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www.ppomppu.co.kr/search_bbs.php
http://imnews.imbc.com/replay/nwtoday/article/3049601_5782.html
인터넷 쇼핑몰의 상품 가격을 해킹으로 조작한 뒤 싼값에 물건을 사고 되팔아 거액을 챙긴 20대 해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보도에 박새암 기자입니다.
◀VCR▶
한 개에 9백만 원씩 하는 고급 외제 타이어가 수북이 쌓여있습니다.
20살 이 모 씨는 이 타이어를 인터넷 쇼핑몰에서 한 개당 단돈 9천원에 구입했습니다.
수법은 간단했습니다.
인터넷 쇼핑몰 결제사이트를 해킹해 상품 가격을 조작한 겁니다.
신용카드 결제창에 뜬 상품가격 99만원, 그런데 간단한 조작만으로 990원으로 바꿔 결재했습니다.
전문 해커인 이 씨는 지난해 1월부터 인터넷 쇼핑몰 물품을 싸게 사서 되파는 수법으로 5백여 차례에 걸쳐 2억 7천만 원을 챙겼습니다.
이 씨에게 이런 식으로 당한 인터넷 쇼핑몰은 모두 25군데, 이렇게 번 돈은 해외여행을 다니고, 고급 스포츠카 등을 구입하는데 썼습니다.
후략
-------------------------------------------------------------
2억 7천 정도가 아닐걸요.
링크보시면 뽐뿌에서 쓴 글들인데....
압권은 1M 1대 출고하고, 다른색상으로 1대 더 계약했다는... ㄷㄷㄷ
허세의 끝 = 쇠고랑 ㄷㄷㄷ