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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돈가스죠.

ㅎㅎ 가츠? 가츠와 생맥? 바로 그 생각이 났네요.

성격이 안좋으셔서 음식장사 못합니다 =3=3=333

참고로 저는 골수 아저씨 손님을 10년 가까이 대면했습니다..................... <br />
다들 들이대는 게 보통이 아닙니다................ㅜㅜ<br />
이제 아가씨 상대로 장사하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 드네요...ㅎㅎ

업체랑 맨날 들여닥치며 바뀌면서 지랄떠는 손님은 또 다릅니다 =3=3333

국수같은 전문점...;;^

술까지 취한손님이 들이대면 성격까지 바뀝니다

음식점을 하신다면 부담없는 가격에 족발에 소주를 취급하시면 큰 돈은 아니더라도 기본은 하실 겁니다.

저는 술팔면 손님하고 싸워서 안됩니다..................ㅜㅜ

그러면..이탈리안 레스토랑이나 코스형식의 음식점을 차리셔야 할텐데, 양준영님의 음식 솜씨를 최고로 발휘하기에는 다른 영역이 아닐까요? ㅎㅎㅎ

아..양준영님. 면요리 전문점 어떠세요?

라이스 스토리 라는 프랜차이즈에 가본적이 있는데 한중일 상관없이 면/쌀 요리만 하더군요. <br />
양준영님 솜씨면 국수/냉면/파스타 등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을 내시면 솜씨 발휘 가능하겠네요. <br />
면요리...젊은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건 아시죠? ㅎㅎ

그럼 까츠점문점은 어때요? 요즘 한창 그런류의 업장들이 보이던데 <br />
주인장손수제 돈까츠라고 확실히 어필만 가능하다면 먹힐듯합니다

돈까스집 하시면 잘할것 같은데요. 돈까스집은 많지만 제대로 하는곳은 얼마 없죠. 제대로만 하면 대박입니다. 단 타겟은 아이데리고 오는 가족손님과 연인을 타겟으로 하고 인테리어는 프로방스+ 유아풍 으로 하셔야 됩니다. 훈훈한 종업원도 필수구요.

무조건 돼지요..............

대부분의 업장들이 말로만 수재라고 하며 사기성 영업을 하고있어서요 <br />
중요한점은 어필할수있는 방법인것같습니다<br />

돈과 연관성이 깊다고 하셨으니 단연 돈까스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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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돈가스 체인점을 오픈한 다음에 체인의 노하우와 본인의 노하우를 접목하세요<br />
그 다음에 독립을 해서 체인점이었을 때의 프리미엄을 누리는 겁니다

돈까스 가게 하시면 절대 홀엔 나오시면 안됩니다.

음식점은 말리고 싶군요. 양심적 장사로 흑자내기가 무지 어렵습니다.

제가아는 국수전문집-잔치국수.4.000 에 고명을 8가지 얹어줍니다 한그릇배달을 모태로근방위치-먼거리는 면이퍼진다며 거절울하고.이런저런상황에 고객들에 호평을받는 참 양심의마인드로 맛과함께 인정을받는곳도 있더군요.

술취한 아저씨보다..아가씨 아줌마 상대하기가 더 어려운데..ㅎㅎ

지금까지의 와싸다상에서 보여준 돈까스에 대한 열정??<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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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높이 평가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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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편집해서 업소에 붙여놓는거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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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좋아서 하는일이구나..싶은 생각이 들어서 신뢰가 갈거에요

망향국수와 같은 맛을 낼수 있다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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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집도 좋을거 같고요..근데 어렵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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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친절왕이 될수도^^...사람은 해보기 전까지는 모르죠 <br />
유명 맛집들보면 앞에서 손님 기다리는거 응대해주고..주차관리하면서 친절한 아저씨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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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들중에 주인이 많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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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직원들은 계속하기가 힘들다데요..주인이니 가능한거라

오무라이스와 하이라이스 딱 두가지만 해서 대박 난 곳이 동경에 있는데---<br />
장소 정하는게 제일 중요하겠지요...

제일자신있거나, 특이한걸 하세요.....해장칼국수 맛있더군요....칼국수에 콩나물이랑 북어포 넣은.........

종목이 문제가 아니고...장사하실 위치가 문제 아닐까요?<br />
라면집을 하더라도...손님이 있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