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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만보고 퍼팅하면 조금더 유리하다는것...제 개인적으로생각하면 이해가 가기도 하는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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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전세계 프로중 아무도 홀을 보고 치는 사람은 없을까요????

스택앤틸트는 정확도 향상엔 괜찮은 방법이긴 하죠 적어도 헤드의 스웨이를 하지 않으니까요~<br />
그래서 잘맞는 기분 정타에 맞을 확률을 높여주긴 합니다~

스택인 틸트 한때 잠시 유행하다가 요즘은 안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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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이든, 퍼팅이든...<br />
뭘 시도해 보시려거든 한 가지라도 제대로 만든 뒤에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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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스윙이 간단한지 아닌지 판단하시기엔 너무 이르죠. 최소한 필드에서 에누리없는 싱글 정도는 하시고... ㅎㅎ 그 전에 이미 간단하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되겠지만요.

아... 제 목표는 백돌이입니다. 더 잘 칠 생각은 없구요...<br />
골프 300만 인구중에 70프로가 백돌이라는 통계?가 있던데....<br />
매형이 74-75타 정도 치는 싱글이신데... <br />
미국이라서 가능한 거고 한국에서는 80타대도 쉽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br />
어차피 대부분 종착지가 백돌이인데 <br />
대부분의 레슨은 백돌이를 타겟으로 하지 않고 있는 것 같더군요.

돈내기 하시면서 돈이 조금씩 새나가기 시작하면 마음이 조금 틀려지실거 같아요 ^^<br />
그냥 취미생활로만 하면 되는데 이넘의 골프는 항상 내기가 뒤따라 다니더군요 ㅠ.ㅠ

제 얘기는 그게 아니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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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경님도 더 잘해보고 싶으신 마음은 있고, 더 완성된 스윙, 또는 더 효율적인 방법을 찾고 싶어하시는 것 같은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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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에 비해서 현재 수준에서 잡다하게 이것저것 시도해 보려 하는 것도 많고, 너무 일찍 단정내려 버리려 하는 게 많아보여서 그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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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글에서 그런게 묻어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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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결국 본인이 원하는 발

목표를 조금 높여보세요. 처음 시작하셨는데 백돌이는 좀 그렇잖아요..ㅎㅎ 싱글은 아니어도 보기 플레이 정도는 도전해보세요. 골프가 재밌어져요..

호석님 말에 완전 동감합니다...일단 기본을 충실하게 익힌후 변화를 익혀야지, 나중에 후회가 없을 듯 합니다. 그리고 백돌이가 목표라는 말은 첨에 골프 시작하는 분들 대부분이 그렇게 말하지만 속으로는 전혀 그 반대라는걸 골프좀 치신 분들은 다 아는 얘기 입니다...^^ <br />
그리고 저도 연습장 좀 다니는데, 골프 시작하시는 분들은 일반적으로 코치 말보다도 지인의 말을 더 믿는거 같습니다...그래서 저는 초보 분들에게는 절대 스윙 팁이

'제 목표는 백돌이입니다. 더 잘 칠 생각은 없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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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치시다 보면 '자기 자신을 속였었구나 하는 마음이 든다'에 100원 걸겠습니다.<br />

관절 가속도는 기어 변환시 텀이 있듯이 관절에서 관절로 속도가 전달되는 시점에서 릴리즈 타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풀 스윙이라는 것은 폼이지 완벽한 근력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최대 근력의 3/1을 가지고 기술적으로 최대 가속도 구간을 형성해야 하는데, 임팩트 직후 헤드의 스피드라는 점입니다. 왜냐면 공이 저항이거든요. 더군다나 정확도가 높으려면 닿는 면적은 가장 부드럽고 넓어야 합니다. 몇 가지 생각나서 적었습니다. 연습을 통해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