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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광성씨...교회다녀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4-23 12:05:29
추천수 1
조회수   2,017

제목

예? 광성씨...교회다녀요?

글쓴이

신광성 [가입일자 : 2001-11-21]
내용
웃으며 말합니다 예 그래도 집사 입니다^^



예수쟁이 티 안낼려고 하다가도 어쩔수없는 예수쟁이 인지라 생활패턴중에 튀어



나오는 습관이나 약속 주일성수로 인해 한번씩 들킵니다 -_-;;



어찌보면 참 않좋은거죠 ... 빛과 소금이 되라고 했는데 지인들도 교회다니는지도



모르는 생활을 한다는것...어쩔때는 부끄럽기도 하고 자괘감이 들기도 합니다.



제가 교회다니는것을 티를 내지않는 이유중 가장큰 이유는 자유로워지고 싶어서입니다



어찌보면 참 부끄러운 행동이죠.이기적이기도 하고.



그만큼 개신교 교리를 가지고 이세상에 살아간다는것이 얼마나 힘들고 자기자신을



버리고 살아야하는지 단적으로 나타나는것이겠죠.



요즘 진화론과 창조론이 개시판의 뜨거운감자 인것같습니다.



그냥 릴렉스하세요^^ 진화론도 창조론도 타임머신이 없는이상 답이 없습니다.



신경쓸일도 많고 사랑할것도 많은데 에너지 쓰지마시구요 ^^



싸우지들 마시고 미워하지도 맙시다..사랑하기에도 시간 모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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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길 2012-04-23 12:13:10
답글

남자랑은 사랑 안 합니다. *-_-*

vanny@dreamwiz.com 2012-04-23 12:40:49
답글

죄송한 줄 알면 저한테도 죄송하다고 하시고 당장 저짓거리 때려 치우시길.

장명호 2012-04-23 12:40:57
답글

답이 없긴 왜 없습니까? 신광성님도 단지 진화론을 모르실 뿐입니다.<br />
<br />
카톨릭은 진화론을 인정합니다.<br />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54

신광성 2012-04-23 12:49:08
답글

장명호님 제가 진화론을 몰라서 본문글 &#50043;다고 생각되시는지요?<br />
답이 없다는것은 진실을 모른다가 아니라 주장하는 사람들 때문에 답이 없다고 쓴것입니다.

장명호 2012-04-23 12:53:08
답글

주장하는 사람들이란게 정확히 누구를 지칭하는 것이며, 답이 없다는 것은 정확히 어떤 의미인가요?<br />
진화론에 대해 이야기하면 싸우는 것이며, 사랑하지 않는 것이란건가요?

이봉권 2012-04-23 12:56:31
답글

사회생활하면서 어려운 게 종교, 정치, 지역.인종인것 같습니다.<br />
그러나 어떠한 사실(진화론)이 (사실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만.) 해괴한 주장으로 훼손된다면 보는 사람들이 마음이 아픕니다.<br />
용감하면서 정연한 논리와 지식과 열정으로 진실(정의)를 지키려는 사람들에게 박수를 치고 싶습니다.<br />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지식과 식견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 행복합니다.

신광성 2012-04-23 13:10:03
답글

그리고 장명호님께서 링크하신 부분은 정확히 제가 고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때 알고 있었던 부분입니다.<br />
개신교도 부분적 진화론에서는 인정하는 학파들 많습니다.<br />
다만 드러내놓기에는 불편한 진실이죠.<br />
그리고 창조론과 진화론은 천동설과 지동설 수준의 것이 아닙니다.<br />
성경에 지구 중심으로 태양이 돈다는 이야기는 없었지만 생명은 하나님께서 주신것이라 되어있습니다.<br />
위에 링크하신 부분의 내용도 가

장명호 2012-04-23 13:14:40
답글

역시 모르시는게 맞습니다. 진화론은 그런게 아닙니다.

ktvisiter@paran.com 2012-04-23 13:18:00
답글

저두 남자랑 사랑 안합니다...ㅡ,.ㅜ^ 울 마님만 사랑하기에도 버겁슴돠...ㅠ,.ㅠ^

신광성 2012-04-23 13:18:32
답글

ㅎㅎㅎ 네 모릅니다^^

신광성 2012-04-23 13:19:38
답글

그리고 권윤길님 이종호님 이번에 한번 경험해 보세요 남자간의 떠거운 사랑을 -_-;;

장명호 2012-04-23 13:19:55
답글

그럼, 자신이 무책임하게 언급하셨다는 사실을 인정하셔야합니다.

신광성 2012-04-23 13:24:30
답글

장명호님 자신있으시군요 무책임요? 저의글 어디에서 책임을 추궁하시겠습니까?

용정훈 2012-04-23 13:25:10
답글

명호님의 링크를 보니 역시 천주교가 더 합리적이고 진정한 종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군요. <br />
그것도 사실은 뛰어난 종교적 선각자였던 요한-바오로 2세 개인의 역량의 덕을 크게 보고 있기는 하지만요.<br />
그러나 그것 역시, 그런 교황을 선출했던 당시 추기경들의 역량의 간접적 표현이기도 하겠죠.

용정훈 2012-04-23 13:28:52
답글

<br />
<br />
광성님, 생명기원의 진화론에 기반한 여러 가설을 인정한다고 해서, 신의 섭리를 무시하는 것은 아닐텐데요. 자게에서도 활발하게 의견을 피력하시는, 신학을 전공하시고 천주교인인 장준영님 의견도 바로 그렇구요. <br />

장명호 2012-04-23 13:30:26
답글

생물학자를 답없는 연구를 하는 사람으로 매도하시고 (현대 생물학은 진화없이는 존재 자체가 불가능합니다)<br />
진화론을 인정하는 수많은 종교인을 종교가 아닌 것을 믿는 사람으로 만드시고 아무런 책임이 없으시다고 생각하시는군요. 알겠습니다.

신광성 2012-04-23 13:33:59
답글

장명호님의 댓글을보니 저를 오해하셨네요.<br />
제가 뭘 잘나서 생물학자와 종교인들을 답없는 사람으로 생각하겠습니까?<br />

신석현 2012-04-23 13:35:26
답글

기독교인이라면 하나님의 존재를 믿을테고 우리는 현재 실존하고 있기에<br />
진화론이 사실이라도 하나님의 방법일뿐인데<br />
왜 하나님의 방법을 인간의 좁은의식안에 가둬 신을 오히려 모독하는지 모르겠습니다.<br />

장명호 2012-04-23 13:36:13
답글

신광성님의 댓글을보니 저를 오해하셨네요.<br />
제가 신광성님께서 생물학자와 종교인들이 답없는 사람이라고 말했다고 했나요?

신광성 2012-04-23 13:37:03
답글

용정훈님 그래서 종교라는것이 무서운겁니다^^<br />
생명의 기원이 창조주의 손에서 떠나는 순간부터 종교는 학문이 되고 성경은 문학이 됩니다.<br />

신광성 2012-04-23 13:40:02
답글

장명호님 위의 댓글에 "생물학자를 답없는 연구를 하는 사람으로 매도하시고 종교인을 종교가 아닌 것을 믿는 사람으로 만드시고 " 라고 하셨잖습니까?

moondrop@empal.com 2012-04-23 13:41:16
답글

'카톨릭이 진화론을 지지했다면 그것은 이미 종교가 아닙니다'<br />
<br />
이 부분이 개신교인 분들과 대화할때 가장 답답한 부분이죠.<br />
성경에 창조의 과정을 일일히 물리학공식, 생물학적 설명 이렇게 써놓은 것도 아니고,<br />
분명 비유나 상징으로 받아들이면 될텐데, 왜 글자 그대로 받아들여야만 하는지.<br />
다른 면에서는 저보다 훨씬 이성적이시고 존경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시는 분들께서<br />
왜 이부분에

장명호 2012-04-23 13:41:46
답글

그게 생물학자와 종교인들이 답없는 사람이라는 뜻입니까? 글을 잘 읽는 연습을 하셔야겠습니다.<br />
<br />
진화론은 생명의 기원을 건드리지 않았으니 신광성님께서도 진화론을 건드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진화론을 인정하는 신앙인도 건드리지 마시고요.

신광성 2012-04-23 13:43:43
답글

그리고 장명호님 용정훈님 신석현님 <br />
저도 고2겨울방학 때부터 지금까지 가슴은 창조 머리는 진화 때문에 참많은 공부와 고민을 한사람입니다.<br />
나름대로 탐구도 많이하고 결론도 많이 내리고 수많은 사람들과 밤새워가며 열띤 대화도 많이 나눴습니다.<br />
하지만 지금 자게에서 이루어진 본문과 댓글이 과연 그럴까요?<br />
그냥 그러지 말자는 이야기입니다......<br />
아 이러고보니 또다른 논쟁거리에 휘말리는

장명호 2012-04-23 13:45:07
답글

창조와 진화는 대척조차 안된다는 사실을 모르실 뿐입니다.<br />
탐구와 고민은 창조를 믿으며 진화론에 거부감을 가진 분께서만 안 하시고 계실뿐이고요.

신광성 2012-04-23 13:47:20
답글

이상규님 그부분을 그렇게 표현하시면 안됩니다 ㅠ ㅠ<br />
앞뒤 다 자르시고 그렇게 쓰시면 제가 진화론은 거짓이라 이야기 하는 사람인것같지 않습니까? ㅠ ㅠ<br />

용정훈 2012-04-23 13:54:20
답글

광성님 심정은 이해합니다만, 그걸 저희한테 그러시면 곤란하죠. 그리고 글들 보시면 알겠지만, 저는 논쟁을 함에 있어서 진지함과 상대에 대한 존중을 잃지 않았습니다. 그냥 앞에서 좋은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존중이 아니에요.<br />
<br />
잘 모르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면 상대의 이름에 대고 몽매하다는 말을 쓰는 것이 토론의 예의입니다. 게속 이야기하지만, 문학평론가나 학자들의 토론을 참고해보세요. 그런 말을 당했어도 그 말이 사실이라

신광성 2012-04-23 14:04:00
답글

네 용정훈님등 몇분이 거기에 끼여있어 이런말 쓰면 실례인줄 알았지만 용정훈님같은 토론예의를 보이신분몇분들은 제가 뭉뚱거려서 이야기해도 자신들 이야기가 아닐거라고 생각하실것같아 그렇게 표현했습니다.<br />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moondrop@empal.com 2012-04-23 14:04:58
답글

진화론은 수정, 보완하든 폐기하든.. 과학이론으로서 가치가 있고..<br />
창조설은 과학적으로 설명하지 못해도.. 창조주가 세상을 만들었다는 그 명제 자체로 가치가 있고..<br />
애당초 서로 어느 쪽이 맞으면 다른 쪽이 틀리고.. 그런 관계가 아니겠죠..<br />
<br />
개신교 분들은 성경에 한글자도 틀린데가 없고, 써있는 모든 것은 사실이다..<br />
이런 믿음 때문에 너무 많은 희생과 고통을 받는 것 같습니다..

장명호 2012-04-23 14:09:33
답글

아. 몇 명이나 적으셨는데, 토론 예의를 보이신 분이 있고 없는 분이 있고 그런가봅니다?<br />
정말 예의가 넘치시는 분인것 같습니다.

용정훈 2012-04-23 14:44:58
답글

<br />
광성님, 장명호님과 신석현님은요? 이분들도 사실관계확인을 위한 토론에서 문제있는 발언을 하셨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장명호님께 댓글로 인사를 드리진 못했지만 제 장황함을 한마디로 설명해주시고 보완해주셨는데요. 광성님, 솔직히 말씀드려서, 종교인의 입장에서 진화론의 진실성을 의심하는 발언은 안하시는것이 합당해보입니다. 연구 세부각론에 대한 말씀이라면 또 몰라도요. 그렇다고 진화론 전체가 의심될 일도 아니니까요. <br />

이효준 2012-04-23 15:25:33
답글

신광성님이 온건하게 글을 쓰셨는데 왜 그렇게 날선 반응을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릴렉스...

신석현 2012-04-23 16:30:50
답글

이번에 논쟁을 보면서 저도 참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br />
신광성님 좋은 본문의 내용인데 진화창조론으로 자게가 많이 예민해져 있는듯합니다.<br />
신광성님께서 창조설만을 내세우고 진화론을 폄하하시는거 아닌거 알고 있습니다.<br />
크리스천으로서 저는 성경의 무오설을 행간의 무오설로 믿고 있습니다.<br />
다만 일반 기독교인들을 보면 인간의 창조에 대해 뚝딱하고 현재의 형태 그대로<br />
짠 하고 나타나는 것만이

ktvisiter@paran.com 2012-04-24 10:24:15
답글

난 광성님이 내 수티부 봐이 구녕뚫린 허영기타 돌려주심 함 남자랑 뜨거운 사랑도 생각만 해보게씀돠...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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