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당하는 국민들이라 그런지.,
이젠 뭐 어지간히 큰 일이 일어나도 꿈쩍도 하지 않는군요.
정의감이 사라진 것인지, 아니면 더 기다렸다 한방에 엎자고 하는 건지.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것보다 훨씬 작은 부정들을 가지고도 나라가 엎어질 정도로 떠들어 대고 책임지고 사퇴하는 자가 줄줄이 줄을 서야 정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만.,
어찌된 것이 조금있으면 냄비안 개구리는 삶아 죽임을 당할 지경에 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죄다 닥치고 꿈쩍도 하지 않는지는 정말로 의아할 뿐입니다.
정말 겁나는 것은 바꾸네가 나와서 다 바꿨으니 아버님을 재평가 받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했을 때, 그래 하고 턱하니 대통만들어 줄까 겁이납니다.
어디까지 밀려가야 정신을 차리려는지, 궁금하지 짝이 없습니다.
우리는 이미 벼랑끝에 매달린채로 위에서 쥐가 우리의 생명줄을 갉고 있는 상황이 아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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