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서 거주중인 건물에 세를 놓았는데
한 세입자가 너무 골때려서
이번에 계약 만료가 다가와.. 그냥 내 보내기로 했습니다.
헌데.. 이 골때리는 세입자가 방을 내 놓기로 했다라고 하니
방 보여 주기 싫다고 자물쇠를 하나 더 달아놓았네요?
이건 뭐 어떻게 해야 되나요
들어가지도 못하고 연락해도 무소식이고
새벽에 나갔다가 몰래 들어오고 이런식으로
피하기만 하구요
그간 공공요금 내기 싫다...해서
한 6개월 공공요금도 못 받았습니다.
이제까지는 그래도 참 인간적으로 하려고 했는데
더이상 못 참겠네요
이걸 어찌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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