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를 나누며,상대방의 표정과 목소리 톤과 눈 움직임과
단어의 억양과 어느 부분을 더 강조하여 말 하는지를
단서로,상대보다 더 빨리 상대방의 정신적인 차원을 간파하는 사람이
강한 사람이고 ,무서븐 사람이라고 여겨지는 건
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미사여구를 휘황찬란하게 구사하여 논리적으로 말하더라도,
정작 핵심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면,
이런 상대에게 허점을 파악당합니다.
강한 자는,.....
상대방이 어떻든 용감하게 자신의 진실을 표현할 줄아는 사람.....
자질구레한 주변에 휘둘리지 않는 사람.....
한순간에 모든 것을 버릴 수도 있는사람.....
초연한 사람이 정말 강한 사람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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