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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면 이런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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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진실을 간파하는 사람-무서분 사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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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순간에 모든 것을 버린 사람-강한 사람

내가 젤 강하다..이렇게 생각며 살고있어요.

그저 과묵한 사람이 무섭다는...

ㄴ맞숩니다. 제가 그런 스타일 인 듯 한데<br />
알고보면 초랭이라는

직거래 할때 장황하게...내 기기의 단점을 꼬치꼬치 캐는 거래자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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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심은 좀 깍아달라 이거더군요...ㄷㄷㄷ

본래 자신과 자신을 바라 보는 시각에 완충지대[DMZ] 가 적을 수록.....<br />
또 세상을 바라 보는 시각에 완충지대가 적어서 건전한 정신일수록<br />
더 강하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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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완충지대가 많아서 환상의 세계에 사는 사람이 약한 사람이겠죠?

얼핏 스치듯 만난 야쿨트아지매나 옷수선?아지매 사건 등등....으로 미루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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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짧은 찰라의 순간에 상대방 아지매들의 심금을 파고드는 일진을쉰이야말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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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말로 무서븐 사람이라고 생각함다...ㅠㅠ

ㄴ주현님은 내 머리꼭지에 있으니...정말 무서버요......^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