쫒아 가도 결코 잡을 수 없는 신기루.
가만히 보면 사람들은 무두 다들 신기루를 쫒고 있는 것같습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잡을 것이다라는....
처음엔 정말로 잡은 것같은데,얼마 안있으면 무언가 허전한 마음이 드는 것이
이게 아닌데 싶고,다시 또 신기루를 찾아서 앞으로 달리고,또 달리고....
하지만 진리는 신기루 그것이 아니라,신기루는 신기루일 따름이라는
사실을 몸소 체험하여 온 몸으로 이해하는 순간,드러난다고 봅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온 누리에 편재하고 있는 이 모든 것이
더도 덜도 아닌 바로 그 것.......
하지만 이런 사실은 다른 사람의 얘기를 듣고서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자신이 직접 경험하지 않고서는.......
ps;끄네끼가 저 정도 돈 주고 사면 틀림 없이 아주 좋은 소리를 들려 줄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부터가 신기루를 쫒는 행위......
구해서 처음엔 좋아하다가,좀 지나서 무덤덤해지면 또 다른 것을 찾아
헤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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