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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 아파트 가격이 어느정도 하는군요... <br />
부산을 잘몰라서...<br />
서울 수도권은 거의 초토화입니다.. 분위기가 언제 반전할지는 모르겠지만, <br />
제가 보기엔ㅇ 추세가 꺽여 회복되기 참 힘드네요..<br />
일단 보통 사람들은 살 돈이 없는데다가, 투기세력은 이미 손털고 떠난지 오래입니다.<br />
그러니 계속 흘러내리죠.. 다시 돈이되는 분위기가 조성되야 돈냄새 맡고 들어오겠죠.<br />
현재는

사하구에 살지만 현제 분양된 아파트 호가만 잔뜩이고 거래는 없습니다 당리동에 대우푸르지오가 내년3월 입주인데 32평형 피가 6천이나 되는데 인근부동산 문의하니 거래는 전혀 없답니다,입주시점에 자금압박으로 인한 예비입주자 및 재개발조합원 물량이 저가에 나오지 안을까 예상을 하더군요

아파트 거래 거의 없이도 다들 살아지는걸 보니 그동안 불필요한 공급과 거래가 많았나 봅니다<br />
이사업체들도 참 힘들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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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인구가 100만명이 줄었다 하네요<br />
앞으로도 계속 줄까요?

입주시점에 구입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지금현재 부산지역에 공사중인 아파트가 2만여 세대입니다. 입주대란이 한번 올듯 합니다.

소문에는 서울이 부동산 경기 안좋으니 서울떳다방이 분양권매수하여 피만 잔뜩 올려 놓았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최종원님! 저도 다른지역 아파트시세는 저도 잘 몰라서요..부산도 비싸죠?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들은 보통 평당 9백만원정도 하더군요!<br />
류병산님! 지나가면서 보면 사하구는 그래도 새아파트들이 많이 있는것 같았는데요. 금정산쌍용예가는 대부분 실입주자들이고 대체 아파트가 없고 소형평수들이라 자금압박으로 매물이 나오지는 않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김종태님! 2만세대면 뭐합니까..금정구는 터를 닦고 있는 곳이 한곳도 없는데요ㅠㅠ

부산,대전은 고점을 이미 작년 후반기에 찍었습니다. 대구는 시장이 아직은 괜찮다고하구요. 부산 지역에서 제일 투자 잘하신분들은 작년에 집팔고 전세로 옮기신 분들입니다. 양태영님 말씀대로 30평대 같으면 지금 사시는거나 그때 사시는거나 시장가격은 큰차이가 없을것이나 입주시점에 자금 준비해놓고 있으시면 아마 간혹 좀 싸게 나오는것들을 잡을수 있을것으로 예측됩니다.

10월에 입주하는 금정산 예가는 1차구요. <br />
바로옆에 2차도 시공하고 있습니다. <br />
같은 컨셉이라 대단지로 여겨질듯 합니다. <br />
우측엔 SK 뷰 아파트가 들어올 예정이라 <br />
가로로 구서 쌍용예가까지 줄줄이 아파트네요. 나홀로 아파트나 소규모 단지보다는 매리트가 있어 보입니다. <br />
잘 판단 하셔요~

광안동에도 해수욕장 옆에 쌍용예가가 시공하고 있습니다. 최고층이 44층인가 그렇고 900세대가 넘으며 바로옆에 큰 건물이 들어올 수 없어 조망권도 지킬 수 있어요. <br />
잘 고르셔요. ㅎㅎ

1가구 1주택이면 큰 걱정없이 구입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br />
물론 구입 시점은 최대한 늦추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br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br />
앞으로 아파트 가격의 상승은 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한다면 불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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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근거로 아래 내용들을 추론해보면 어느 정도 알 수 있지 않을까요?<br />
가구부채의 증가와 각종 부채 포화상태.<br />
아파트 거래

부동산도 주식처럼 전문가도 모르는 거지만,<br />
장전동에 그 정도 분양가면 일단 P는 건설사에서 다 먹고 들어가는 거라고 보이고요.<br />
거기에 4000이면 입주시 구입하셔도 지금 이상의 금액은 들어가지 않을꺼 같습니다.<br />
막상 미입주가 많아서 오히려 더 떨어질껍니다. <br />
그리고 얼마나 사실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판매할 때 분양가 이상 받기도 힘들어보이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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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 해운대 아이

지금 확실한 하향중이니(다주택자,투자자는 정체라고 합니다만) 이번 2년안에 입주하는 아파트중에는 분양가대비.(마이너스),할인분양이 있을거로 생각됩니다...저는 1억이상 안빼주면 안삽니다...옥석을 미리 가려 놓으시고...다시한번 그날을 기다립니다.

우리도 언젠가는 일본 꼴 날 것 같다는 느낌이 요즘 많이 듭니다. 무리해서 사시는 것 보다는 당분간 몇년은 관망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부산은 올해부터 시작이라고 보여집니다.<br />
절대로 사시면 안됩니다.

34평이 3억3천이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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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생이라면 줘 패고 이야기 시작할ㄱ것 같습니다..

창원도 거래가 없네요... <br />
저희 아파트 진해에 작년 이맘때 30평대 거래만도한 달에 열 몇건 이었는데 지금은 일사분기4건이고 가격은 하반기 피크대비 2천 정도 내려 3.3억 평균가네요.... 일단 거래가 거의 없습니다. 매물도 그다지 많지는 않지만....

창원 근교도 북면 신도시 부터 마산 진해 장유 공급 엄청 늘고 있습니다.

부산 34~33평형 3억선 된지가 1년쯤 됩니다. 그전까지 2억선 이였구요...전체적으로 1억이 순간적으로 올랐습니다.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일시불 구입 자금이 있었지만 비싸다고 생각 했습니다.<br />
저는 비싸서 못사겠더군요. 2013년도 부산지역 3만가구 입주 한다고 합니다. <br />
2050년 60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의 50% 가 된다고 합니다.연금도 마이너스 일테고...<br />
지금은 부채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저희 아파트 범일동 두산포세이돈 옆집33평형 1억8천 할때 전혀 구입 하고픈 마음이 없었습니다. <br />
지금 3억조금 넘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49평 3억5천 합니다. 33평형 주상 복합이라 정말 비좁 습니다.<br />
이게 뭐라고 생각 하십니까? 3억주고 사신다면 3년후 4억정도는 올라줘야 하지 않겠습니까?<br />
그렇게 될까요? <br />
그리고 부산은 평균 소득이 전국 최저 도시 입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앞으로 경기지표 같은거죠....<br />
젊은 세대들의 수입 문제 입니다. 안정된 수입이 있으려면 안정된 직장이 있어야 합니다.<br />
지금 매우 불안 합니다. 그나마 저있는 회사 (공기업) 공채 없습니다. 인턴으로 5배수 뽑았다가 5~6개월후 <br />
정직 뽑습니다. 근데... 이사람들 연봉제 입니다. 봉급 쥐꼬리 입니다. 중소기업 보다 못합니다.<br />
더욱 문제는 앞으로 전망이 더 좋아지지 않을거라

사실 집을 살려면 융자를 최대한 받아야 되는데요..주신 의견을 종합했을때 리스크가 많을것 같습니다.<br />
일단 전세로 좀 살면서 관망해야 될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