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해도 알아듣지를 못하면 이길수가 없다.' 라고 진중권이 이야기를 했었지요.
이길수 없는 싸움에 힘을 빼지 마시고 그저 살포시 신고를
눌러서 분쟁 게시판으로 이동을 하게 만드는게 최선이라고 봅니다.
싸워봐야 커뮤니티의 쇠락을 가속화 시킵니다.
이번에도 한 사람이 이 논란에 불을 지펴서
떨어져나간 회원들이 여럿 보이네요.
진정 토론을 원해서 그러는건지 아닌지는 보면 아시지 않습니까?
돌이켜보니 그런 분란에 일조를 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안타깝고
10년을 내 집 드나들듯이 드나든 커뮤니티가 이렇게 사그러드는걸
저는 원치 않습니다.
내가 졌소 ... 그러니 여기서 만족을 하고 있던 자리로 돌아가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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