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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에 대해 제대로 공부한적 없지만.<br />
대충 그쪽 계통의 분들이 주장하는 말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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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재미 없잖아~" ...... 더군요.

아...그렇군요...재미있게 할려고.....<br />
우리 인간을 이리 생고생을 시키는군요....ㅠ.ㅜ

아마 인간들이 고생하는걸 보면서 즐기는 악취미를 가진듯 합니다.

사실 저도 애들 몰래 햄스터를 공중에 집어 던져서 받기 놀이를 합니다...

생고생이라니요... <br />
싱싱한 청춘들에게는 환희와 쾌락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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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br />
그걸 안다면 이미 신 일지도...

신은 주사위 놀이도 즐기지 않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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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판을 이따위로 무질서+떡벌어지게 벌릴 리도 없을 것 같은데요?

신의 뜻이 그렇다고 무조건 믿으라하면..<br />
이미 머리가 커져 버린 성인들은 잘 안믿게 되죠.<br />
뭔가 합리적으로 자신이 납득이 가야 믿든가 말든가하는거죠.

너무 질서정연하면 재미 없을 것 같습니다

약한놈이 강한놈에게 잡아먹히는 약육강식의 생태계를 만드셨고 인간을 제일 강자로 만드셨죠.

이인성님이 첫째댓글로 정확하게 집어주셨군요 ^^

하느님과 하나님은 다릅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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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에 하느님은 하늘님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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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하나밖에 없는 유일신으로 기독교에서 말하는 신임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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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신은 없습니다.

왜 십자군 원정때 그 수많은 나라의 사람들을 죽이고 약탈 강간 방화한 만행을 저질러도 가만 있는지?<br />
지금도 가난한 이웃이 지천으로 깔렸는데도 어리어리한 호화건물에 목사란 새끼들이 호의호식하며 자식들은 해외에서 방탕한 생활을 하는 걸 비난하면 좌파로 모는 말도 안되는 행태가 하느님의 이름을 빌려 하는데도 왜 하느님은 이런 천인공노할 일에 침묵하고 모른체 하실까?<br />
이것 또한 하느님의 깊은 의도가 있어설까?

모기는 왜 만들으셨데..

아니 모기가 벌써출현 했데유?

^^;; "기생충 제국"이란 책에 그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가설이 실려있습니다. <br />
왜 단성생식을 하지 않고 양성생식을 하는 지... 전 매우 그럴듯하게 느껴져서 현재까지는 믿숩니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