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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갖구 있는건 40g라 드려도 욕먹을 거 같구....ㅡ,.ㅜ^

댁이 어디신지요?? 저는 서울 신촌 서식하는데요... 제 기억이 맞다면 집에 160G가 먼지만 먹고 굴러다니고 있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필요하시면 무료분양해 드리겠습니다. 여기 등록된 메일로 연락 주세요.

우와황성중님 멋지십니다

우와 종호을쉰은 쬐꼼 멋지심돠... 40g라서 .. 후다닥.....

주상절리에다 꺄꾸로 낑가버리구 싶은 승수님....ㅡ,ㅜ.^ 듀글텨?....

제가 학생때니까 90년대 초중반이었던 것 같습니다<br />
컴퓨터 전문상가에 제 단골집 가서 들은 말인데, 어떤 학생이 컴퓨터에 1기가 짜리 하드를 달았다면서<br />
다들 부러워 하더군요<br />
그 당시 최고의 용량이 1기가였던 것 같습니다<br />
물리적으로 가능한 3.5인치 하드용량이 1기가 라고 잡지에서도 읽었던 시절이었지요<br />
아마 1기가 하드 가격이 몇백만원 했을 겁니다

여태까지 사용하던 하드중에 시게이트 20MB(기가아님) 미니스크라이브 40MB 맥스터 80MB 들이 가장 인상이 깊었던 튼튼하고 그때 당시에는 아주혁신적으로 빨랐던 ...WD는 않좋은기억만 하드가 고장이 그리많이 나는지 하드가 기판이 타버린경우도 있던 ...

제가 처음 사용했던 컴퓨터가 386에 시게이트 120Mb 친구가 보더니 하드 뭘로 다 채우냐 겁나게 많다..ㅎㅎ<br />
그러했는데 20년이 지난 지금은 테라급을 쓰고 있습니다.^^<br />
제가 알고있기로는 삼성이 맥스터 하드 인수하려했더니 현대에서 삼성이 부른 두배의 가격으로 불러서 인수했다는... 외화낭비.. <br />
결국 현대도 저리되고 만약에 삼성이 맥스터를 인수했다면 어땠을까요? 삼성이 코너를 인수한걸로 아는데 말이죠..

대학교 창고에 700리터급 냉장고 크기만한 컴퓨터 저장장치가 있었습니다. 용량은 200MB 가격은 2억원 1980년도 생산분 IBM것 이더군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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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제가 XT에 20MB 하드와 컨트롤러 60만원에 설치 했을 때도 이거 다 언제 채우나 했습니다. ^^;

이런 황송할데가.... 본의 아니게 앵벌이 &#46124;씀돠. <br />
황성중님께는 감사드립니다. 메일 보내겠습니다^^=3=3=3=3333 <br />
글구.... 이종호 어르신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br />
코너는 시게이트가 인수 했씀돠. 콜라라도 롱몬트에 맥스토가 있었고, 건너편에 코너가 있었는데.... 반년 있다 갔더니 간판이 시케이트로 바뀌어져 있더군요. 삼성은 그야말로 자체 기술이었습니다. 삼성에 대한 호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