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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천연양념 넣어봐도 안되더군요..<br /> 미원이 왔다임다..
미원대신 다시마+멸치로..
만들줄 몰라서 그런겁니다.
집에서 미원 넣어도 포장마차 떡볶이의 맛이 안나더군요
고추장하고 설탕 넣는거 아닌가요?
고추가루 물에 끓여서 국물좀 내다가 다진마늘 적당량하고 조선간장 약간....그리고 쌀엿과 고추장을 더하면...상당히 잘 나옵니다.<br /> 오뎅을 안 넣으신다면 스팸과 고구마, 양파를 넣고 하신뒤 마무리 단게에 타바스코를 넣고 1분정도 볶아주면....요거 대박입니다. 장사하자는 제안도 몇번 받았습니다...ㅋ
어릴적부터 먹던 떡뽁이가 미원 듬뿍 넣은 것들이라 <br /> 항상 그 맛이 기준이 되서 맛있다 없다 생각하는 것 같아요. <br /> 태훈님 말슴 정말 감사합니다.^^
집에서 멸치육수를 만들어서 거기다 떡볶이 만들면 돼요.
맛있는집은 고추장이 아니라 고추가루로 만들더군요
미원없이 가능합니다............. <br /> 보이지 않는 양념의 재료가 문제입니다.<br /> 하지만 미원 말고도 나쁜 양념의 재료는 있습니다..............
전 그냥 대파, 간장, 양파, 양배추, 설탕. 고추장, 어묵만 넣습니다. 가게에서 한것은 오래오래 끓여서 국물이 걸쭉해져 떡에 양념이 잘 붙어있는것 같더군요. 집에서 몇십분 끓여봐야 그렇게 걸쭉하게 안나옵니다. 그래서 전 녹말가루를 좀 넣습니다. 이상해게 미원같은걸 넣으면 뒷맛이 느끼해져서 미원은 넣지 않습니다.
멸치, 다시마 우려낸 국물에 고추가루 2스푼, 고추장 1스푼 비율에 간장, 설탕, 오뎅, 떡이면 맛이 좋습니다.<br /> 기호에 따라 마지막에 케찹 넣어도 별미고요. 미원 필요없습니다.
제대로 된건진 모르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고추가루로거의 떡볶이를 만듭니다. 물을 좀 많이 넣고 떡을 푹푹 삶습니다. 고추가루 아빠숫가락(이제는 제숫가락이네요. -_-;;)으로 두개 정도 넣습니다. 떡으로 육수가 걸죽하게 나올때까지 푹 삶습니다. 이렇게하면 국물이 슬슬끈적해지는데요 고추장은 1/2아빠숫가락이나 1/4아빠숫가락정도 넣습니다.(안넣으면 덜단데신 깔끔한 매콤한 맛이 됩니다.) 저는 마늘은 떡볶이 할때는 안넣고요. 어짜피 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