만약 버렸다간 롯데프론트 꼴리건들한테 살아남지 못할 껍니다.ㅎ<br />
프론트도 제 2의 최동원을 만들지는 않겠죠. 학습효과가 있다면요.

이대호 돌아온다면 받아야지요. 지명타자로 쓰면 돼요. 홍성흔이 언제까지 지금처럼 잘 치리라고 생각하긴 어려우니까...

대호도 일본에서 적응되고,많이 성장해서 성적이 좋을 수도 있고..<br />
롯데가 지금 성적이 좋다가도,체력이 바닥나면...성적이 떨어져서 대호가 아쉬울 수도 있고,<br />
그렇지요....지금 뭐라할 수는....

저도 이대호를 참 좋아하지만 이대호 빠진 자이언츠도 내심 기대했습니다.<br />
상대방 투수들의 이대호외 타자들을 만만하게 보는 자신감? 유독 자이언츠에겐 상대방 투수들이 여유있는 경기를 하더만요 . 이제는 비슷비슷하니 몽땅 신경쓰던지,신경끄던지....^^<br />
이대호 골치 아프면 그냥 거르고 내보내서 잡는 작전등에 자이언츠의 잘나가다 맥빠지는 타순의 공격...<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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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너무나도 빠른 공격템포

대호는 나름 일본가서 외화벌이에 한참이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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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할 초반대에 홈런한개로 일년 50억이상 챙기고 있으니 애국하는 것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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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없어도 롯데 치고, 받고, 던지고, 달리고 넘 재미납니다.

그니깐 김상엽님의 말씀에 일리도 있는게 김상엽님의 해석을 롯데 선수단과 프런트에서 이해하는. 사람이 있다라 하면. 타팀에서 롯데는 이대호만 두렵고 다른 타자는 무시한다는 의중이 깨달았다면 대호를 볼로 거르고 병살유도해서 게임 흐름 끊은것이 다반사인데 이제 그런 대호가 없으니 타팀 투수들도 이제 롯데타자를 너무 쉽게 보고 있는게 아닌가 하네요. 그리고 최성용님 말씀처럼 이대호가 일본에서 저리 허덕이는데 금년 내내, 내년에도. 저렇게 허덕인다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저는 과거부터 롯데의 이대호 영향을 절대적으로 보지 않았습니다. <br />
뭐랄까? 이대호가 찬스에 좀 약한 면이 많았다고 할까? 될때와 안 될때의 공간이 커서 영양가가 좀 없다고<br />
봤습니다. 해서 일본에 간다고 할 때 별로 아쉬운 생각은 안 들더군요.

수비의 짜임새가 좋아졌다는 말씀에 동의 합니다. <br />
그래도 이대호의 시원한 한방이 아쉽군요. 그게 재미인데 말입니다.<br />
롯데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