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근데 구지 휴대용 체인커터를 갖고다녀야하나여...<br />
<br />
전 걍 펑크셋만......<br />
<br />
체인링크나 하나 여분 있스면 체인끊어지면 링크로 임시로 거셔요...

글고 펌프는 미니몰픽인가 하나들고다녀요...<br />
<br />
큰거 게이지 달린몰픽은 올마에 낑겻다가 올마 팔면서 걍집 창고에있구요...

펑크셋도 임시로 쓸수있는 패치형 두어장만 갖고다녀요 ㅠㅠ

자전거 펑크나면 근처 가로수 같은데다 묶어놓고 버스타고 집에가서 차 몰고와서 트렁크에 실어가는거 <br />
아닌가요 <br />
아니면 그냥 버리고 오든가.... <br />
3만원 주고 접이식 중고 자전거 한대 더 사면 되요...ㅠㅠ

ㄴ 헉 천재시네유.......

토픽표 체인링크?그딴거 하나 사기는 했는데..맥가이버칼처럼 생긴거<br />
<br />
글쎄요..제가 만약 한강에서 자전거 타다가 체인이 끊어졌을경우<br />
<br />
과연 그걸 쓸수 있을까? <br />
<br />
<br />
어림 반푼어치도 없을거 같아요. 그냥 끌고 오거나 전화로 만만한 놈을 부르거나, 용달을 부르거나

자전거가 싸이클이지요.휴대용 펌프 있어야 합니다.좀 크고 발로 지지하는거 사세요.저도 작은거 있지만 이거 구매하고 얼마나 후회 했는지 모릅니다.

CO2 캡슐이 진리에요.

황준승님... 집에서 100킬로 떨어진 칠갑산 산중에서 펑크가 나면....올라면 힘들어요..

문지욱님 의견은 항상 첨단을 걸어 나가셔서 소인같은 일반인들에게는 전혀 소용이 없습니다요...

고용일님 당근 근처 대전의 갑천같은데 가면, 체인 끊길일도 없을 뿐더러 그냥 끌고오면 되지요...

체인이 잘 나가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체인커터와 링크 까지 있으면 안심이지요. 2006년부터 타기 시직해서 두 번 써먹었습니다.

펌프는 토픽 모프 멀티공구셋은 브라더스 그런데 재호님 잘 계시지요?

이상협님, 아주 가끔 필요한건데 이게 끊어지면 정말 죽음이겠더군요, 뭔 걱정만 늘어가네요..자전거를 정비해서 타기전에는 아무런 생각없이 잘 탔었는데 말이죠..<br />
<br />
김상천님 감사합니다. 토픽것이 유명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