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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어불성설..

맥쿼리에 투자하고 싶어요. 수익률 장난 아닐거 같은데. ㅠㅠ

흥섭님 어떤 사기 일까요,,?

가정 자체가 장사가 잘된다는 것이고.. 실패는 전혀 없다는 입니다. <br />
헌데 상권이 형성이 잘되지 않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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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쪽 테크노마트도 아작났고, 용산 이마트쪽 상가도 아작났는데..<br />
판교에 집을 구매한 사람은 돈 좀 벌었지만..<br />
판교에 상가를 구매한 사람은 아작났습니다. <br />
상권이 형성이 안되어 가까운 분당쪽으로 쇼핑간다고 합니다.

정말 저렇다면 벌써 자기들 일가친척들이 다 차지하고 남줄 리가 없지요 <br />

실투자금 1억은 말그대로 실투자금이고 융자는 따로라는 얘기일껍니다. 융자가 1~2억은 될꺼구요.<br />
매월 150만원이 들어온다해도 매달 이자로 50~100만원정도 나가면 실제로 손에쥐는건 50만원안팎이거나 그것도 안될 가능성이 있겠죠.

문제는 현제 성업중이라는데요 ㅡ ㅡ,,

그리고 저동네 처가쪽 식구들이 장사할 때 가봤는데 주변 매장들이 텅텅 비어나가더군요.<br />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때이후 금융위기터지고 부동산쪽도 계속 좋지않은 상황이었으니 지금은 더 나빠졌을 가능성도 높죠.<br />
그리고 스타맥스저거 짓다가 한번 망해서 이랜드쪽으로 넘어갔나보군요.

아마 6개월이나 1년정도는 어찌어찌 수익금 맞춰주다가 그 이후에는 아작나는 그런 모델이겠죠..

'실투자금'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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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입주금 500만원' 빌라도 분양가는 1억원이 넘습니다.

저도 요즘 저런광고 어떻게 되는건지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만..<br />
진짜 잘나간다는 강남역 인근의 정말 잘나가는 오피스텔 보다 수익률이 훠~얼씬 좋고<br />
해서 상대가 짱구도 아닌데..저런 조건을 주는게 이상하다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br />
부동산이야 기회는 항상 있는거라 확신이 설때 그때 움직여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br />

부동산 분양광고의 가장 큰 헛점은 절대로 모든 것을 보여주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부동산을 사겠다는 분들은 이미 다 알아봤다는 착각을 진심으로 하고 있다는 겁니다.,<br />
제가 가지고 있는 제법 괜찮은 물건중의 하나가 25000만원짜리 분양상가입니다 - **병원 바로 입구에 있으며 *호선 지하철이 개통되면 제법 괜찮을 지역입니다 (지분이 17평이나되니 땅값만 따져도 괜찮은 물건이지요., 어떤 분께서 검토중인 물건입지요 ㅋ) 그런데 월세가 보

4억에 월세490만원 받을수있다고 하는군요 현제 성업중이라고하고요

부동산 광고중 흔히 쓰는 수법으로 1연간 임대수입 보장이라고 하는 문구들이 있는데 이건 간단히 생각하시면 되요. 1억짜리 물건이라면 그걸 1억2천에 팔고 1연간 임대수익 2천만원 보장(선입금) 이라고 하는거죠. 알고보면 자기돈 넣고 자기돈 가져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