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마일리지 소모가 아니라면 서귀포칼은 비용대비 별로일겁니다. 조식뷔폐도 제주칼호텔보다 못하구요. 대신 정면 정원이 매우 넓고 시원하게 잘 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보내실 거라면 괞챦습니다. 공항에서 멀긴하나, 주위 관광지가 밀집해 있어서, 주변관광에는 제주칼호텔 보다는 좋았습니다.
김평호남께서 말씀하신 금호리조트도 좋습니다. 남원읍에 위치했는데 그동네 해안도로 산책코스가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마일리지 때문에 서귀포칼에서 숙박을 몇번했습니다. 요기도 경치 좋고 선책하기 좋습니다. 뮬론 서귀포 시내에 숨은 맛집도 있고요. 아무튼 저렴한비용으로 지내실 수 있다면 만족도 높습니다. 그렇지만 비용을 다지불한다면 비추입니다. 실내 시설의 련식이 좀 됩니다. 특히 깔끔한 성격이시라면 특히 실망하실 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