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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는 콘지가 물리적으로 진동하니까 에이징이 아주 약간 발생할수도 있겠지만 op앰프가 어떤원리로 에이징이 되는지는 정말 모르겠네요, 혹시 귀가 소리에 따라 에이징이 되는것은 아닐까요

지금은 여러장르의 음악을 돌리려다가, 생각 끝에 별 효력?이 없을듯하여, 목록에서 제외시키고, XLO에 있던 주파수번인과 디마그네틱,CNA에 있던 디마그네틱과 또다른 주파수재생을 반복 재생중입니다. 그런데, 어느 정도 돌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손실 음원은 돌리나 마나라는 글을 보고 전부 비손실음원(WAV,FLAC,APE)으로 돌리고 있답니다.

번인이 올바른 표현 이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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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징은 일본에서 주로 쓰는 표현이라고 들었는데, 좀 더 이해 하기 쉽고, 말하기 편해서 차용 한 것 같습니다.

8820은 따뜻한 음색이 매력이지만, 스피커 보다는 헤드폰으로 들을 때 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스피커로 들을 때는 좀 풀어지는 듯 한 느낌입니디ㅏ.

아마도 귀가따가우면 해드폰으로 듣기엔 힘들테니 마치 향좋은 차를 끓일때 김이 모락 모락 나오면 그 다스함을 느끼는 기분이 아닐까? 합니다. 업자가 내놓은 음색을 보면 양감이 우수한 스피커에는 오히려 너무 풀어져 힘이 없다던지 저음이 부실해지는 현상이 생기지 않을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