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가 진리인것 같습니다.
큰 아들이 초4학년인데, 일전에 아식스 모델로 이쁘장한것 사줬더니 1주일만에 아작내더군요.. 천으로 만든 운동화는 왠만해선 애들 노는것에 버티지 못합니다.
그렇게 1년에 몇켤레씩 사주다보니, 아깝기도하고(보통 오른쪽만 나가더군요..집에 왼쪽만 잔뜩 -..-;;)
재작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디다스 매장에서 축구화겸용으로 나온 운동화를 사줬더니 1년 넘게 멀쩡하더군요~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합니다. 보통 6만원 안쪽이더군요..
며칠전 운동화가 작아졌다고 해서, 다시 아디다스 모델로 사줬습니다.
작아진 운동화를 보니 밑창만 닳았을뿐 멀쩡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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