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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을 빙 도는 무돌길이 51.8km네요. 도전해보세요 ㅠㅠ

이상규님. 주말에 걍 출근해서 코딩이라 할렵니다. ㅡㅡ;

화순쪽에 묻은산에서 백년된 산삼을 캐따고 함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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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묻등산 뒤쪽에 삽질 좀 해보시덩가요

광주 사는데 광주 지리를 잘 모릅니다. ㅋ 무등산 말고는 모르겠네요. 저는 원래 운전도 잘 안 하고 그냥 미니벨로 타고 담양, 나주까지 슬슬 마실이나 다니는지라. ㅡㅡ

화순 운주사에 들러보세요. 천불천탑은 검색 한 번 해보시고.. <br />
풍경은 보잘 것 없읍니다.<br />

충장로에 위치한 광주극장 함 다녀오시죠 . 역사가 오래된 극장이라 나름 호남의 자존심 이라 자부 합니다. 영화를관람 하지 않으시더라도 구경하실수 있구요. 2층 영사실도 볼수 있습니다.

1.어렵지 않은 코스로 무등산(입석-서석대)추천입니다. <br />
2.가사문학의산실(소쇄원,명옥헌), 대숲, 먹거리, 담양(창평)도 좋습니다. <br />
3.순천의 송광사,선암사도 멀지 않고요. <br />
4.장성의 편백나무숲, 백양사도 좋아요.

충장로에 있는 화실화방 찻집 구경도 좋더군요..저도 작년 출장중에 마땅히 가볼데가 없어서 영산포 홍어 먹으러까지 갔다왔네요.. 먹거리는 육회비빔밥이 제일 좋았네요..

광주 시내만요? 아님 어디까지 가능하세요? 차 가지고 오세요? 평일 낮에는 업무하실거고...평동쪽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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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밤에는 뭐...상무지구, 충장로, 전대후문 말고는 갈 데가 없슴다. 걍 술먹는곳.<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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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있다면 평동에서 목포 함 다녀오시고....ㄷㄷㄷ 새로 자전거길 완공됐다고 자랑질 중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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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곡 가는쪽 광산동에 기대승 선생 서원이 있어요...이름이 뭐더라...월봉서

일정맞춰서 와싸다광주모임 번개를 해야겠군요..ㅋㅋ 일단 나오시면 모든정보끝..그게 갑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