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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 토론 보면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4-22 21:16:56
추천수 1
조회수   1,602

제목

진화론 토론 보면서

글쓴이

남경인 [가입일자 : ]
내용
"제가 진화론을 거부하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인간이 중심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인간은 제가 믿지 않는 존재이기 때문이구요.

인간에 대해 그 어떤 기대도 없기 때문이리라 생각해봅니다."



이딴 글 쓰시는 분이 대체 왜 인간들에게 창조론을 설파하시려 드는지 도통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인간에 대한 기대가 없는데 뭣하러 소통하십니까? 인간중심적인 진화론이 싫고, 인간을 믿지 않는다는 분이 정작 타인을 대하는 태도에서는 지극히 자기중심적이네요. 스스로를 인간이 아닌 다른 동물같은걸로 여기시나보죠?



그리고 걸핏하면 랩이랑 바운더리 찾으시는 분, 세상 한두해 사신 것 아니실텐데 그렇게도 자신에 대한 확신없이 어찌 사십니까? 왜 다른곳에서 끌어들인 권위로 자신의 이야기를 입증시키려 듭니까? 관전자로서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다혈질인 성격상 제 면전에서 그러셨다면 일찌감치 죽빵 날리고 구류 살았을겁니다. 비겁하게 굴지 마십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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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2012-04-22 21:57:00
답글

이럴 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리플을 달지 말걸 후회가 밀려오는군요.<br />
이런 잡음이 끊임없이 생기는것에 대해 후경님이나 정훈님이나 병열님에게 사과 말씀 드리고 <br />
본문 쓰신 분과 다른 보시는 모든분들에게도 미안한 마음 말씀드립니다. <br />
<br />
처음에 정훈님의 리플을 달게된 이유는...<br />
<br />
정말 솔직히 말하자면 자게에서 제가 호감?을 가진분은 정훈님이고<br />
비호감?을 가진분은 후

slipwalker@paran.com 2012-04-22 22:05:35
답글

인간의 악, 믿을수없음을 계속 이야기하시는데 대체 그런 생각을 가지신분이 뭣하러 타인과 소통하려고 드시는지 도통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사과 라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악과 타협하신거네요?<br />
회개하세요.

용정훈 2012-04-22 22:07:40
답글

<br />
<br />
"남경인님"처럼 성질 못이겨서 힘으로 해결하고 깽판치거나 남에게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한것부터 시작해서 <br />
세상과 타협하고 불의와 타협하고 부정부패와 합류하고 <br />
눈감고 살았던것 같습니다. <br />
그냥 할말도 없이 부끄럽습니다. <br />
<br />
<br />
..............................................................

용정훈 2012-04-22 22:12:15
답글

이제 정말 화가 나네요. <br />
<br />
사람이 어디까지 떨어질 수 있는지. <br />
<br />
부모라고 하셨죠? <br />

이민우 2012-04-22 22:16:30
답글

경인님, 그래서 게시판에서 타인과의 소통은 저도 이제 그만하려 합니다.<br />
눈팅이나 가끔하다가 오랜만에 리플 쎄웠는데 역시 난 멀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br />
<br />
정훈님, <br />
전 그러한 삶을 살아왔습니다.<br />
이거 다 시퍼런 진짭니다.<br />
그러니 저와 말 섞어서 뭣하겠어요. <br />
그만 하시지요.

용정훈 2012-04-22 22:18:35
답글

질문 요지가 뭔지 몰라서 그러는 것도 아닐테고요.<br />
<br />
거기서 남경인님 이름에 숨어가려는 모습이 비참해보여서 물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정말 비열하십니다. 전병열님, 이민우님 두 분 다.<br />
<br />
이제 정말 화가 나서 냉소 뿐이네요. <br />
<br />
" 여러분 이거 다 것짓말인지 아시죠? 저는 그러한 삶을 살아오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용정훈 2012-04-22 22:23:47
답글

근대 문학 초창기의 휴머니즘 문학 논쟁부터, 권성우-남진우의 문학권력 논쟁까지, 그리고 로쟈라는 닉으로 알려진 이현우님과 유재명님의 라깡-지젝 논쟁까지. 한 번 살펴보시길. 칼차고 콜로세움 들어오라는 제 요구가 무리였는지. 이정도도 감당 못할 거면 아예 아는 척을 하질 말든가.

용정훈 2012-04-22 22:35:05
답글

죽지도 못하는 좀비들. 내가 이런 자들을 높이 치고 말을 섞었다니.

이민우 2012-04-22 22:37:33
답글

여기에 리플을 단건 경인님과 병열님의 언쟁을 막기 위한겁니다.<br />
<br />
그리고 이제 정훈님 리플엔 더 답변하지 않습니다.<br />
이제 더 이상 선을 넘어 경우없는 리플에 대응할 생각이 없습니다.

도영 2012-04-22 23:26:59
답글

다른 건 모르겠고, 진화론은 인간이 중심에 있지 않습니다.<br />
뭔가 진화론을 오해하신 거 같은데요.<br />
아리스토텔레스의 진화론은 인간이 중심에 있는 것이 맞지만, 적어도 다윈의 진화론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br />
오히려 동물과 인간이 동격이라고 주장하는 것이지요.<br />
<br />
창조론이 인간의 중심에 있는 이론인데...<br />
<br />
암튼 두 분의 심각한 논쟁에 제가 뭐 이상한 말을 섞는 것

장명호 2012-04-23 06:10:53
답글

선을 넘은게 누군지. 자신이 어떤 무례를 범하고 있는지 전혀 의식이 없군요. 이민우님.

moondrop@empal.com 2012-04-23 08:30:46
답글

창조설이라는게 사실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는거죠..<br />
지금 인간이 아는 수준에서 기술할 수밖에 없는건데..<br />
그게 나중에 또 자신들의 발목을 잡겠죠.. 성급했던 천동설처럼..<br />
창조설을 신이 강림하셔서 불러주시는게 아니고.. 인간이 기술할 수 있다면..<br />
성경이라고 인간이 못 쓸까요? 신의 창조원리와 의지를 다 알고 있다는 뜻인데..<br />
그런 분이 계시다면 성경부터 좀 다시 써주시길 부탁드리고

moondrop@empal.com 2012-04-23 08:35:56
답글

과학에 대항해서 창조설을 내세우는 것은..<br />
자신들의 종교와 신을 욕보이고.. 무지를 드러내는 것입니다..<br />
창조설을 남에게 믿으라고 하는것은 남을 욕보이는 것이구요..<br />
창조와 진화의 논쟁에서 무례한 쪽이 어느쪽인지는.. 다들 아실겁니다..

용정훈 2012-04-23 10:56:52
답글

이민우씨는 <br />
<br />
"남경인님"처럼 성질 못이겨서 힘으로 해결하고 깽판치거나 남에게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한것부터 시작해서 "라는 수사를 끼워넣으면서, 상대를 비아냥거린 것입니다. <br />
<br />
글을 읽다가 정말 화가 나더군요. <br />
<br />
여기에 무슨 진실한 자기고백이 있습니까? <br />
<br />
참 끝까지 착한 척 비겁한 모습만 보입니다.

장명호 2012-04-23 12:16:01
답글

아... 이제보니 대놓고 무례하셨던거군요. 비꼬는 걸 미처 못 보고 지나가서 죄송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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