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입장권을 주신 최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와이프와 딸래미 데리고 잘 다녀왔습니다..
전체적으로 작년에는 굵직한 녀석들이 많았는데.. 올해는 별루 없었습니다.. 꼭 듣고 싶은 부스가 별로 없더군요..
갠적으로 성향을 떠나서 좋다고 느낀 부스는 나름 이름있는 녀석들이 좋은 소리를 들려주더군요..
아방가드, 이소폰, 다인, 골드문트, 소너스파르베 등등...
너무 비싼 녀석들인지라... 그냥 집에서 듣는 녀석들을 더 많이 사랑해주어야겠다는 생각만...
대세가 아큐톤인지.. 아큐톤 유닛이 많았고,, 인기가 많은지라 꼭 들어보고 싶었는데. 전체적으로 맑고 좋더군요.. 중고역은 제가 좋아하는 소리인것 같은데.. 회사마다 튜닝의 차이가 느껴집니다.. 스피커는 유닛이 전부는 아니라는 생각???
프로악, 케프, 비엔더블유, 에이티씨, 등등은 없는 것 같아서 아쉬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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