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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이기전에 사람입니다.<br />
더군다나 위안부를 창녀에 비유한 것은 지탄받아 마땅합니다.<br />
지 에미를 창녀라고 해보라고 하세요.<br />
개그맨이라고 용서 받아야 하나요?<br />
지탄 받아 마땅합니다.<br />
단, 그의 아들 동현군이 학교 생활을 못하게 하는 기자나 방송국 넘들 보면 하이에나 같아요.<br />
사람으로써 옳고 그름을 분간못하고 먹이가 생기면 달려들뿐

제가 이해하기로는 위안부할머니들이 시위한다고 <br />
너희들도 시위하느냐는 뜻으로 이해했습니다 만<br />
논란의 여지는 남겼다고 생각합니다.<br />
문제는 지적하신대로 입니다 만 김구라 문제는 타이밍 상<br />
선거 전술화된 느낌이 강해 개인적으론 안타깝네요

막말의 내용은 정말 찾아보기 힘들죠..<br />
저도 위안부할머니들 시위한다고 너희들도 시위하느냐... 라는 의미로 느꼈지만..<br />
조중동에서 엄청 부풀려서 위안부=창녀 라는 타이틀로 치장했죠..<br />
아마 대부분의 분들도 어떤 문장인지 잘 모를겁니다.. 조중동이 문장내용은 싹 뺐으니까요..<br />
네이버 검색해도 문장내용은 찾기 힘들겁니다.<br />
씁쓸하죠..

김구라야 뭐.. 막말로만 치면 산더미처럼 쌓여있죠.<br />
한마디 한마디가 차마 못할 말들입니다.<br />
문제는 이런 거 뻔히 다 알면서 벌써 몇년을 공중파에서 활동을 했다는 건데...<br />
<br />
아무리 생각해도 치사하게 왜 이제와서.. 라는 말을 안 할 수가 없네요.<br />
막말들이 그렇게 싫었다면,, 처음부터 절대로 공중파에 나오는 것은 어림도 없던 사람입니다.

전체적인 문장을 보면 위안부 = 창녀.. 라는 맥락 뜻이 아닙니다.<br />
약간 비유가 적절치 못한건 맞긴 한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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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승님 말씀처럼 왜곡 보도한거죠.

과거 막말이야 뭐 다들 아는거 아니였나 싶네요. 물론 과거의 말들의 수위가 문제가 없다고 얘기하는건 아닙니다. 그냥 김용민이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다가 싸잡아 당한듯.

2002년 1월, 서울 천호동 텍사스촌 윤락여성 80여 명이 경찰의 무차별 단속에 반발해 국가인권위원회에 집단진정서를 제출한 데 이어 전세 버스 2대에 나눠타고 서울 수송동 인권위 사무실 앞에서 집단침묵시위를 벌인 사건이 있었는데요, <br />
당시 인터넷 라디오 방송 '김구라 황봉알의 시사대담'이란 프로를 진행하던 김구라는 이 상황을 설명하면서 "창녀들이 전세버스 두 대에 나눠타는 것은 예전에 정신대라든지 이런, 참 오랜만에 보는 것 아닙

당시 방송을 들었을때의 느낌도 <br />
할머니들을 폄하한게 아니고 <br />
접대부들을 오히려 폄하한걸로 들었습니다.<br />
니들이 창녀주제에 위안부 할머니들처럼 시위를 ?......뭐 이렇게 말이죠<br />
김구라의 수준자체가 접대하고 성매매하고 원나잇 등을 자연시하는<br />
주위에 흔히 있을법한 그런 사람이거든요<br />
방송을 들어보셨던 분들이라면 공감하실거에요<br />
위안부 할머니들 위대하다 이런 놈은 아

그당시 이명박 까대기 하신거 들으시면 기절들 하시겠네요....^^ 저야 통쾌했지만...<br />
무개념 연예인은 아닌거 같습니다.

무개념 연예인 맞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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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까면 무개념이 아닌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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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하리수 발언 찾아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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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담지도 못하니까..

예전을 이야기 하는게 아니고 지금을 이야기 하는겁니다.<br />
예전에 무개념이었으면 열심히 사는 지금도 계속 욕을 먹어야 하는 건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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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수도없이 반성한다 죄송하다..그리고 그때 수위가 높았던 사람들에게 일일히 사과하고 했습니다.<br />
뭐 감방에 쳐넣을수도 없는것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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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그런사람을 받아주고 예능에 내보낸게 방송이고 또 그것을 이렇게 씹지 못하고 그냥 받아준것도 <br />

어차피 사람들의 관심을 먹고 사는게 연예인이니까요..<br />
<br />
잊혀질 때까지.. 잠잠해질 때까지.. 자숙하는게 도움이 되겠죠..

위에 댓글들 보면 마치 저런 사람인줄 몰랐다는 듯이 물어뜯는게 아니라 지금까지 공중파방송 한것도 용한다는 글이 더 많은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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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김구라씨 자체가 언젠가는 공중파 방송을 접어야 할 시기가 오리라고 생각했을것 같습니다.

김구라가 안깐 사람은 누굴지 사뭇 궁금해지네요. 하리수도 깠었군요. 그렇게 까대던 문희준하고 불후의 명곡 같이 하는거 보면 신기해요.

전 김구라식 유머 좋아하긴 합니다만... 지금은 공중파 메인 MC로 공인아닌 공인이 되어버린 이상 언젠간 넘고 가야할 과거라고 생각합니다.

김구라의 스타일이 생각하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걍 입에서 나오는데로 떠드는 것입니다. 이런경우 실수 많이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연애인에게 요구하는 이런 높은 도덕성을 왜 정치인이나 관료에게 적용하자 않는 것인가요? 솔찍하 정치인이나관료들에게 요구하는 도덕적 잣대는 김구라의 2~3배 정도 hard하게 적용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지난번 인사청문회를 비롯한 여권/야권 인사들을 그런 잣대로 칼질했으면 합니다.

8년전에도 무개념 지금도 무개념... 인 무개념이 더 문제죠.<br />
최소한 김구라는 지금은 무개념 아닌 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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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청산도 조중동이 나서야만 되는 나라... 조중동은 언제 청산하나 ㅠ,.ㅠ<br />

그냥 던져주면 받아들고 정신없이 던져주는대로<br />
행동하거보면 참 의아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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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말한마디가 그리 애들교육 걱정되는 이성이라면<br />
용산참사라던지 쌍용차22분자살이라던지 이런뉴스 접하면<br />
어떤 생각드세요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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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편한대로들 생각하고 답들하는게 아닌가 생각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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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하게 외곡된사회의 단면이아닐까<br />
나만아니면 된다는..<br />

조중동도 쉽게 청산이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적어도 투표율이 70%는 되어야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황성호님 첫 질문부터 잘못되었지요??...김구라의 말뜻은 그게 아니었다는거.....조중동 보수신문 열심히 보면 괜히 망신당합니다...

그리고 과거 김구라의 발언은 지금의 시대상황으로만 판단해선 안된다고 봅니다...그시절이 imf 이후 암흑시절 입니다.주변에 맨 실업자 백수밖엔 없던 그런 시절이지요.그리고 IT가 막 꽃피우기 시작한 시절,,,그마나 그런 막말이 작지만 사회를 향해 내지르는 배출구가 되어서 여러사람이 같이 위안삼던 시절이라고 봅니다..

주세봉님 ㅋㅋ 좃중동은 보지도 않을뿐더러 딴지가 꽃필즈음에 인터넷 라디오를 게속 청취하고 있던 사람입니다,,,<br />
사람이 말을 어떤의도를 가지고 했던 받아들이는 사람이 그렇게 해석을 해버리면 그건 잘못된거겠지요?<br />
이효리 빨통이라던지 문희준 개새 라던지 이명박 십장넘 이런건 듣는이로 하여금 반대의 편에선 사람에겐 쾌감을 줄수 있겟지만 저발언은 잘못됐다는거죠 ㅋ<br />
조지에 좃중동 애독자로 만드시는군요~

막말도 정도가 있는 법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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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빼곤 다 욕에다가 어휴..진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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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막말로 위안삼을수 있다는 말에 어떤 정신상태를 가지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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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을 가질수 있는지 심히 궁금해 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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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쌍욕이 사회를 향해 내지르는 배출구가 된다라..ㅎㅎ

몇년전에 19금서 한 발언가지고 만인 앞에 내놓고 잘 잘못을 따지는 찌질하고 치사한 놈들<br />
그런다고 밥벌이를 그만 두는 인간은 또 뭐야.<br />
나는 원래 그런 놈이요<br />
너나 잘하세요 <br />
하고 <br />
짤릴때 까지 개기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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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언제부터 양반 군자라고 스스로 그만 두는 김구라가 더 이해안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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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피곤하고 쉬어가고 싶은데 이참에 사업이나 해볼까

황성호님 그런 신문 안보시는데 애독자로 평했다면 제가 잘못이지요. <br />
근데 잘못된 전제로 김구라를 나무라신거라면 사과는 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br />
받아들이는 사람이 말귀 못알아듣는 것까지 말한사람이 잘못했다고는 볼수없지요.<br />
이대균님 조롱과 풍자,,,해학과 독설 페러독스,,,를 이해 못하시면,,,대화가 안되지요..

팩트를 알아보지도 않고 까시면 안됩니다. 쥐새퀴종자야 팩트로 까는거니까요.

개인적으로 김구라 좋게 안보고 있는 1人...ㅡ,.ㅜ^

위안부를 창녀에 빗댄게 아니라.<br />
창녀들이 시위하러 단체로 버스로 이동하는것을 빗대어 지네들이 정신대 할머니들도 아니고..<br />
라고 들리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